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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은주를 몰라봤었어요..(내가본연예인)

ddd 조회수 : 6,980
작성일 : 2007-08-20 21:27:05
여의도에 촬영을 왓더라구요.불새촬영~
이은주 화면에서는 이쁜구석없다..얼굴이 그늘져있다(전 예전부터 얼굴에그늘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바로 앞에서 봣는데 전 이은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회사동료가 이은주라고 그러더군요.
키도 뭐 166정도??였고...화면발이 안 받는거였어요..이뻤습니다.

임은경~흠...
예전에 초창기땐 이뻤는데 재작년에 무슨 촬영하는거 봤거든요...하나도안이뻤어요.얼굴만 작았음.

김주하아나운서는......이분도 사람이 못 알아봤는데..전 알아봤어요..저도 첨엔 아닌줄 알았거든요.
키작고....작년3월경에봤으니..만삭이었습니다.눈크고..입크고.귀크고....전 동물 닮았다고 생각했거든요~
화면발이 참 잘받는구나 했습니다.

이병헌,분당살적에같은 아파트~키작고 얼굴크고 목과얼굴구분못함
에릭도.....화면과 똑같아요~전 남자 연예인은 차이를 모르겠어요.그냥 화면과 똑같음..이서진도 그렇고 성시경도
그리고 라이언과 그 짝쿵있죠???전 잘 몰랐는데 논스톱찍는거라는데..둘다다 얼굴크고 키도 비슷...

그리고 김아중도 뮤비 찍는거 봤는데 실물과 똑같고..김민선...??화장 엄청 찐했어요..봉태규는 키 엄청작고..
둘이 무슨 드라마 찍는거같았는데...
그리고 김석훈은..... 잘 생겼던데요`???이목구비 뚜렷!

그리고 김희철과 2명 더 있었는데 이분도 촬영하는거 봤는데...키 엄청 작아요.일본스탈인데..키가 170겨우될듯.....

이영애k헬스클럽서 운동하다봤는데...피부 하얗고...좀 쳐져있었어요..그래도 이쁩니다..얼굴 크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엄청 많은데 나열하기가힘들어요,,,,,뭐 다 비슷비슷...

여자는 얼굴작고 남자는 키작고..ㅋㅋ
IP : 220.126.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7.8.20 9:31 PM (211.109.xxx.127)

    여자도 키작겠죠

  • 2. ㅎㅎ
    '07.8.20 9:40 PM (220.230.xxx.186)

    위의 언급하신 13명 중에 제가 알만한 사람은 딱 3명이네요. 김주하 아나운서,
    이병헌(내가 아는 이병헌이 맞나 찾아봤음), 그리고 이영애(김영애와 맨날 헷갈린다는...-.-)
    이렇게 세 명...
    자게에 연애인 얘기가 심심찮게 올라오는데 거의 모르는 사람...
    나 제대로 살고 있나요~~~? -.-

  • 3. ㅋㅋㅋ
    '07.8.20 10:53 PM (124.56.xxx.42)

    예전에 저희회사 1층에서 조세현 사진전을 해서 연예인들 무지 왓었습니다
    첨 본 연예인이 이영애.... 머리를 하나로 묶고 왓는데 다들 CD랑 크기가 똑같다고...
    화면에서는 별로 안작아 보이잖아요
    그외에 황신혜왔을때 다들 넘 놀랐어요... 광채가.....
    고소영도 이쁘네 딱 그정도엿구... 채시라가 더 예쁘더군요,,,, 이분도 광채가...
    이병헌은 좀 생각보다 광채가 없이 훈남스탈이구 좀 작구....
    하여튼 이영애가 그때는 젤로 이쁘게 하고 왓엇는지 젤로 평이 좋았어요...

  • 4. .........
    '07.8.21 12:14 AM (61.34.xxx.74)

    예전 여의도에 있는 직장다닐때 울 대리님이 박원숙씨 봤는데 정말 늘씬하더라고.. 반면에 김창숙씨는 키가 작더라고. 테레비젼에 크게 나오면 실제로 보통키나 좀 큰 정도고 보통으로 나오는 사람은 실제로 키가 작다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저도 연예인 옛날에 좀 봤었는데 주변에 본 이들도 최진실씨 굉장히 작고 볼품없더란 소리 들은적이 있습니다. 김남주씨도 공항에서 봤다는데 별로 큰 키는 아니지만 굉장히 깔끔하고 연예인같더라고.. 제 동생은 한고은씨 기내서 봤는데 굉장히 말랐고 얼굴이 작더랍니다.
    제 기억엔 멋있었던 사람이 아나운서 백지현씨 였습니다. 압구정 현대백화점서 봤는데 정말 늘씬하고 기품 있었습니다. 그 때가 전 남편과 결혼 앞두고 쇼핑 나온걸 봤죠. 외모로도 백지현씨가 좀 아깝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영화시사회장서 강수연,이영하, 선우은숙, 이보희씨 봤네요. 이건 아주 오래전 얘기... 그 때 강수현씨 정말 인형 같다고 느꼈고 대신 키는 무지 작더군요. 그리고 채시라씨는 제 고등학교 동문입니다. 같은 회 졸업했죠. 학교 다닐때 무지 많이 봤었고 그 땐 고교시절이라 좀 이쁘단 정도였고 티비 나오니 많이 화려해 진거죠.

  • 5. 이응경씨
    '07.8.21 1:00 AM (58.148.xxx.86)

    이응경씨가 시집가기전 우리 동네에 살았습니다. 아직도 친정은 그대로
    그래서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데 처음에는 몰라봤습니다.
    얼굴이 거무죽죽하다고 할까요. 그런데 일반인하고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자세히 본적이 있는데 한참 보다가 아하! 했습니다.
    평범한 일생은 살지 않을 관상이라고 해야할까요?
    요즘도 일요일에 이진우씨 약간 벗겨진 대머리하고 가슴에 성경책
    얌전히 안고 처가집에 옵니다. 아주 얌전한 인상, 그런 사람이 임금 역활할때는
    카리스마가 넘치는걸 보면 아무래도 연예인인 타고 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연예인하고 같이 엘리베이터 탓을때 아는척을 해야하는지 그냥 모르는척
    있어야 하는지 매번 갈등을 합니다.

  • 6. 저..
    '07.8.21 1:59 AM (211.187.xxx.120)

    다들 많이도 보셨네요. ㅎㅎㅎ 전 최근에 신화 이민우 봤어요.정말 작고 평범해요.
    울 친정이랑 같은 아파트라,, 밴이 대기하는것도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 7. 이병헌동생
    '07.8.21 3:49 AM (213.42.xxx.59)

    연예인들 꽤 많이 봤는데 다들 실물이나 티브이나 비슷했습니다.
    근데 이병헌 동생 이은희던가? 미스코리아 진에 나왔던 사람은 정말 실물이 백만스무배는 낫더라고요.
    전 티브이에선 뭐 저런 아줌마스러운 여자가? 그랬었는데 실물은 광채가 나더군요.
    키도 좋게 보면 70은 되보이고, 얼굴도 아줌마스럽지 않고 피부 장난아니고,
    진짜 틀리더라고요,.

  • 8. 송일국
    '07.8.21 10:50 AM (121.54.xxx.81)

    이랑 악수도 했어요.
    아파트 팬싸인회에 줄서서 싸인도 받고 악수에 사진까지 찍었는데..
    실물이 넘 멋있었어요.
    얼마나 가슴이 떨리던지....

  • 9. 맞다
    '07.8.21 1:23 PM (122.47.xxx.114)

    저도 이병헌 동생 이은희 봤어요.
    요새 나오는 케이블 연예프로에 상당히 펑퍼짐하게 나오는데,
    실제로 보면 얼굴 작고 날씬해요. 키는 꽤 크구요.

    신화 신혜성 봤는데 생각보다 꽤 크고(너무 작게 생각해서 그런지?)
    코 너무 뾰족하게(?) 했던데요.
    눈 쌍커풀도 다시 해서 그런지 좀 이상하고 눈 사이도 찢어진거 같고..
    엄청 마르고 가늘어요.

    중견 탤런트 김영란씨,
    백화점 화장실에서 봤는데, 그렇게 눈이 큰 사람 처음 봤어요.
    약간 과장하면 눈이 얼굴의 반!..인데 눈동자가 떨어질거 같이 커보였거든요.

    모델 송경아,
    백화점 지하에서 봤는데 일반인들보다 머리 하나는 커서 일단 눈에 띄고
    휘청휘청하게 몸이 가늘고 멋있어요.

    모델출신 배우 김성수
    코엑스몰에서 영화 촬영하는거 봤는데, 멋진 양복입고 있었어요.
    그 큰 키에 숨겨져 있는 훌륭한 몸매가 마구 마구 느껴지더군요.
    운동하는 것도 봤는데 멋있어요.

    배우 박건형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몸이 가늘고 말랐는데 근육이 있어요(키는 크구요)
    화면에선 말상같이 얼굴 길어보이는데 그렇지 않고,
    얼굴이 뾰족뾰족(?)하고 날카롭게 생겼어요.

    연예인들 보면
    1. 실제로 보면 긴가 민가 "이 사람이 그 사람 맞어?" 할 정도로 화면발이 나은 부류

    2. 실제로 보면 비교도 안 되게 예쁘고 멋진 경우(그러나 화면에선 그 매력이 덜한)

    이렇지 않나 싶어요.

  • 10. 맞아요
    '07.8.21 3:12 PM (219.254.xxx.148)

    저는 올 봄에 하지원 봤어요. 마침 약속한 장소 근처에서 하지원 팬사인회를 해서 한 1m 앞에서 봤지요~ 실제 보니깐 화면보다 더 많이 말랐구요. 팔이 얼마나 가녀린지... 화면이 좀 더 통통해보이는 듯해요. 암튼 얼굴두 넘 작고 웃는 것두 넘 이뻤어요.
    그리고 허영란과는 동문이라 종종 봤었는데요. 실물이 훨씬 이뻐요. 얼굴도 하얗고.. 다들 천사같다 했죠. 같이 수업듣지 않아서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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