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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때 수업도 안되는 오르다..정말 불만입니다

들어주세요 조회수 : 356
작성일 : 2007-08-26 20:10:17
제가 작년 이맘때 오르다 창의세트를 정품으로 샀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하다가(2달정도) 동생이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어서 잠시 중단했어요
그런데 퇴원후, 한참을 연락이 안되었어요
제가 연락을 했는데 센터에선 그냥 수업 계속 하고 있는줄 알았대요
선생님도 바쁘셔서 다시 연락 주시지 못하셨구요
그렇게 6개월이 흘렀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뭐 별 크게 불만은 없어요
센터에서 , 선생님도 우리 아이만 챙길수는 없으니까..

그러나  올 3월 다시 수업을 연결했을때 유치원에 다녀와서 할수있는 시간이 도저히 선생님이 나시지 않으셨어요
우리 동네에 선생님이 두분 계신데 두분다 수업이 꽉차서 도저히 시간이 안되신다고..
이렇게 시간이 흘러 5월이 되어서 그것도 제가 계속 센터에 전화해서 수업을 하게 되었어요
절대 선생님이나 센터에서 내가 수업원하는 대기중임을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먼저 전화해주는법 없었어요
가끔 한번 전화올때는 교구 세일일때 안사실라냐고 한번씩 오구요
수업에 대해서는 전화없었지요
어쨌든 아이는 원에서 3시 20분에 오는데 선생님은 3시 10분에 배치해 주셔서 언제나 선생님이 먼저 오셔서 대기하시고 아이도 오자마자 손닦을 새도 없이 바삐 끝나곤 했죠.
좋은 시간이 나길 기다리면서...일단 그렇게라도 하려고..
그리고 이렇게 시간 지나는동안 창의세트는 변변한 수업도 받지 못한채 a단계는 난이도가 아이에게 너무 쉬워 무용지물로 잠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3달을 수업했는데 더 좋은 시간도 안나고 그 시간 외에 시간 안된다하여 일단 중지 했어요
잠시 임시방편으로 하던 시간이 3달이나 흘렸던 겁니다
센터에선 전화 한번도 없었구요..즉, 별로 시간 배치에 노력을 보여주지 않았어요
그러다 중지하고 선생님께 가능시간 나면 꼭 연락을 요구한채 또 한달이 흘렸습니다
센터에 이런 얘기를 하니 교육 실장이란 사람이 이런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는겁니다
전 6개월 넘게 기다리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전화해준다고 하고는 2주째 감감 무소식이네요
저 65만원이나  주고 수업위해 정품 산건데 원하는때 수업 한번 못받아 보고 이렇게 시간 흘러 창의세트는 이제 필요도 없게 되어 버렸네요원래 다른 지역도 이런식인가요?
정말 원하는 시간때 수업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도 못하구요.
더 서운한건 아이 동네친구중에 하나가 이사가는 바람에 비는 시간이 생겼는데도 전화 한통화 못받았었다는 겁니다
정품에는 수업할수 있는 권리비까지 포함된거 아닌가요?
IP : 121.130.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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