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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까지 뛰어노는 아이들

괴로워~ 조회수 : 733
작성일 : 2007-08-27 21:43:33
아 진짜;;;
10분만 있으면 10시인데 소리소리 지르면서 뛰어노는 애들 뭐죠?
그냥 떠드는 게 아니라 완전 절규 수준이에요.

초등학교 고학년 여자애들인데 한 다섯 명쯤 되는 것 같아요.
간간히 부모 소리도 들리는 게 금방 들어갈 것 같진 않군요.
벌써 한 시간도 넘었다구요 ㅠ_ㅠ
IP : 219.250.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7.8.27 9:53 PM (122.35.xxx.115)

    이 시간이면 어른 동반일텐데 참 그런것 같아요.
    우리 아파트에서도 종종 접하거든요. 좀 자제 시키면 좋겠어요.

  • 2. 저희 동네도
    '07.8.27 10:33 PM (58.141.xxx.156)

    아주 미치겠습니다 10시면 양반이죠 우리 아파트에서는 11시 30분이 넘어도 소리지르고 난리입니다 도대체 이런 애들 부모는 뭐하는 사람인지 부모들이 더 궁금합니다

  • 3. ..
    '07.8.27 10:40 PM (218.232.xxx.31)

    혹시 우리동네 아니신지 ..
    해저물어서까지 고래고래 비명 지르며 뛰어노는 애들 보면
    정말 부모가 무슨 생각으로 그냥 저렇게 놔두는지 한심합니다.
    오죽했으면 신고하고 싶은 생각까지 들까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어휴!!!

  • 4. 우리애가
    '07.8.27 11:44 PM (61.105.xxx.210)

    왜 해지고 나와서 애들이 저렇게 떠드냐네요..
    근데 주위에 부모가 있는데도 한밤중에 애들이 주차장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놀아도 암소리 안하는거 보면..정말 이해가 안돼요..

  • 5. 경비실
    '07.8.28 12:21 AM (125.179.xxx.197)

    전화를 해보세요.

  • 6. 정말로
    '07.8.28 12:42 AM (125.132.xxx.44)

    짜증 지대롭니다..
    저희집 윗층은 주로 12-1시 사이에 샤워하고 아이는 1시30분까정 운동회합니다
    어른이 안자는데 아가 잘까요...낮에 운동회 어금니 깨물고 참아봅니다
    새벽 운동회는 틀리를 낄정도입니다...아고 살려도고~~`

  • 7. ..........
    '07.8.28 7:31 AM (219.252.xxx.87)

    저희 아파트에도 있어 알고 보니 신랑들이 늦게 들어오니 애도 안자고 그래서 그렇답니다.
    정말..시끄러워요.
    애가 소릴지르면 엄마가 좀 못하게 막던지..그래야지요

  • 8. 새댁
    '07.8.28 10:23 AM (220.90.xxx.188)

    제가 사는 아파트 아니세요?
    우리 윗집은 11시반까지 애들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물건떨어뜨리고
    그집식구들 정말 오래살거예요
    남편이랑 저랑 맨날 욕해서..

  • 9. 농구장없애라!!
    '07.8.28 11:29 AM (58.140.xxx.132)

    울아파트엔 놀이터에 농구장있어서 어떨땐 밤 11시까지 아침에는 7시부터 튕겨댑니다..
    저러다 한국의 마이클 쪼단 나오겠어요....

  • 10. .....
    '07.8.28 11:48 AM (125.177.xxx.34)

    해지면 애들 소리 더 크게 들리죠
    우리 아파트도 중앙에 노는 공간이 있엇는데 밤늦게까지 시끄럽다고 없애고 나무 심었어요

    저도 해지면 애 불러들이는데 왜 그시간까지 밖에 두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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