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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해서 분유먹일때 어디다 식히죠?
보온병에 분유들고 어제 첨으로 외출햇어요.
애기가 울어서 분유타서 먹이려는데 왜케 안식는지...
마땅히 식힐곳도 없고
애기는 맘마 달라고 울어대고 젖병에 우유가 뜨거워서 혼났어요.
결국 삼십분 있다가 먹였죠..실온에서 그냥 둿다가...
다시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분유 먹이시는분들 밖에선 분유 어떻게 식히시나요??
1. ^^
'07.8.21 5:16 PM (210.95.xxx.240)씨밀락 1회용 액상분유를 먹이거나
(남양분유인가도 있던데... 액상이요)
보온병에 넣는 물도
아이가 마실만하게 식혀서 다니는 것 같더라구요.2. ^^
'07.8.21 5:18 PM (202.30.xxx.134)분유를 식혀서 먹여야 하나요? 요즘 보온병은 좋아서 보온이 오래가더라구요.
그냥 애기 먹는 온도보다 조금만 높게 해서 가져가시면 아가가 먹을때쯤이면 적당한 온도가 되구요. 그때도 조금 높다 싶으면.. 전 생수를 섞습니다.
우리아가는 어릴때부터 생수를 먹였는데.. 꼭~ 끓여서 식힌물을 사용하신다면 따로 준비하셔야겠죠?! ^^3. 저는
'07.8.21 5:36 PM (211.35.xxx.146)보온병을 2개 들고 다녔어요. 요즘 보온도 잘되는데 적당히 식혀서 넣는것도 그렇고 나중에 먹일때 많이 식어버릴 수도 이고 해서 하나는 보온용으로 뜨거운물, 하나는 찬물보관용으로 끓여서 차갑게 해둔 물담아서,
그래서 짐은 좀 많고 무거웠지만 거의 아기때는 자가용으로 남편이랑 같이 외출했어서 괜찮았어요.4. 그렇지요.
'07.8.21 5:47 PM (221.163.xxx.101)보온병을 두개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이 계시구여.
저는 작은 보온병에 뜨거운 물. 그리고 일반 젖병에 미지근한 보리차..가지고 다녀서.
만약 보온병 물이 뜨거우면 섞이거나..
보온병 만 가지고 있는 경우에 뜨거우면 근처에서 찬물을 받아다가 그릇이 있으면 담구었어여.
보온병을 두개를 들고다니시는것이 효율적이실듯.5. 보온병1개만
'07.8.21 6:36 PM (220.75.xxx.120)보온병에 더운물 담구요 우유병에 끓여식힌물 넣은후 갖고다니다가 더운물 넣어서 온도맞추구 (물이 너무 많으면 물을 조금 버리시고 용량 맞추셔서) 우유타서 먹이세요.
6. 에?
'07.8.21 8:27 PM (121.125.xxx.243)왜이리 뜨거운 물을 넣으셨어요...
지금 한여름에...
그냥 적당히 미지근한 물넣으면 됩니다...애기바로 먹을수 있는 온도의...
보온병 두개라니..참...7. --
'07.8.21 9:28 PM (220.86.xxx.186)저두 뜨거운 물 반쯤 붓고 녹인후 생수 섞어서 주는데... 정성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8. 사탕별
'07.8.21 10:31 PM (219.254.xxx.167)뜨건물 찬물,,,두개를 섞어서 온도를 맞춰야죠,,뜨건물 붓고 식혀서 언제 먹이나요....
9. 더워
'07.8.21 11:33 PM (218.234.xxx.45)돌지난 울 딸은 요즘 걍 실온 보관 물에 분유를 타 먹이지만
더 어릴땐
좀 멀리 간다 싶으면 보온병엔 더운물/ 젖병에 찬물 이렇게 넣어다녔어요.
가까운 거리 갈땐 걍 보온병에 평소보다 조금 더 물 온도를 높여서 나갔구요.
이유는... 멀리 갈땐 여러번 분유를 먹는데 보온병 한병에 미지근한 물 가져가면 모자르기 일쑤구요. (제 휴대용 보온병이 500ml 용량이라)
가까운 곳엔 찬물 더운물 두가지 다 가지고 다니기 무거워서리...10. ..
'07.8.22 1:30 AM (211.209.xxx.170)아... 그리고 물은 너무 뜨거우면 분유의 영양소 중 일부 파괴된다는 거 아시죠?
정확한 온도는 잊어버렸는데... 미지근한 적정 온도에 분유를 타야 영양소 파괴가
없답니다.
저도 젖병 하나에 끓여서 식힌 물 가득 담아서... 약간 뜨거운 물은 보온병,
이렇게 준비했다가 여분의 다른 젖병에 그 두 물을 섞어 온도를 맞춘 뒤에 분유 타서 먹였어요.11. ...
'07.8.22 8:52 AM (219.250.xxx.83)저도 액상분유 강추합니다. 혹시 샘플 구하실 수 있으면 먹여보시고 외출시 먹이세요.
씨밀락 말고 남양에서도 나온 것 있어요. (프리미엄 XO)
따로 데울 필요 없이 그냥 실온에 뒀다가 뜯어서 먹이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