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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 벌렌가요? 죽겠어요.ㅜ_ㅜ(급)
골판지 재질로 돼서 조립하는거요. 4개 다섯개 세트판매하는거요..
거기다 옷을 담아 차곡차곡 쌓아뒀는데 맨위 상자위를 이놈들이 기어다니네요.
흰색의 투명하고 아주 작은 벌레에요.
새끼들은 아주아주 작아서 거의 안보일 지경이고 큰놈들은 꼭 벼룩이나 빈대같아요.
개중엔 시커먼놈도 있어요.
이거 뭐에요?
장마철 지나고 생긴거 같은데, 혹자는 종이에 생기는 종이벌레라고하고..
왜 오래된책에서 가끔만나는 작은 벌레같은거 있잖아요.
그것과 비슷한데 그건지..
손가락으로 누르려하면 약간 튀어오릅니다. (벼룩인가?)
골판지 상자 사이사이에 틈이있어서 거기에 알을 낳을거라는데, 이 종이 상자를 버리고
플라스틱 상자로 대체해야하나요?
좀약을 넣으면 죽이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옆에 행거가 있는데 옷에 옮아가지않았을런지..
미치겠어요. 살충제를 뿌려도 그때뿐 어디서 그렇게 올라오는지..
어떻게해야 없어지나요? 도와주세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도와주세요. 완전 노이로제에요.ㅜ_ㅜ
1. 김명진
'07.8.23 1:47 PM (61.84.xxx.83)세스코 홈피에 가시면 해충의 사진이나 특서ㅗㅇ이 나와있어여. 살펴 보세요.
그리고 저도 요번에 딱정 벌레 때문에 난리 였는데요. 원인을 제공하는 눅눅한 종이/뽀프리/건화/곡물류/가류류등을 점검하시고 원인을 치우세요. 그럼 금방 없어집니다.
제경우 말린 꽃이 화근이었구요.,2. ...
'07.8.23 1:49 PM (125.143.xxx.169)살충제 뿌리고 햇빛에 놓아두면 안될까요? 좀 그런거 아닌가요?
습기땜에 생긴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3. 책벌레
'07.8.23 1:55 PM (211.200.xxx.153)비슷한 거 아닐까요? 골판지를 먹고 사는 거믄... 살충제를 뿌려서 다 죽인다 해도 시체가 남아있으면 다른 곤충의 밥이 될 수도 있으니 상자들을 버리고 옷은 다른 곳에 저장하시면 해결될 듯 한데요. 옷도 상할 수 있고...
4. ....
'07.8.23 2:06 PM (211.193.xxx.142)음..톡토기 같은데요
인터넷에서 톡토기로 한번 검색해 보세요
그넘들 잘 없어지지 않던데요5. 노이로제
'07.8.23 2:10 PM (222.98.xxx.131)방금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먼지다듬이 같아요.
아, 어쩌죠? 이놈들 잘 없어지지도 않을뿐더러 해충구제한다해도 완전박멸은 안된다네요.
일명 스트레스벌레라고도 한대요.
일단 종이상자를 먼저 버려야겠어요.
옆에있는 향거에 옮겨가지 않았을런지 그레 문제네요..ㅜㅜ6. 저두
'07.8.23 4:21 PM (125.178.xxx.98)예민한 편이라 그녀석들때문에 소곡도 해보고 했는데 종이상자 버린다고 해결않되요...
옷장서랍속이랑 아이들 옷사이사이에 가끔 기어다니는거 보는데 완전히 없어지질않아요
그래서 포기하고 살아요..7. 좀벌레
'07.8.23 5:18 PM (121.135.xxx.166)그게 좀벌레예요..
흰색이라기보다 은색의 투명하고 약간 반짝반짝하고 기어가는 속도가 꽤 빠르지요?
뒤에 자세히 보면 꼬리같은게 세개달려있을꺼예요..
저희집에도 있어서 제가 세스코에서 검색해보니 좀벌레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종이나 나무, 의류들을 먹고살아서 한번생기면 방제하기가 아주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직까지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걔들이 어두운 곳을 좋아해서 그냥 보면 없는것같아도 어느날 어두운 곳에 쌓아두었던 책같은거 치우려고보면 빠른 속도로 도망가는 벌레들을 찾을수 있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