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식탁의자가 사고싶어요!

[스토케]

울아들 21개월예요..^^
그동안,, 쿠션 빵빵한 피셔 하이체어를 써왔는데
요즘 왜이렇게 스토케 트립트랩이 사고싶은지 모르겠어요..^^;;
지름신이 왔다리갔다리 하는지도 몇달 되었답니다.
베이비가드나 쿠션 이런거 필요없고
의자만 사서 계속 쓰면 어떨까 싶은데,,,
스토케는 오히려 아가때보다 유아~초등학교때까지 유용하게 쓸것 같아요..
높이가 단계별로 계속 조절이 되기 때문에...
지금 사면 후회없이 잘 쓸수 있을까요? ^^
조언좀 주세요~~

[^^]

앞으로도 쓰실일이 많아요.

[비추]

한표에요.
스토케 정말 말만 요란합니다.
우선 전 돌 전부터 썻는데요, 우선 트레이가 앞에 없어서 엄마가 옆에 삐딱하게 앉아서 먹여야 해서 불편했고요, 여러가지 조절로 앞으로 많이 오래 쓰겠다 해서 샀는데 두돌 지나 혼자 밥 먹을땐 괜찮지만, 이게 좀 무겁고 식탁의자처럼 아이 혼자 빼서 앉기 힘듭니다.
그리고 울 딸 27개월인데 좀 컸다고 아빠 엄마랑 같은 의자 앉고 싶다며 안 앉을려고 해요.
차라리 부스터 같은거 사서 앉히다가 좀 크면 식탁의자에 앉히세요.

[저도 비추]

두돌 지나면 유아의자보다는 그냥 어른의자에 높이를 올려달라고 아이들이 그래요..

[저는 강추..]

완전 요란소리 나는 저희 딸 너무 너무 잘쓰고 있어요..(지금 18개월..)
첨에 살땐 제가 반해서 사겠다고 우겼는데..
(비싸다고 신랑한테 구박 받았거든요..)
지금은 다들 너무 너무 잘샀다고 해요... 친정 부모님들까지도..
저흰 16개월부터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위에 님은 혼자빼서 앉기 힘들다고 하시는데 저희 아인 16개월에 바로 혼자 빼서 앉더라구요..
혼자 오르락 내리락... 발받이가 있어서 안정감도 있어요...
이게 니 자리다~~!!하고 알려주고, 이제 아이도 알아서 밥먹을때 되면 바로 그 자리로 가요..

그리고 의자 높이도 어른 의자보단 높잖아요.. 물론 높낮이 조절도 되구요..
강추예요..

[^^]

울집 두녀석 씁니다. 큰아이 7살, 둘째 4살요..
전 아주 유용하게 잘 써서 좋은데요..
5살 지나면 유아용 식탁 의자가 좁아서 일반의자에 무릎세워서 밥 먹어요..
전 이게 넘 불편해 보여서 작년에 두개 샀네요.

[^^]

20개월에 사서 쓰고 있어요~

[^^]

옥션에서 한번 찾아보시면 거의 똑같이 생긴게 있을 꺼에요.
한번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