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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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렇게 말하더군요.
신인 연기자가 나와서 실력으로 승부하겠어요.
하면  그건 이미 몸으로 다 때우고 나온거라고...
엊그제 모 방송에서 연예인 지망생에 대해서 취재 한걸 보니까요.
잠깐 몇 장면을 봤는데...
연예 기획사에 연기 지망생을 따라 잠입 취재한걸 보니
얼굴을 다 갈아야 겠다고 하고  한  삼천 들것 같은데 그래도 그렇게 하는게 나을것 같다더군요.
그리고 제가 듣기엔 참 충격적인 말이
성상납은 기본적인 비즈니스니까 이상하게 생각 말아라.
피디들이나 나같은 사람에게 잘보여야 되지 않겠나 하는데 참 기분이 묘하데요.
내 주위에 연예인도 없거니와 될 가망성이 있는 사람도 없지만  괜히 화가 나더라고요.그런 시스템에....
그 세계가 원래 그렇다고는 이야기 들었지만  성 상납이 비즈니스라고 하는데는
어이가 없어지더군요. 그럼  사창가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TV를 보면  여배우들 다 그런 눈으로 봐지니  ....-_-

[타고난 기생팔자]

꽤 이름 있는 무속인이 그녀들은 타고난 기생팔자라서 그렇다고
그렇게 살수 밖에 없고 일반인들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한적이 있어요.
원래 그런 팔자라 그런식으로 풀어먹지 않으면 오히려 안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