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최화정의 피부를 보고 놀랬어요!!

오호 조회수 : 8,463
작성일 : 2007-08-20 15:15:00
어제 올리브에서 저녁에 최화정의 팜므파탈을 봤는데요
정말 최화정의 피부를 보고는 감탄사가 연발
나오더군요.

도자기 같이 매끄러우면서도 투명하고 오목조목 하면서 하여간
정말 곱고 예쁘더라구요. 피부가요
핑크색에 혈색도 넘 좋고
자세히 보니 얼굴 피부도 좋지만 목이나 팔 같은
피부결도 굉장히 희더라구요.

방송에서야 자기는 피부는 타고나야 되는거 같다고
함서 또 자기는 얼굴에 세균덩어리인 손을 절대 안대는게
피부 비결이라고 얘기 하던데요

당연히 엄청 비싼 피부관리 받겠지만
다른 여자연예인들도 피부관리 많이 받아도
그 정도 되기는 힘들고 그 만한 피부 잘 없는거 같던데
정말 타고 나는 걸까요

최화정 보다가 거울에 제 얼굴 피부 보니까 절망적이예요
완전 잡티에 거무튀튀ㅠㅠ 슬포요

IP : 211.114.xxx.1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20 3:21 PM (210.94.xxx.89)

    글게요. 60년생이던가? 우리나이로 48세인데..
    엄청 놀랍죠?
    연예인이라 가꾸기도 엄청 가꾸지만 타고난 체질도 무시 못할듯...
    하여튼 엄청 동안 얼굴..부러울 따름입니다.

  • 2. 피부는
    '07.8.20 3:22 PM (218.234.xxx.163)

    정말 타고나는게 90%이상인거 같아요.
    물론 비싼 관리도 받겠지만 그렇다면 연예인들 다 피부가 좋아야 하게요.
    제 주위에도 화장품도 거의 안쓰고 담배도 피우고 술도 잘마시지만 피부 하나는 끝내주는 사람이 있거든요.
    까무잡잡한 피부 매력있다하지만 저는 흰피부를 가진 여자들이 이뻐보이드라구요.

  • 3. 땡긴거
    '07.8.20 3:26 PM (61.98.xxx.61)

    최화정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피부는 좋은데

    얼굴 땡긴 것 처럼 느껴져요.

    웃을때 보면 코에 있는 살들이 들고 일어나던데....

  • 4. ,,
    '07.8.20 3:33 PM (210.94.xxx.51)

    "정말 타고 나는 걸까요" => 네!! ^^

  • 5. ...
    '07.8.20 4:02 PM (222.119.xxx.232)

    어쩜 피부가 고운지 저도 늘 보면서 부러워합니다

  • 6. 직접
    '07.8.20 4:09 PM (123.109.xxx.139)

    봤는데 얼굴도 정말 작더라구요
    타고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정말 하얗고 투명하고 정말 피부 좋아요
    동안에다가...

    엄청스리 관리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타고나는게 반이상인거같아요,,피부는,,,

  • 7. 유전
    '07.8.20 4:49 PM (211.106.xxx.237)

    최화정씨네는 주름없는 땡땡한 피부가 집안내력이라고 들었어요
    정말 타고나는거 같아요 선첮에 후천적노력까지 더하니 ~~
    엄마도 연세 있으신데 목에 주름이 없다고 강조하고 식구가 모두 피부가 좋데요 ..

  • 8. 직접 봤어요
    '07.8.20 5:25 PM (58.224.xxx.219)

    한 10년전쯤 이대앞 은하미용실갔다가..나오는 길에.. 미용실 앞에 어떤 끝내주는 피부의 여성이 휙 지나가는데.. 최화정이더군요. 깜짝 놀랐어요.. 피부가 정말 그림같아서..뽀샵처리한.

    그리고 대학원 다닐때 중앙도서관 매점에서 궁선영씨 여러번 봤는데..쌩얼인데..피부가 반짝이더군요. 어린 나이 아닌데...

    kbs근처에서 일할때 연예인들 많이 봤는데..그때 그랬어요. 연예인은.1/2족이라구.

    모든게 반쪽입니다. 얼굴도 반쪽 몸도 반쪽.. 라면집에서 나오다가..불과 몇미터 앞에서 황신혜봤는데..초딩인줄 알았어요. 어쩜 그렇게 쪼그만지..

    ㅋㅋㅋ 그리고 김건모 봤는데..음하하..정말 웃겼죠.

  • 9. ..
    '07.8.20 5:36 PM (218.232.xxx.31)

    유전적인 것도 있겠지만 본인 스스로도 엄청 관리하고 노력한다던데요.
    잘 때 베개도 안 베고 잔대요, 목주름 생길까봐...

  • 10. ..
    '07.8.20 11:03 PM (122.32.xxx.50)

    저는 예전에 간호사 하던 친구한테 최화정도 엄청시리 가꾼다고 하던데요..
    타고난것도 있지만 보톡스도 수시로 맞는다구요..
    측히 마리프랑스에서 몸 관리 해 줄때 보톡스 많이 맞으러 다녔다고 하든데...
    근데 맨날 타고 난다고 이야기 하는지....

  • 11. 시냇물
    '07.8.20 11:33 PM (220.88.xxx.36)

    연예인들.. 뭐가 달라도 다르더군요. 당연한 일이지만요..
    요즘 주부님들도 연예인 못지않게 사시는 분들도 엄청 많더군요.
    제 매장에 오시는 분들 중에도 참 잘 살고 있다는 걸 여실히 느껴지네요.
    마음도 물론 평안하고요. 몇번 만나면 알 수 있잔아요. 다는 아니지만...
    연예인이 따로 없는 듯 해요.

  • 12. 15년 전
    '07.8.20 11:36 PM (210.123.xxx.64)

    대학로에서 최화정씨가 하는 연극을 봤습니다. 빨간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도자기 인형에 옷을 입혀놓은 것 같더군요. 그때는 굉장히 날씬하실 때였는데, 어찌나 피부가 곱고 희던지, 그렇게 고운 피부는 정말 처음 봤어요.

  • 13. 피부
    '07.8.20 11:48 PM (58.143.xxx.201)

    타고나는거 맞구요
    얼핏 생각하면 피부 안좋은 사람들이 더 가꿀거 같지만
    피부 타고난 분들이 유지관리에 더 신경 써요

  • 14. 엘리베이터..
    '07.8.21 1:08 AM (203.235.xxx.183)

    현대 무역점에서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적이 있어요. 몇달전에요. 최화정씨와 몇마디 나누기도 했는데.. 뛰어와 타는사람 엘리베이터를 잡아주기도 하면서 화사하게 웃는 표정이 무엇보다 인상적이었어요. 생얼이었는데, 정말 빛이나는구나..했어요. 가슴선이 좀 파인 옷을 입고 있었는데, 정말 탄력있고 매끈한 피부를 갖고 있더라구요. 실제로보고 더 좋아졌네요..부럽다...하믄서요.ㅎ~

  • 15. 그런데..
    '07.8.21 9:40 AM (203.229.xxx.160)

    근데 왜 시집을 못 간걸까요? 세상일이란 참...요지경이네요....

  • 16. 반은
    '07.8.21 9:48 AM (221.138.xxx.193)

    맞는것 같아요
    타고난 피부+꾸준한 관리를 해야만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점 하나 찾기 힘들고 남들이 다 감탄사를 내뱉을정도로 하얀 피부였던 *와
    기름기에 모공 넓고 딱 봐도 피부 안좋았던 * 이 있었는데
    30대 중반이 되니 좋은 피부 믿고 관리를 넘 안해 기미까지 생기고,
    반면에 피부가 너무 안좋았던 *는 20대때부터 꾸준한 관리로 몰라보게 좋아졌더라구요

  • 17. 못?
    '07.8.21 10:18 AM (163.152.xxx.46)

    안갈 수도 있죠.

  • 18. ..
    '07.8.21 10:27 AM (218.48.xxx.204)

    바탕이 있어야 관리를 해도 빛이 나겠죠?
    백미터에서 조금 앞서서 출발하는 거랄까...

    진짜 미인은 피부미인...이라는 말이 맞는듯...

    최화정, 재벌2세남이랑 사귀다 집안 반대해서 헤어진거 아닌가여?
    암튼 남친 있다구 하다가 깨지구...

  • 19. 염장
    '07.8.21 1:44 PM (122.34.xxx.197)

    저두 타고나는거 맞다고 봅니다. 지가 쫌 한 피부 하는데요.. 전 진짜 암것도 관리 안해요.
    바르는것도 덜렁 로션 하나.. 귀찮아서 스킨, 크림도 못발라요. 썬크림도 안바르고 거리 활개치고..
    근데도 올해 35인데.. 얼굴만 보면 남들이 28-9쯤 되는줄 안다는...음홧홧홧!!!
    울 남편은 살이 쪄서 주름살이 펴저서 그런거라구 주장합니다만...

  • 20. ...
    '07.8.21 1:54 PM (211.208.xxx.82)

    정답 : 타고난 사람이 열심히 관리하면 피부가 더 좋다..

    근데 피부 안 좋던 친구가 40대 넘어 만났는데 너무 너무 좋아진 거 있요?
    원판도 변하더라구요...

  • 21. 딴지는
    '07.8.23 7:16 AM (203.239.xxx.253)

    아니지만
    집한채값만 들이면 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83 무기가 '인연끊자' 5 내가문제? 2007/08/20 1,046
138582 자연임신이 빨리 안되니..초조한데 15 이레저레 걱.. 2007/08/20 816
138581 욕실에서 나는 소변냄새-.-;; 7 제니퍼 2007/08/20 1,935
138580 소스팬의 용도는 뭔가요..? 6 아미쿡. 2007/08/20 1,267
138579 가슴이 따듯해요. ^^* 4 호후 2007/08/20 551
138578 다른 사람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갈 때, 청바지 입고 가는 거 어떤가요? 21 결혼식복장 2007/08/20 3,981
138577 아미쿡에서 이벤트 상품받으신분 계신가요 1 아주머니 2007/08/20 319
138576 박물관 추천 부탁합니다. 8 부산맘 2007/08/20 446
138575 내가 구닥다리 인가요? 20 딸기네 2007/08/20 2,050
138574 한나라당 대선후보 이명박 확정 1 좌우당간.... 2007/08/20 919
138573 한나라당 ...그렇게 후벼파다가 이제 어떤식으로 뭉칠런지 3 .... 2007/08/20 652
138572 5개월 아기 물놀이.. 말도 안되겠죠? 4 궁금20 2007/08/20 869
138571 아가가 꼬물 거려요.. 4 커프 매니아.. 2007/08/20 519
138570 가사 도우미 업무에 대해 조언 좀.. 11 궁금 2007/08/20 899
138569 좋은 시모가 된다는 것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3 그냥 2007/08/20 1,059
138568 시댁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6 괴로워..... 2007/08/20 1,106
138567 우량주 추천 해주세요 3 초보 2007/08/20 677
138566 우리아이 어린이집 생일잔치.. 뭘 해야 하나요? 6 궁금20 2007/08/20 461
138565 엄마가 화를 내시내요... 14 문상 가는 .. 2007/08/20 1,344
138564 임신중 정로환 괜찮을까요? 2 .. 2007/08/20 1,008
138563 순대조심 4 순대렐라 2007/08/20 1,854
138562 전자수첩 추천해주세여. 1 도연짱 2007/08/20 255
138561 커텐세탁 어떻게 하시나요 3 2007/08/20 436
138560 루이비통 한국면세점 vs 파리 12 가격차이 2007/08/20 1,449
138559 복숭아 병조림 잘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전문가가 되.. 2007/08/20 392
138558 운동화추천~운동할때 2 asdf 2007/08/20 411
138557 캐러비안 갈라고 하는데.. 1 캐리비안이요.. 2007/08/20 340
138556 할인공지 떴네요 5 아미쿡 후라.. 2007/08/20 792
138555 여름 도시락 메뉴 추천부탁드려요. 2 도움부탁. 2007/08/20 592
138554 어제 최화정의 피부를 보고 놀랬어요!! 21 오호 2007/08/20 8,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