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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목으로,.커튼이나 커버링 하신 분 계신가요?

경험부족 조회수 : 744
작성일 : 2007-08-18 10:57:00
광목으로 피아노 카버 발려고 했더니..
원단이 줄어든다해서....망설이고 있습니다.

광목으로..커튼 커버링 하신분 계신지요..
IP : 59.26.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
    '07.8.18 11:02 AM (218.53.xxx.109)

    제가 가는 곳인데 다음에 "광목과 퀼트"라는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 2. 한번 빨아서 쓰세요
    '07.8.18 11:04 AM (218.239.xxx.246)

    세탁기에 돌리시구요
    탈수 최대로 해서 탈수하신후
    잘 접으셔서 큰수건 깔고 또 덮어서 발로 구석 구석 밟으세요
    다시 펴서 구김없나 보시고 아까랑 접은 곳이 다르게 다시 접어서
    밟아주세요
    티비보시면서 ^^
    그후에 쫙 펴지 않아도 되니 빨래줄에 말려서 쓰심
    한결 먼지도 덜하던데요
    다림질 안하셔두 희안하게 구김 없어져요
    예전에 이불호청 빨때
    저렇게 한적 있어여
    하긴 그때는 어머니께서 다듬이질 해주셨는데
    사각 사각 풀먹인 이불호청 덮던 생각나네요

  • 3. ...
    '07.8.18 11:47 AM (220.230.xxx.186)

    왜 하필 광목으로 하려고 하세요? 집에 남아도는 천이라도...?
    전 옛날 그 풀먹여 빳빳하고 고슬고슬하던 요호청 생각이 나서
    몇 년 전에 옥양목 왕창 끊어다 요커버 여러 장 만들었었는데
    몇 번 쓰니 냄새나고 누래져서 별로던데요.
    삶아야지, 풀먹여야지, 다려야지, 그 느낌 즐기기 위해선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닙니다. 지금은 집 오래 비울 때 가구덮개로 씁니다.
    왜 하필이면 광목으로...??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 궁금하네요.

  • 4. kAriNsA
    '07.8.18 11:56 AM (211.237.xxx.32)

    시트가 광목이에요.. 부모님댁 가면 외 할머니가 저 어렸을때.. 광목 여러필 떠다 세탁소?
    그런데서.. 기계누비 해가꼬 보내주신것.. 쓰거든요(3~4개 보내주셨어요)

    여름엔 풀먹여서 / 가을 겨울엔 세탁 후 다림질해서.. 쓰던데 천느낌은 좋아요^^

  • 5. ..
    '07.8.18 1:16 PM (59.7.xxx.32)

    전 세번 삶는빨래하고 건조기로 돌리고 많이 줄기때문에 최대한 줄일수 있는데까지 다 줄여서(?) 만들었어요.... 물 먹으면 엄청 무거워서 고생했구요...전 커텐도 아니고 가리개를 했는데 아마 커텐은 좀 답답한 느낌이 들거 같네요..그리고 피아노 커버는 잘 다려줘야 하는데 광목 다림질 만만치 않아요...그리고 몇번 빨아서 만드니 재단할때나 미싱질 할때 많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구깃구깃해서..다 다려서 만들수도 없고

  • 6. 저요
    '07.8.18 7:47 PM (125.31.xxx.3)

    저도 광목의 그 색감을 참 좋아해요
    윗부분 1/5 정도? 해지천을 넣고 아래부분은 광목으로 커텐.....
    맞춰서 단 적 있어요
    무지무지.....이뻤어요
    그리고 쇼파 커버 만들려고 광목 10마 사왔는데
    빨아서 건조기 돌려서 다림질 하는데.....
    10마 다 다리는데 힘들어 죽을뻔했어요 ㅋㅋㅋ
    그치만......이뻐서 뭐 참을만해요 ㅋㅋ

  • 7. 저도
    '07.8.18 10:44 PM (121.143.xxx.79)

    광목 엄청 좋아합니다.
    집안의 커텐, 식탁보. 이불 , 패드 다 광목입니다.
    조금 더러워진다 싶을때 빨아 말리면 왕~ 뽀숑입니다...
    저는 광목전문점에서 다 맞춤으로 했는데...
    이뻐요~~

  • 8. good
    '07.8.19 11:00 AM (123.111.xxx.108)

    전 커튼 했었어요.
    선세탁하면 줄지 않아요.
    자연천이라 색감 촉감 좋구요.
    따뜻한 아이보리에 했빛이 들랑날랑 하면 공간이 무척 고급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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