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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좌석 바꿔주는 것은 승무원의 배려로 가능한가요?

미국가기. 조회수 : 3,512
작성일 : 2007-08-19 14:41:10
다름이 아니라...
10월에 13개월 된 아이랑 만 4살 된 아이랑..
미국에 가게 되었는데요.
비행기 값이 장난이 아니다보니 이코노미를 타고 가야하는데,
간혹 애기가 있는 경우나 몸이 안 좋은 경우...
이코노미서 비지니스로 좌석을 옮겨서 가는 얘길 들어서...

승무원이 해 줄 수 있는 것인가요?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하려 했더니 마일리지도 모자라고...

같이 모임하는 친구가 a항공사의 승무원이라 혹 그친구에게 스케줄 물어봐서 그 스케줄에 맞출 수 있음
그리 할까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아님..친구의 친한사람이 있음 부탁해 달라고 해도 될까요?

아직 두 달 남짓 남았는데 벌써 걱정이네요..

혹시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3.215.xxx.9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직 승무원.
    '07.8.19 2:59 PM (59.5.xxx.206)

    거의 안 된다고 보셔야죠.

    특히 아이들 있는 경우, 비즈니스석 예약 손님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더욱 불가능하지요.

  • 2. 티켓팅하실적에
    '07.8.19 3:01 PM (211.207.xxx.249)

    죄석배정 받으실 적에 미리 말씀해 보세요.
    그럴 경우 맨 앞죄석에 죄석을 배정해 주기도 하던데요.
    가끔 비즈니스석 타고 왔다는 이야기도 듣기는 했지만
    전 그런경우는 없었어요.

  • 3. .
    '07.8.19 3:05 PM (211.200.xxx.157)

    애기가 있으면 이코노미 끊어도 비즈니스석으로 옮겨준다는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뭔가 급박한 상황이라면 어디라도 할수없는 문제지만 돈이 없어서 이코노미를 끊어 놓고 요행을 바라는건 여러 사람에게 민폐네요.

  • 4. ..
    '07.8.19 3:08 PM (121.128.xxx.208)

    비상구 좌석 정도는 가능하다 하더라도 이코노미와 비즈니스석의 가격차(장거리면 3배까지 되던걸요)를 감안하면 항공사가 그런 편의를 봐주지는 않을 것 같군요. 정말 어쩌다 운이 좋지 않은 이상은 일단 포기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친구분 역시도 매우 친한 분이 아닌 이상 그런 부탁을 들어주려 하시진 않으실 거구요.

  • 5. 안될듯..
    '07.8.19 3:16 PM (58.76.xxx.25)

    한데요?
    그리고..미주노선은 10월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꽉꽉 차던데...제가 탔던 뱅기만 그런거였을래나요? 암튼... 뭐 바꿔줄 틈도 없고..그런 아주 특별한 케이스는...항공사VIP고개급이라야 가능하던가..그런거 같네요. 다이아몬드 회원인가요? 암튼.. 그 등급별로 매길때 젤 상위였는데..뭐였는지는 가물..암튼 국내선 좀 비었을땐...이코노미 끊으니까 앞으로 땡겨주셨단 얘기 들었는데...글쎄요.. 원글님 같은경우엔...일반 승무원을 지인으로 두었다고 거기다 부탁해서 그런다는건..좀.. 부탁받은사람이 난감하거나... 해준다고 하더라도 곤란해질거 같네요.

  • 6. 될수있으면
    '07.8.19 3:16 PM (219.251.xxx.16)

    일생 남에게 아쉬운소리 하지말고 삽시다.
    내형편 그대로 당당히 삽시다.
    조금이라도 부탁의 얼굴표정 짓지맙시다.

  • 7. ..
    '07.8.19 3:20 PM (121.128.xxx.208)

    국내의 경우는 프레스티지와 일반 좌석과의 가격차가 30% 정도밖에 안됩니다. 한-일 노선도 잘해야 두 배. 그런데 미주 노선은...저도 궁금해서 대한항공 홈피에 들어가 검색해봤더니 이코노미 최저가와 프레스티지석만 해도 가격차가 세 배가 넘더군요. 일등석은 손떨려서 검색도 못해봤어요.
    이런 것을 부탁하는 일은 일반적인 친구관계에서는 도를 넘는 일이 아닐까요.

  • 8. 가끔
    '07.8.19 3:36 PM (222.109.xxx.201)

    이코노미석이 만석일 경우, 운 좋으면 비지니스 자리 주기도 해요. 통상적으로 이코노미석은 약간 오버 부킹을 하거든요. 즉 100 자리면 110명 정도 예약을 받는거죠. 예약해두고 안 타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들 하거든요. 그런데, 하필 101명이 타게 되면 101번째 손님은 비지니스석이 빌 경우 주기도 해요. 저도 그렇게 타본 적은 있어요.
    근데 그런 경우가 아니고 이코노미석이 비어 있는데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일은 없을거예요.

  • 9. ..........
    '07.8.19 3:54 PM (61.66.xxx.98)

    위에 가끔님의 경우를 옆에서 본 적이 있어요.
    공항에서 이코노미 석이 꽉 찼다고,날짜를 바꿀 수 없냐고 물어보더라고요.
    호텔요금은 자기네서 부담한다고 하면서요.
    절대 안된다고 하니까 비지니스석으로 해주었어요.
    이런경우도 승무원이 해주는게 아니라 공항 항공사 창구에서
    보딩(맞나요?)할 때 해주던데요.

    그리고 정말 승무원 재량으로 가능하다해도
    이런 일은 매우 부담스런 부탁같아요.

  • 10. 된다
    '07.8.19 3:57 PM (70.187.xxx.140)

    된다안된다를 떠나서..
    자리를 두개나 비즈니스 업글해달라는건
    많이 부담스런일이겠는데요.
    애기있음 첨 티켓끊을때 자리 앞쪽으로 잘주잖아요.(베서넷있는..)
    일찍 끊으세요.
    사실 3배이상 차이나는데
    부탁하는거 자체가 ....

  • 11. ..........
    '07.8.19 3:58 PM (61.66.xxx.98)

    덧붙여서 애기가 있으시면,
    일찍 공항에 나가셔서 자리배치를 받으세요.
    그럼 맨 앞에 좀 널직한 자리를 받을 수 있어요.
    비지니스 석만큼 편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좀 편하기는 하지요.

  • 12. 동생
    '07.8.19 4:25 PM (220.127.xxx.41)

    동생이 항공사 상위직입니다.
    아는 분들이 어디 갈 때면 어찌나 부탁을 하던지....
    윗분들 말씀마냥 비지니스로 절대 못 갑니다.
    그런 말씀 하시는 것도 민폐이지만 그 승무원이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저희는 저희 시댁 식구들이 어디 나갈 때 마다 저한테 전화 걸어 되는데.....
    처음에는 시부모님만 말 좀 해 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 합니다.
    너무 자주 나가시려 하고 그 걸 당연하게 아셔서....

    원글님 정말 절대 그런 부탁 하지 마세요.
    부탁 받은 분과 얼굴 보고 사시려면.....

  • 13. 저는
    '07.8.19 4:25 PM (210.123.xxx.64)

    아무 이유 없이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받은 적이 두 번 있어요. 한 번은 프랑스 다녀올 때였고 한 번은 태국 다녀올 때였는데, 지금도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보딩 패스 자체를 비즈니스석 것으로 주더라구요. 왜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타라고 해서 시간도 촉박한지라 더는 못 물어봤네요.

  • 14. 윗분..
    '07.8.19 4:44 PM (58.76.xxx.25)

    횡재수가 있으셨나봐요..^^ 생각해보니... 지인중에서도...항공사 착오로 어찌해서..미안하다고 업그레이드 해줘서 출장갈때 비지니스 갔다가..올때는 원상복구...ㅋㅋ 그 사람 왈, 금단의 열매를 따먹은것 처럼...모를땐 이코노미만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비지니스의 맛을 알고나니..정말 죽겠다고..그러더군요...우와..그나저나 윗분! 두번씩이나 더블복권맞으셨네요.^^

  • 15. 지나가다
    '07.8.19 5:00 PM (218.48.xxx.23)

    요즘같은 경우는 미주 노선에서 마일리지 승급도 웬만해선 잘 안되던데요.
    ( 모닝캄 회원이고 마일리지가 수십만 있어도 3개월 오픈 티켓이라고 안 해줍디다)
    외국계항공사를 이용 시에 운 좋게 비즈니스로 업글되는 경우를 주위에서 몇 번 보기는 했습니다만, 애기가 있다거나 몸이 안 좋다고 승무원 재량으로 상급으로 업글되는 경우는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무리한 욕심 내지 마시고 내 형편껏 당당하게 사는 게 좋을 것 같다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참고로 비행기의 퍼스트와 비즈니스석은 금단의 열매 맞는 것 같아요 ㅎㅎ 한 번 맛보면 유혹을 느낄 수 밖에 없는..

  • 16. 12
    '07.8.19 5:13 PM (82.32.xxx.163)

    아이가 둘이니, 좌석이 3개나 되네요.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는 항공사에 아는 사람이 있어도 안 될거 같네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버부킹되어서 비즈니스로 바꾸게 되는 경우 말고는 안될겁니다.
    기대하지 마시고, 부탁 안하시는게 좋겠네요.
    제가 생각할 때는 심하게 무리한 부탁입니다.
    같은 모임의 항공사 승무원에게 괜히 이미지 상하지 마세요.

  • 17. 가격 차이
    '07.8.19 5:47 PM (121.131.xxx.127)

    가격 차이가 커서 해주기 어렵습니다.

    자리가 빈다면
    같은 이코노미에서 문 쪽 좌석은
    앞 자리가 없으니
    아기 돌보기가 쉬워서 해 줄 수 있습니다만
    빈자리가 생길 경우고
    승급해주는 경우는 못 보았어요

  • 18. ..
    '07.8.19 6:14 PM (124.61.xxx.28)

    대한항공 홈피가면 좌석미리 결정할 수 있던데요. 물론 이코노미내에서지만.

  • 19. 저희
    '07.8.19 6:48 PM (220.120.xxx.158)

    시어머님이 이코노미자석있어는데(외국회사)
    음식도 맞지않아 못드시고 혈당이 떨어 지셔서 무지힘들셨다하네요...
    잠깐 기절까지.....결과는 비즈니스석으로 옮겨주었다네요....

  • 20. 윗분
    '07.8.19 8:05 PM (58.76.xxx.25)

    시어머니의 경우는..정말 말그대로 부득이한 사정이네요...
    기절까지 한 환자의 위급상황이면..그땐 비지니스 아니라 1등석이라도 옮겨야 할 판이었을듯...

  • 21. 아마도
    '07.8.19 8:46 PM (211.178.xxx.167)

    13개월 아이가 있다면 더더욱 힘들거에요.
    가끔씩 어른 한명정도면 해줄 때도 있는데 아이가 둘씩이면 말도 안 먹힐 거에요

  • 22. 농땡주부
    '07.8.19 9:16 PM (122.47.xxx.114)

    불가능한 요청이니 친구분에게 부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승급을 해주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나, 좌석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이고요, 애가 있다고 3좌석이나 해줄수는 없습니다.
    미주노선이면 더더군다나 불가능.

    저는 마일리지가 100만이 넘어서 왠만한 미국내 로컬은 자리 비면 항상 승급 받는데,
    한국 오는 것은 받은 기억이 없네요...

  • 23. upgrade
    '07.8.19 10:49 PM (211.210.xxx.176)

    윗분들 말씀대로 항공사에서 이코노미로 구매한 항공권 좌석을 upgrade해주는 경우는

    이코노미가 overbooking된 경우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경우에도 어린이 동반 승객은

    죄송하지만 upgrade안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이 아무래도 business class내에서

    얌전히 앉아있지 못하니 분위기가 소란스러워져서이죠.

    좌석upgrade는 공항 check-in counter소관입니다. 물론 승무원이 check-in counter에

    부탁할 수는 있겠죠 (일반 어른의 경우)..

  • 24. ㅎㅎ
    '07.8.19 11:12 PM (125.177.xxx.190)

    출장 가는데...싱가폴 에어라인..오버부킹 때문에 다음 비행기 타라고..그대신 퍼스트로 해준다 하더라구요...기다리면서는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이용하게 해주고(샴페인이랑 연어샐러드랑 배터지게 먹음)
    금박 볼펜 세트도 선물로 받았지요....

  • 25. ..
    '07.8.20 3:16 AM (96.224.xxx.215)

    저희 어머니도 한번 오버부킹으로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된 적 있어서 편하게 오셨데요.
    대학교 교수는 하와이에서 휴가 보내는데 오버부킹으로 비행기에 자리가 없어서 호텔비 대준다고 해서 신나서 며칠 더 있었다고 하더군요. ^^

  • 26. 가을아이들
    '07.8.20 7:57 AM (222.232.xxx.76)

    친구분이 승무원으로 있는 항공사를 이용하시려면 차라리 베시넷 자리로 자리배정을 받을 수 있게 부탁을해보세요
    베시넷 자리가 중간중간 기둥(?)에 티브이 있는 맨 앞자리라 그나마 자리가 젤 넓어요
    아이들 데리고 일찍가서 자리 배정받고 남은시간 공항에서 시간떼우시려면 힘드실텐데 베시넷 자리로 예약해달라고 말씀하시면 해줄꺼에요
    전 친구가 K항공사에 근무해서 이렇게 했거든요(승무원은 아니구요)
    그럼 공항에 일찍가는 수고도 덜 수 있고 베시넷 자리도 걱정없이 확보할 수 있어요
    늦게 가면 베시넷 자리확보하기 힘들거든요
    큰아이 키즈밀 미리 신청하시구요
    여행사 끼고 하시더라도 부탁하시면서 앞자리로 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일반석 맨 앞자리로 해줄꺼에요
    그나마 여기가 공간이 좀 여유있어요
    일반석 앞자리보단 사람도 좀 적구요

    혼자서 두아이 데리고 가시나요?
    남편이랑 같이 가셔도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전 이번에 싱가폴 다녀오는데도 비행시간이 길어서 만19개월된 아들녀석 보는데 힘들었거든요
    우리앤 잠이 없어서 갈때 6시간 넘게 비행기안을 계속 돌아다녀서...ㅠㅠ
    애들 장난감이랑 간식거리 챙기셔서 잘 다녀오세요

  • 27. 딱 한 번...
    '07.8.20 9:48 AM (210.94.xxx.89)

    대만에서 한국올 때 대한항공을 탔는 데, 이코노미석을 대한항공에서 Overbooking하는 바람에 좌석배정을 우리 애(그당시 4살)만 못 받은 거예요. 우리 가족들은 모두 화를 내고, 대한항공 관계자가 와서 미안하다고 하고, 대한항공에서 자리가 나오지 않으면 다른 비행기로라도 가족 전체를 보내주겠다고..
    비행기 출발 10분 전엔가 비지니스 좌석 4개가 남았다고, 가족 중에 2명은 이코노미, 4명은 비지니스 좌석에 배정받아서 왔어요... 공항에서 비행기까지 대한항공 관계자와 함께 정말 열나게 뛰었지요...
    이런 경우 이외에는 아무리 비지니스 좌석이 남아도 그냥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 좌석으로 올려주는 것은 못 봤어요.

  • 28. ...
    '07.8.20 10:06 AM (121.136.xxx.68)

    초6 조카가 처음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 멀미를 했습니다.
    설마 비행기 멀미를 할까 싶어 아무 준비 못했던 우리 언니...
    조카가 화장실을 계속 들락날락하는 걸 본 승무원이
    언니랑 우리 조카를 비즈니스석으로 옮겨줬지요.

  • 29. 땡땡이
    '07.8.20 10:40 AM (211.221.xxx.64)

    이코노믹 승객이 많을경우 마일리지에 따라 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도 아니고,

    3자리씩이나 부탁한다는건 좀 그렇네요.....

  • 30. 마일리지
    '07.8.20 12:58 PM (203.226.xxx.240)

    미리 살수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런 방법이라도 써보심이...

  • 31. ..
    '07.8.20 1:00 PM (165.244.xxx.224)

    사무장도 아니고 일개 승무원에게 그런 권한 없습니다.
    사무장이라해도 요즘은 예전과 달리 까탈스럽게 굴어서 거의 불가능하구요.
    몸이 아픈 경우도 웬만큼 아파선 업그레이드 안됩니다.
    예를들어 다리가 부러졌다든지 이런건 생명에 위협이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안되죠.

    이코노미가 오버부킹되고 비즈니스가 남아도는 경우 업그레이드 해주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그때도 아이없고 자주 나가시는 분들(비즈니스맨들) 먼저 해줍니다.
    게다가 미주노선이면 비즈니스가 이코노미보다 더 빨리 마감되는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 승급을 기대하시긴 힘들겁니다.

    비상구좌석도 배정불가세요.
    비상구좌석은 오늘 뉴스에 난 것 처럼 불시착하거나 했을때 승무원들과 똑같이 마지막에 탈출해야하는 자립니다. 앉기는 편할지 몰라도 무슨일 생기면 자기 목숨걸고 일해야하는자리이니만치 항공사 직원이 개인용무로 탈 경우 최우선 배치하고 아닌 경우 남녀가리지 않고 건강한분들께 배정해주죠. 마지막으로 탈출해야하는 자리인데 거기다 애기있는분들 배정해주는건 다른 승객들을 위협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결국 이래저래 생각해봤을때 그나마 제일 좋은 좌석이...
    비상구문은 없니지만 중간에 붕떠있는 좌석.
    그다음이 배시넷 있는 자리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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