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언니들의 과일사랑~~~

[과일은 맛나]

오늘 아파트 장터에서
과일 복숭아 6개에 14000원-젤 크고 실한걸루.....
하우스귤 10000원
욜케 24000원 어치 사와가지고
복숭아 2개 후딱 깍아서 개눈 감추듯하더니
귤 가져오랍니다...
잠깐 주방일 보고 뒤돌아서니....
만원어치 귤이 껍질만 무성한채 절 보고 웃네요.....ㅠ...ㅠ

이걸다 처치한 언니들은 30개월과 9살 된 두 딸들.......
9살 짜리는 그렇다 치더라두
30개월 된 둘째는 돈 않대구 뷔페가서 어른 만큼 먹고 나온답니다....ㅎㅎㅎ

즤 집은 과일값이 반찬값 보다 더 들어간답니다.....ㅠ....ㅠ....
한달에 네식구가 20만원 쯤........

[우리집도요]

장보러 가면 과일만 사옵답니다 ㅋㅋㅋ
것도 종류별로 ..
또 안먹던거 좋아라 합니다 .미쳐요 그래도 수박은 항상 있어야 되요
반찬은 안사고 과일만 사도 어찌어찌 밥은 먹내요^^ 신기~

[^^]

그런데요... 개도 눈을 감추나요? 저는 게만 감추는 줄 알았는데.....
웃자고 한 소립니다. 따님들 귀엽네요...^^

[^^]

욜케를 올케로 봤어용,,,^^

[ㅋㅋ]

과일 좋아하는두따님 크면 미인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