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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남편이 충격발언을 했어요..
경찰까지 집에 오구.. 그러고 나선 신랑이 거의 집에 맘을 떠났어요..
매일 술에 일요일에도 후배만나다고 나가구..
올 봄부턴 겨우 신랑맘이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랑 잘 놀아주고 나름 부부행세는 냅니다..
그런데 어제 신랑이 저보구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이제 sex가 의미없다구.. 그냥 사정만 하면 되구 그런 본능만있고
남녀간의 사랑과 열정이 담긴 sex없다구...
그러면서 저한테 넌 남편한테섹스어필하고 싶지도 않냐구.. 남편이 품어줄수있는 몸매가 되지않겠냐구..
저요.. 66사이즈입으니 날씬과 거리멀죠...
정말 남편을 죽여버리고 싶어요... 신랑얼굴보면 토하고싶어요.. 진짜 어떻게 남편을 대해야할지..
오늘 제가 여자로서 자괴감과 모멸감으로 일하면서도 어찌나 슬퍼지던지..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남자들은
'07.8.20 11:30 PM (210.106.xxx.176)정말 자신들 밖엔 모르는것 같아요.
그렇다면 남편분은 가수 비 정도의 몸매와 원빈 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계신가 보지요?
아이가 이제 돌이 좀 넘었는신것 같은데 . 66입으신다니 그리 뚱뚱하지 않으신것 같은데요.
부인은 남편이 외모가 출중하고 너무너무 안기고 싶어서 그동안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고 살고 있는줄 알고 착각하며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도 돌도 지나고 하셨으니 조금씩 운동하시고 화장도 예쁘게 하시고 다니세요.
복수하는 맘으로....2. 66사이즈라면
'07.8.20 11:35 PM (59.8.xxx.108)충분히 섹시하구요...
보통사람의 눈으로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잠자리에서 꺼려질만큼 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면 못나도 예뻐 보입니다.
섹스코드는 남녀간에 이끌림이 있다고 하기는 합니다.
부인보다 안이쁜사람하고도 바람나거든요.
부인한테 그렇게 말하는것은 예의도 아니고 인격모독입니다.
부인은 상대적으로 존중해주어야 할 사람입니다. 아랫사람 아니거든요.
정말 많이 상처받으셨을것 같습니다.
괜히 다른것으로 자존심상해서 약올리려는 의도 해석됩니다.
모든 66사이즈를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77, 88의 사람들은 사랑 안하는 사이즈 아니거든요.
이세상 사람들 다 충분히 사랑받고 삽니다.
몸매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3. 아하
'07.8.20 11:44 PM (124.5.xxx.15)맘이 아프네여..
남자들은 자기들만 상처줄수 있다구 생각하는 걸까여??
아기들을 기르는 동안 운동 쉽다구 생각할수 있어두 여건이 안되는 사람 많습니다,,
저두 66싸이즈지만 안기지 못할 만큼 안입니다..
상처주고픈걸거예요..
엄마가 우울해하면 어린 아가들두 다 압니다,,
마음으루 이겨내세여,,
어떤 위로두 안되겠지만여ㅜㅜㅜ4. 아니
'07.8.20 11:51 PM (211.209.xxx.144)66사이즈가 그렇다면 그 이상 사이즈들은 어찌 살라구요..
정말 제대로 응징해 줘야 합니다.
괜히 제가 화나네요.5. 그
'07.8.20 11:51 PM (58.143.xxx.201)남편분 한번 보구 싶네요
얼마나 멋있으시길래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지 ....6. 혹시...
'07.8.20 11:56 PM (66.51.xxx.41)남편 분 마음에 풀어지지 않은 응어리가 남아있는 건 아닐까요?
몸은 돌아왔으나 진심은 겉돌고 있는 건 아닐지요?
원글님의 외형을 탓하는 건 어쩌면 본질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너에게 상처를 주고말겠어... 뭐 그런 오기 같은 거... 일 수도...7. .
'07.8.20 11:57 PM (121.186.xxx.179)저도 얼굴 함 보고 싶네요....
8. 결국
'07.8.21 12:00 AM (58.102.xxx.83)미모는 자신감이더이다.
저요... 평균에 훨씬 미달하는 외모입니다.
일단 얼굴이 이상하게 생겼어요. 그걸로 인한 스트레스와 열등감은 이루 말로 못합니다.
사춘기이후 대학교, 그리고 결혼전까지
남자들은 날 기피하고 싫어했지요.
아니 내가 지레 겁먹고 피하기도 했어요.
어찌어찌 남편을 만나 결혼했어요.
그리고 직장에서도 적성이 맞아 승승장구 인정받게 되었구요.
지금은...
다들 이쁘다고 합니다. 그냥 빈말이 아니고.. 진심으로 그렇게 말해줘요.
처녀땐 거들떠도 안보던 남자들이
이제와서 저를 여자로 보고 찝적댈 정도예요.
왜 그 젊은날엔 내가 자신감없이 살았나?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의 껍데기는 같은데,
왜 이렇게 상황이 역전되었나?
결국 자신감이더라구요.
자신감은 그 사람에게서 광채가 나오게 하나봐요.
원글님!
남편이 님의 자존심을 처참하게 밟았더라도
결국 자신이 자존심을 살려야 합니다.
어? 우리 마누라가 이렇게 괜챦은 여자였나? 싶을 정도로.
남편말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세요.
이 세상엔 당신이 꼭 필요한 곳이 있을 것이고
당신의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이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그것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죠.9. ..
'07.8.21 12:20 AM (61.252.xxx.180)님 힘내세요. 저도 아이들 키우고 정말 몸매에 신경쓰고 싶고 덜먹어서 날씬해지고 싶고 이쁘다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 저도 이해해요. 용기를 가지시고 힘내세요. 윗님 죄송이라면서요. 이런글 안쓰시면 좋겠네요. 다들 심각한데..
10. 원글님~
'07.8.21 12:38 AM (58.76.xxx.165)남편 진짜 몹쓸 진상밉상이네요...아...진짜...욕나올라고 한다...
그눔의 진상남편을 위해서 그러라는게 절대 아니구요...
님의 이쁜 아이를 위해서.. 멋진 엄마가 되세요.
지 애비되는 작자한테 늘 무시당하고 퉁박먹는 미련퉁이 엄마가 아니라...
66을 입어도..(으..저는 요즘...66도 넘어섰는데...전 죽어야합니까..--;;) 늘 뒤에 반짝반짝 광채가 빛나는 당당함으로 무장한 엄마가 되시라구요...
왜.. 외국나가면... 우리보다 훨씬 몸 안되는 여자들도... 너무 당당하게 비키니입고 해변을 활보하는데도 하나도 안이상해보이잖아요. 물론 우리눈엔 첨엔 낯설지만.. 내가 그러겠다는데 왜? 라는 그 시선에...아..그런가? 그런거 있죠... 괜히 쭈삣쭈삣거리다보면... 나도 주눅이 들고.. 또 날 바라보는 남들도 나를 띠엄띠엄 보고... 난 더 주눅이 들고..악순환입니다.
원글님! 님은 님을 바라보는 아이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대단한 엄마입니다.
그눔의 철딱서니없는 남편이라는 작자가 뭐라고 하든, 님은 멋진 사람입니다.
보란듯이 살도 빼세요. 드럽잖아요? 그리고... 남편한테...그러세요.
내가 살빼고 났더니...너랑 한이불 덮기엔 내 미모가 아깝다..저리가라~
어이상실입니다..진짜... 으으으으...어케해야...님의 남편한테... 제대로 뒷통수 갈겨주고..땅을치고 후회하게 할지... 제가 흥분해서..이리저리 머리 굴리는 중입니다...11. ...
'07.8.21 1:26 AM (122.21.xxx.7)아 정말 짜증나는 분이네요.
얼마나 능력좋고 외모 되시길래~~~
애들 다 맞겨놓고 왼종일 운동하게 돈이나 많이 벌어오라 그러세요.
돈 많으면 이뻐진다구요.
근데 정말 기본적인 정신상태가....참...
저 같음 독하게 빼서 이뻐진 담에 눈길도 안주렵니다12. 그
'07.8.21 2:38 AM (218.232.xxx.31)남편분, 비겁해요.
자신의 마음이 변하고 사랑이 식은 걸 부인 탓 하고 있네요.
사랑도, 마음도 변하기 마련이고, 중요한 건 서로 노력하는 거잖아요.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의무는 피한 채
원글님에게 굴욕감만 줘서 모든 책임을 원글님에게 전가하려는 사람이네요.
원글님이 아무리 다이어트해서 55, 아니 44 사이즈가 된다 해도
그런 사람 마음이 돌아올까요?
게다가 싸울 때 절대 해선 안 될 말 중 하나가, 외모나 컴플렉스 지적하는 거잖아요.
비겁해요 정말.13. ....
'07.8.21 8:23 AM (58.232.xxx.112)자신감 있는 여자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남자인 친구들이 말합디다
아기가 어리긴 하지만 2순위에 본인을 넣으세요
닮고 싶은 누군가가 있으시지 않은가요?
힘내세요
하루가 아니라 일년 이년 계획으로 멋있어 지세요~!!!14. 88
'07.8.21 8:28 AM (59.29.xxx.66)저 88입어요.ㅜ.ㅜ
그래도 일주일에 2번은 해요.
온갖 애무 다 맏으면서..^^15. 77입다가
'07.8.21 8:44 AM (125.132.xxx.34)66입을정도로 살을빼고나니 울 남편, 품에 쏙들어온다고 좋아죽는데요...ㅋㅋ
16. 미쳤군
'07.8.21 9:03 AM (211.52.xxx.239)그 ( 218.232.10.xxx , 2007-08-21 02:38:11 )님 말씀에 절대 동감
17. 아직은
'07.8.21 9:42 AM (203.171.xxx.66)이랄지 모르겟지만..
저...99도 힘듭니다.그래도 울 신랑은 저만 이쁘답니다. 윗글중 남편분 비겁하다는 글 동감 백배 입니다. 물론 건강상 다이어트가 절실하지만...남편분은 권상우 복근이라도 된답니까?
전 ..66아니라..77만 되도 ...좋겠는데..
울 신랑은 무리하면 건강이 않좋다고 자기는 지금도 좋으니...운동도..차츰 하자고 합니다.
정말 비겁한 남편분입니다.
참고로..자신감이 중요하다는 말씁....아조 공감합니다.
저는 이래뵈도..소시적에 섹시..하다는 말도 좀 들었습니다. 글래머러스 하다고..
후배가 심지어는 ...누나 내가 아는 뚱뚱한 걸은...치마 절대 안입고 다니는데...누난 정말 식시해 했습니다.(저 정말 치마 좋아라 하거든요) 물론 속으로야 날씬한 사람들에게 기눌리고 그러지만요...겉으로는 웬만해서 자신 있는 척하니..사람들도 좋게 봐줍니다.
(사실 그래도 살은 빼고 싶어요) 여튼...남편분...당분간...라면으로 배식해주세요.18. 남편이
'07.8.21 10:17 AM (59.15.xxx.9)넘 이기적이세욧!!
울 남편은 제 몸에 군살 붙는거 보믄서 일하랴 살림하랴 자기 몸 가꿀 시간 없는거
넘 속상해 해요..속은 어떤지 몰라도 뭐, 말이라도 고마워서 전 그냥그냥 사는데..
넘 하셨네요..정말..
마누라를 뭘로 보고...19. 복수하세요.
'07.8.21 10:26 AM (59.26.xxx.238)tv에서 본 내용이예요.
지금 여자는요, 남편이 애걸복걸하고,
뭔가 쌩쇼를 보여줘서 맘에 들때만 해준대요. (쌩쇼의 수위가 계속 올라간다나..)
여자왈, 결혼하고, 3년반동안 남편한테 아주많이 무시당하다가,
그 후 몸매관리하고, 얼굴가꾸고, 힘들이고,돈들여서 섹시한모습되었더니,
이제서야 남편이 해달라고 보채고 난리라고...
그동안 당한 수모 갚고 있는거라고 하니까
남편왈, 그런줄 몰랐다고, 앞으론 다신 안그러고
노력하는 모습 더 보여주겠노라고 수줍게 약속하대요...20. ...
'07.8.21 10:50 AM (61.75.xxx.157)주말에 남편에게 아기 맡기고 보란듯이 헬스클럽가세요
님은 하루종일 거기서 친구 불러서 놀다 와보세요
남편분 아기 보느라 지쳐서 아마 할말 없으실걸요?21. 수원꽁
'07.8.21 11:19 AM (210.94.xxx.89)66사이즈가 뭐가 어때서 그러냐..웃겨
저두 66입는데 보통 날씬하면 55구 보통 주부면 66정도 아니에요?
우띠 난 66입으면서두 한번두 뚱뚱하다는 생각안해봤는데..
정말 속상하네요22. ....
'07.8.21 11:34 AM (58.233.xxx.85)저건 막가자고 하는 말 같은걸요 .
일생 살사람한테 저런말 하나요?확 변신해서 먼저 뻥 차주는게 완전한 복수지 싶은데 ...일단 좀 남편을 긴장시킬수있도록 변화하셔야 ...23. 별
'07.8.21 1:10 PM (211.217.xxx.235)66사이즈가 섹스어필하지 않다니요..? 살다살다 별 희한한 소리 다 듣겠네요
사실은 다른 곳에 불만이 있어서 긁어대는라 하는 소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렇지.. 무슨 말같잖은 소리랍니까..
괘념치 마세요@!24. 66이...
'07.8.21 2:08 PM (211.47.xxx.189)뚱뚱한거군요..ㅜㅜ
25. ..
'07.8.21 3:01 PM (222.235.xxx.98)그렇담 44나 55 사이즈 인 사람 남편들은 바람 하나도 안 피우게요? 전혀 아닙니다...
아마도 님의 부군께서는 총각 때 너무 야.동. 을 많이 봐서 여성의 성적 매력을 너무 야.동. 속의 여자들의 것과 동일시하는 것 같네요. 아이를 가지고 살집이 생기고 가슴 모양이 달라지고 배에 임신선이 생기고.. 그 모든 것을 섹시하게 보려면 볼 텐데요.. 총각 때 너무 비디오 많이 본 사람들이 결혼 후에 부인이 아이만 낳아 생활인의 모습이 되면 갑자기 성적매력을 전혀 못 느낀다고 하니... 이건 부군의 탓이네요..66사이즈면 날씬하신 거 아닌가요?26. 오히려
'07.8.21 3:17 PM (121.147.xxx.142)남자들
자기 아이 낳고
부인이 살찌고 그 곱던 피부살이 터진 모습보고
안쓰럽고 불쌍해서 더 자주 안아주고
아이 잘 돌보는 모습을 보며
평생 잘 모시고 살아야겠다는 생각한다던데
남편분 아직 너무 젊어서
여자의 진정한 멋? 맛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27. 몸매 얘기가
'07.8.21 3:22 PM (125.181.xxx.147)아니네요.
표면적으로는 섹스어필하는 몸매를 논하는거 같지만
남편의 속마음은 아내에게 마음이 아직 없다는 말입니다.
원글님도 그렇게 쓰셨잖아요. 표면적으로만 부부행세 한다고..
그런 뜻이네요.
그렇다고 안살수도 없고, 살다보면 정들고, 또 서로 사랑하는날이 오겠지요.28. 아르제
'07.8.21 3:25 PM (121.149.xxx.213)66정도는 되야 몸에 굴곡도 있고 아름답죠, 너무 깡말라도 매력없어요..
남편이라는 분이 그런 식으로 말을 하다니 참 못되었네요,
제가 보기엔 남편분의 마음가짐이 몸끼리 부딪치는 동물적이고 육체적인 관계밖에는 생각이 못미치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 욕구를 그런 방향으로 갖고 나니 시각이 삐뚤어져서
부인에게 그런 못할 소리마저 하게 된 듯하네요
엄마들은 자신감만 가지셔도 얼굴에 빛이 납니다.
아기를 낳고 키운 분들에게는 세상의 어떤 남자도 가질 수 없는 세계가 있어요
씨뿌리는게 무슨 권리이고 대단한 능력인양 행세하는 남자들은 꿈도 못꾸는 능력입니다..
어떤 남자가, 어떤 아가씨가 품속에 한 인생을 품을 수 있답니까!!
못된 남편의 말에 속상해 마시고 보란 듯이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 사세요 !!!29. 안타까워
'07.8.21 4:22 PM (221.140.xxx.222)저 2살 연하 남편과 삽니다.
남편 외모는...거의 연예인 수준으로 비쥬얼이 좋습니다.
큰키에 완전 슬림 바디에...열심히 운동하여...배에 복근도 멋집니다.
낼모레 마흔을 내다보는 ...
제 출렁이는 뱃살때문에....
도저히...밤 일이...즐겁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독하게 맘먹고...
음식 조절하고,...
수시로 집안일 하면서...
복근운동에 목을 메단 결과로...
지금 거의 4킬로 빠졌구요...
복근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더니...아직 왕자는 아니지만...
희미하게 세로줄옆에 가로줄도 보일라고 합니다.
거울앞에서 배에 복근 보는 제 모습을 보더니...
남편이 감탄합니다...
그래서...저는 뱃살 퍼져있는 남편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남편이 워낙 관리를 잘하니...
도저히...그냥 퍼져서 살수가 없습니다.
상대방 파트너의 성향을 파악하여...정닥히 노력을 해야만 부부관계도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
본인을 갈고 닦는 수 밖에 없네요....30. dd
'07.8.21 5:50 PM (59.23.xxx.206)여기 답글 전부는 66사이즈를 의하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근본이 형성되지 않은것 같군요?
부부간의 제반적인 근본.31. 모야
'07.8.21 8:41 PM (125.186.xxx.16)66사이즈면 딱 섹쉬한 사이즈인데....남편분이 마른분을 좋아하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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