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한언니가 몸 증세가 아무래도 이상해요~~~

왜이럴까요?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07-08-24 14:07:59
병원  가보라  하는게  우선이지만  일단  혹  모르니  글올려봅니다  
언니가  임신도  아니구  가능성도  없구  그런데   가슴(젖꼭지)이  가렵다  하네요
가려워서  만져보다가  짜면  초유같이  액체가  나온다네요  
요런경우도  있나요?  
몸이  어디  안좋아서  그러는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참고로  아이는  초1   머리도  자주  아퍼서  두통약을  자주  먹는답니다  
분비물이  나오는건  아이낳고서  부터  계속   짜면  나온다  하네요  흐를  정도는  아니구요
혹  아시는분  의견  부탁드려요

하나더  뒷목뼈가  갈수록  유달리  튀어  나온다고  이야기를  듣는다네요  
이건  왜그럴까요?
IP : 125.143.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그랬어요
    '07.8.24 2:14 PM (222.97.xxx.98)

    양쪽이 다 그렇다면 컨디션에 따라 그럴수 있어요.
    일시적인 호르몬 이상으루요.
    그래도 일단 산부인과 검진은 받아보시는ㄷ게 좋겠죠...

  • 2. 조심
    '07.8.24 2:20 PM (211.178.xxx.205)

    스럽지만, 유즙분비호르몬 검사를 해보세요.
    피검사이고 수치가 높으면, 머리 촬영해보고 뇌에 종양이 있을수도 있어요.
    다행히 머리에 종양이 없다면, 약물치료만으로 끝낼 수 있어요.
    좋은 결과를 바랍니다.

  • 3. 얼른
    '07.8.24 2:32 PM (64.59.xxx.24)

    신경외과 가보시라하세요
    윗분 말씀대로 머리사진 찍어보자고 할 수 있어요
    두통까지 있다니 더욱 더,,,

  • 4. 솔리스트
    '07.8.24 2:39 PM (211.207.xxx.236)

    내분비과 또는 산부인과 가셔서 프롤락틴 호르몬 검사 받으세요...
    프롤락틴수치가 오르면 유즙이 분비 됩니다..
    수치를 오르게 하는 원인은 몇개 됩니다...
    약물로도 수치가 오르고 가령 알프라졸람같은 정신과 약물로도 개개인에 따라 수치가 오릅니다
    그리고...뇌하수체에 종양이 있을 경우 수치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원인불명,원래 수치가 높아서 유즙이 분비되는 경우 등등...
    지금 필요한건 검사! 입니다....내분비과에서 이상이 확인되면 ct나 mri를 찍게 되니
    내분비과가 우선이지 싶습니다...

  • 5. 혹시
    '07.8.25 1:16 AM (211.107.xxx.199)

    지인이 30대에 위장약 겔포스를 장기간 복용하고는 초유처럼 젖이 나오더랍니다.
    의사 샘 말로는 만명중 한 명 꼴로 그럴 수도 있다고 하더래요... 세상에 이런일이??

  • 6. 프로락틴
    '07.8.25 6:36 AM (123.111.xxx.29)

    뇌종양 환자 엄마입니다. 원글님의 상태가 아무래도 예전 딸의 상태랑 비슷해서 들어왔더니 솔리스트님의 글이 있네요.
    솔리스트님, 저의 딸 2004년 12월 말에 종양 제거 수술을 했는데....수술은 성공했으나(화면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종양 제거가 확실해요..) 호르몬 수치가 내려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사진으로 볼 수 없는 곳에 종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 상태랍니다.
    수술 이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올봄 딸이 밤샘할 일이 많아서 보약을 먹었는데...프로락틴 수치가 30에서 다시 80이 되었어요.
    엄마로서 해 줄 일이 무엇일까요? 딸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23 두돌식탁의자 어떤거 써야 하나요? 1 식탁의자 2007/08/24 138
139422 울 남편 외박버릇 어떻게 고칠까요?! 9 한숨가득~ 2007/08/24 835
139421 양가부모님과 함께 1박 여행 불편한가요?(부모님입장) 10 새댁 2007/08/24 710
139420 양수검사받았는 데요. 7 ... 2007/08/24 555
139419 이쁜 오버롤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3 아기엄마 2007/08/24 234
139418 젖 떼고나면... 3 아가맘..... 2007/08/24 210
139417 생활비로 남편이랑 다퉜어요. 22 답답 2007/08/24 3,113
139416 복숭아 딸때 갖출것들.. 2 첨이라 2007/08/24 220
139415 높은 곳은 끝이 없어라~ 3 아이맘 2007/08/24 583
139414 이직 할까요? 1 이직고민 2007/08/24 188
139413 국산 조기나 굴비는 없는건가요? 5 .. 2007/08/24 416
139412 딸에 대한 미신..? 24 며느리 2007/08/24 1,852
139411 친한언니가 몸 증세가 아무래도 이상해요~~~ 6 왜이럴까요?.. 2007/08/24 1,863
139410 내 인간성을 돌리도~! 흑흑 2007/08/24 273
139409 내안의 지름신이 고난도 테크닉을... 7 룸바디스커버.. 2007/08/24 892
139408 이런 일도 있네여.. 2 아들맘 2007/08/24 902
139407 대학별 수시전형 4 예비고3 엄.. 2007/08/24 482
139406 돈 지불하고 입소 가능한 노인요양원 없나요? 3 요양원 2007/08/24 717
139405 밤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2 ... 2007/08/24 220
139404 출산하고 살이 많이 빠졌어요^^(광고아니에요) 8 ^^ 2007/08/24 1,111
139403 생협과 초록마을 2 식비 2007/08/24 546
139402 딸 생일파티... 2 그대이름은 .. 2007/08/24 327
139401 넘 부럽다 못해 샘나요.. 14 부럽 2007/08/24 4,044
139400 마이너스가 되는 달도 내 비자금을 챙겨야할까요? 2 궁금 2007/08/24 702
139399 귀여운 아가씨네요 4 가마가츠 2007/08/24 1,156
139398 인터넷티비 1 인터넷 티비.. 2007/08/24 151
139397 잠원동 유치원이나 놀이학교 추천해주세요^^ 3 유치원 2007/08/24 496
139396 6세 맘이예요... 2 진아맘 2007/08/24 365
139395 혼자된 시어머니 모시기 어떨까요? 17 근심걱정 2007/08/24 2,281
139394 요리 레시피 정리 할때 어떻게 할까요? 1 새댁 2007/08/24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