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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괴로웠습니다.

김명진 조회수 : 638
작성일 : 2007-08-22 07:07:52
새벽에 비가 내리기전 후덥지근 하야..샤워를 하고 다시 잠에 들었는데..
꿈에..10시 30분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야 하는데...10시 15분까지..택시도 간신히 잡고...한시간 거리인데..
환전도 못하고...전화로 물어 보려고 케세이 번호를 문의 하는데...(왜 케세인지 모르겟어여. 러시아 간다는 거 같은데..) 114안내원이 버벅거리고...간신히 번호 누르면 딴 번호고 가는 길마다...막히고...
너무 괴로워 하다 깼습니다.
심지어 지금 까지도 기분이 좋지 않고 ...ㅠㅠ
괴롭습니다.
그간 해외여행 하면서 한번도..촉박하게 시간대거나...늦잠 자거나 해본적이 없음에도....
에고 에고 꿈인데..너무 힘들어서 의로 받고 싶어요.~
IP : 203.171.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꿈
    '07.8.22 7:16 AM (218.39.xxx.234)

    이에요.....저도 꿈 꾸면 꼭 일과 관련된....사무실 키를 안갖고 나와서 깝깝하다거나..
    내가 작성한 서류가 종이에 한 글자도 안써져 있다거나.아휴,,,,하여튼...
    뭔가 마음 속에 긴장이 있었는지.....ㅉ 그래도 출근하면 아무일 없이 돌아가더라구요.
    그거,,,멍멍이에요..^^^^개꿈.

  • 2. .
    '07.8.22 9:49 AM (122.32.xxx.149)

    날이 더워서 몸이 불편하고 숙면을 못취하니 꿈도 뒤숭숭한거 같아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참참.. 그래도 택시는 타셨네요.
    저는 징크스가 무슨 시험봐놓고 택시나 버스나 안놓치고 타는꿈 꾸면 꼭 붙더라구요.
    나쁜꿈도 아니네요 뭐~ ^^

  • 3. 잠오나공주
    '07.8.22 10:03 AM (125.180.xxx.179)

    술도 별로 안마시는 남자친구..
    술에 쩔어서 저 고생시키는 꿈 꿨답니다..
    그러다가 아침에 밝아서 이상한 꽃무늬 잠옷같은거 입혀서 질질 끌고 병원같은데로 가는 꿈이었어요..
    알콜 중독으로 병원에 가는 글을 보고 자서 그랬나봐요.. 이젠 꿈까지 82의 영향이..
    암튼 저도 아침에 일어나니 어깨가 왜이리 아픈지...

    명진님도 기지개 한 번 켜시고..개꿈이려니 생각하세요~~

  • 4. 김명진
    '07.8.22 6:43 PM (61.106.xxx.234)

    위로 감사해요..^^
    저는 소위 개꿈을 많이 꿈니다...이상하게 진짜 개가 나오는 황당한 꿈도 있고..고등학교 시절에는 아침마다 저희 황당한 꿈을 이야기 해달라는 친구도 있었지요. 재미있다나?

    지금도 기억나는 꿈은 이상한 나라 엘리스의 흰토끼가 나오고..v에서 모레속에서 사람 잡아 먹는 괴물이 나오는 꿈입니다.

    고2~3때는요..별별 꿈을 다꿧어여.
    특히나 동생이 어려 가슴에 안고 엄마를 데리고 피난 가거나...도망 가는 꿈이 많았습니다.
    아빠는 안나오구요. 저...소녀가장도 아니었는데요. ㅠㅠ
    시퍼런 물이 밀려 오는데..뛰거나...하는


    그러다 결혼하고 거의 나쁜 혹은 뒤숭숭한 꿈을 거의 꾸지 않았어여.
    제 스스로 뭔가 안정감이나 안락감이 생겨 그런가 보다 했거든요.
    그래서 유독 아침부터 어리광이 부리고 싶었다 봅니다.

    잠오나 공주님 말씀처럼 개꿈이거니 하고 넘겨야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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