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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씨, 윤석*씨, 거짓말 한국 만세!

오리무중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07-08-25 16:25:25
신정*씨, 쭉 들어온 김대*씨 딸 이라는 거, 뭐 그럴까 했는데, 정말로 오늘 청와대 정책실장이란 사람이 전화까지 걸어서 문제 확대하지말라고 했다는거...거기다 신용불량인데 호화생활...참 그냥 보통부모 뒀다는거 믿기 힘들게 만드네요.

전 개인적으로 윤석*씨가 참 언론플레이 잘 한거 같거든요. 터질거 같으니까 미리 "고백"형식으로 자신의 "깨끗함"을 한 껏 높히고 홍콩으로 도피. 그렇게 시끄럽게 "입양"한 아이들하고 같이요.

참...한국 정말로 거짓말만 그럴듯하게 하면, 사회 경제적으로 번드르르 잘 살 수 있다는거 우리 자라는 아이들한테 가르쳐주는거 아닌지...정말 답답하네요.
IP : 71.108.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25 4:30 PM (222.97.xxx.98)

    김대*씨 딸이라면 신용불량자 문제부터 해결해 주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어떻게든 정당한 학위를 갖도록 도와주었을 것 같고...

  • 2. 금시초문
    '07.8.25 4:44 PM (59.3.xxx.81)

    엥...김대*씨 딸요?? **중??
    그런 말도 돌았었나요??


    이상- 어둑한 전업주부의 댓글입니다.

  • 3. 신정*
    '07.8.25 5:20 PM (124.53.xxx.75)

    야가 내 까막득한 후배란 사실 서글프다
    이 파장이 어디까지 갈련지
    숨지말고 사실대로 다밝혀야지
    입야물게 다물고 말할때처럼...
    세상을 속인 죄값은 당연히 받아야지
    숨는다고 해결이 나나...쓰벌~

  • 4. 신정*
    '07.8.25 5:48 PM (220.72.xxx.178)

    신용불량자이긴 했어도 뭔가 재정적 후원자가 있는듯하단 얘기 있긴하던데...

    명품도배에 외제차에 항상 현금으로만 두둑히 갖고 다녔다던데요~~

  • 5. 그 분 딸이라면
    '07.8.25 7:05 PM (121.147.xxx.142)

    9천짜리 전세살리지는 않고
    1억 정도에 눈에 아픈 키우지도 못한 딸 신용불량자 만들지는 않았겠죠
    그리고 미국내 엄청 힘실어줄 만한 지인들 많을텐데
    정당한 학위 (별볼일 없는 대학이라도) 당근 만들어 실력은 없더라도
    번듯한 캐리어 만들어줬을 꺼 같은데요

    현금만 쓴 것이 신불자라 그리했다는군요....


    그 분이 그 정도 돈이야 있겠죠? 안그런가요?

  • 6. //
    '07.8.25 8:24 PM (221.163.xxx.67)

    동국대 관련 힌트하나 드릴까요? DJ의 최측근이 바로 동국대 출신입니다.(권노갑)
    근데 아빠랑 닮았나요? 엄마를 많이 닮았는지 별로 안 닮은 것 같아요. 오빠들과도 닮았나?

  • 7. 눈에 아픈
    '07.8.25 10:32 PM (211.192.xxx.78)

    딸은 아닐걸요,도청1호 대상자가 그 딸이었다잖아요,엄마는 우울증으로 자살하고..그 루머는 루머일것 같지만 남자들은 자기자식도 안보면 안이쁜가 봅디다.

  • 8. 눈에 아픈님...
    '07.8.26 1:11 AM (211.218.xxx.94)

    엄마가 누구였는데요??

  • 9. //님
    '07.8.26 1:18 AM (211.201.xxx.208)

    카더라소문의 근원지가 그거였습니까?
    동국대란 연결고리를 그렇게 찾을게 없어서 권노갑씨를 드는군요.
    어이없습니다.

    최소한 그동안 노출되어온 dj의 숨겨진 딸에 대한 정보들을 보면 신정아는 아닙니다.
    신정아는 오빠도 있고 어머니도 살아계시죠.
    어머니가 절에 계신걸로는 동국대와 연관을 안지으시나보죠?
    dj의 숨겨진 딸의 어머니는 dj밑에서 일하던 사람이었고 처녀였다는데 신정아씨의 오빠가 있으니 말이 안되는거죠.
    dj의 숨겨진 딸은 어머니가 자살하셨습니다.
    그 딸은 저런식으로 활동하고 다니는 사람은 아닌것같고 흘러나오는 루머들을 볼때는 언론계쪽에선 이미 그딸의 얼굴은 알고있는것같습니다.
    dj가 죽으면 알게되겠죠.
    신용카드를 쓸수없어 매번 현금결제해야했는데 돈이 두둑했다하니 여유있게 돈을 쓸수있게해줄수있는 재계쪽이 배후일 확률이 더 높지않을까요.

  • 10. 대체...
    '07.8.26 1:59 AM (24.17.xxx.173)

    별소용없는 연예들 갖고 왜 이리도 후벼파는가 몰러요. 사실 그네들한테 도덕이나 인격은 별로 기대하지 않거든요. 춤잘추고 노래잘하고 이쁘면 된거죠. 정치인들이나 함 파보라고 하세요. 정작 가야될데는 무서워서 못가고 시덥잔은 애들이나 붙잡고 이리패고 저리패고...

  • 11. 엄마가
    '07.8.26 8:59 PM (121.131.xxx.127)

    구존하신 걸로 아는데요
    누구 딸이면 굳이 뭐하러
    이 좁은 국내에서 저러고 다니다 들키게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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