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이사시 잔금 맞추기

[아파트]

현재 전세 살고 있구요  그 동안 봐논 아파트를 알아보고 적당한 게 나오면 구입해서 이사를 갈려고 하는데요
근데 그 아파트도 수리해서 들어갈려고 하는데

수리할 동안은 현재 사는 전세에 더 살다 들어가야 할것 같고

그렇게 되면 전세금 받지 못한 상태에서 아파트 값은 다 치뤄야 되는거지요? 주인집이 전세금은 제가 이사갈때 줄거니까...
(전세금, 그동안 모은돈 조금 , 대출도 제법 많이 받아서 들어가야 한답니다)

에궁... 그렇게 되면  돈을  전세금만큼 더 대출 받아  먼저 아파트 값 주고  주인이 전세금 주면  그 돈으로 다시 은행빚 갚고 그렇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은행에서 대출은 얼마나 해주는지도 걱정이네요..
(나름 신용상태는 좋은 맞벌이 부부라고 생각은 드는데..)

[러브체인]

아니면 이사는 제 날짜에 하시고 돈은 받아서 새집에 주시구요.
짐은 보관이사 하세요. 보통 수리 하고 가는 경우에 그렇게 많이 하더라구요.
대신 이사전에 미리 견적 다 받아 두시고 수리할거 꼼꼼히 체크 하셔서 이사나가자 마자 최대한 빨리 해달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러면 한 1주일이면 완전 대공사 아니면 가능 하거든요.
그리고 나서 보관했던 짐 들이시고 이사 가심 되죠.

그동안 생활은 친정이나 시댁에서 잠시 신세 지시는수 밖에..^^ 그래도 그게 덜 복잡해요..

[주택담보]

아파트 막대금 치는날 은행직원 불러 대출 신청하면 되던데요. 어차피 대출을 하셔야한다고하니 그 방법이 괜찮지 않을까싶네요.
그러면 집 리모델링할동안만 이자부담 하시면 될듯
전세금 받아서 갚을수 있도록 중도에 상환 가능한걸로 하시면 어떨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