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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난폭한 행동을 하는데 이유가..

진돗개 조회수 : 519
작성일 : 2007-08-17 14:51:21
집에서 키우는게 아니고,, 회사 사무실 마당에서 키우는 개가 있어요.
진돗개라고는 하는데.. 우리가..일명 말하는 "똥개"! 보다는 조금 똑똑한거 같기도 하고..
암튼..큰 개여요~~ 암컷인데..
새끼를 세번을 달아서 낳고.. 지금 네번째 생리 끝날 무렵인데요.
이번엔 새끼를 더 안낳으려고 수컷을 안데려 왔어요.
월욜에 출근해 보니..
새장 두개에 문조를 키우고 있었는데, 개발이 겨우 닿을 위치에 있었거든요.
근데.. 이 새장 두개를 완적 박살 내났어요.
물론,, 안에 새들은 다 날아가고,, 알까고 나온 새끼들도 많이 컸던데.. 6마리 다 죽었구요.
새장 철장을 다 부셔놓고.. 거기다..
주차 되어 있는 스타렉스의 앞 라이트 테두리의 플라스틱부분(정확한 부속명칭을 몰라서..)을
물어서는 뜯어서 지근지근 씹어 났어요.

밤사이 일어난 일이죠~
온순한 성격이라서 처음엔 다른 떠돌이 개가 들어와서 이렇게 해 놓은줄 알았는데..
뒷날.. 화요일에 출근해 보니.. 이번엔.. 나무판자를 다 뜯어 났더라구요.
아마도..개가 무언가 불만이 있는거 같은데..

제 생각엔 요즘에 새가 알 낳아서 새끼치고 하니깐 그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새한테만 관심을 가져주고,, 날도 덥고 해서 개는 안 쓰다듬어 줬더니..
질투 하나봐요~~~
정말 일까요?
IP : 211.186.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됐네요
    '07.8.17 6:20 PM (125.187.xxx.61)

    개가 질투심때문에 그랬다고 하는건 어쩌면 인간들의
    생각인지도 모르죠...
    어쨌든,, 죽은 새끼새6마리는 너무 안됐네요...ㅠㅠ
    그렇다고 개를 너무 원망하시지는 마시구요...
    이번일을 교훈삼아 다음부터는 좀더 조심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래요

    그리고, 님의 이번 경우와는 조금 다른 얘기지만,
    님의 글 제목에 대한 제 의견은...
    개가 난폭한 행동을 하는 데는 주인(사람)의 잘못이
    크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학대받은 개들이 난폭해지는 경우가 많죠.
    가끔 뉴스에서 개들에게 물린 사건이 발생할때마다 사람들은
    그 개주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사실보단, 개 자체의 잘못을 탓하는거같아요
    바로 여기에서 개에 대한 안좋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더욱더 개를 싫어하시는
    거같구요..
    우리나라에서의 개학대(다른 동물학대도 마찬가지)가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신다면 알 수 있을거에요..

    흔히, "나쁜 주인은 있어도 나쁜 개는 없다" 지요..

  • 2. 음..
    '07.8.17 9:12 PM (121.187.xxx.13)

    심심해서 그래요..

    회사 사무실 마당이라면 주말엔 거의 관리인(주인)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겠네요.
    그럼 개가 자기 멋대로 큽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새장을 덮치고, 차를 씹어놓고.. 그런거 난폭한 것으로 보이지만
    개는.. 심심해서 새를 좇고, 질글질근 씹어놓은거죠..
    개들은 다른 개와 있을때는 질투심이라고 부르는 것이 있지만, 나름 자기들대로 서열이 서면 질투심이란 것은 없습니다.
    주인이 서열대로 대우해주지 않으면 서열을 뛰어넘어 주인에게 사랑받는 놈에게 응징을 가하긴 하지만,
    개들의 입장에선 질투라기 보다는 자기들 사회에 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행동인거죠..

    개는 절대 사람처럼 생각하지도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자기 나름대로 보이는대로 개들의 행동, 사회, 습성을 판단하는 거죠.
    개는 동물입니다. 개미나 벌, 자연속에 존재하는 생명체처럼 하나의 개체입니다.
    그들의 특성을 잘 알고, 습성을 잘 알면 훨씬 다루기도, 기르기도 쉽니다..

  • 3. 윗님
    '07.8.17 10:21 PM (125.187.xxx.61)

    의 글을 읽고 나니, 왠지 섬뜩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개는 절대 사람처럼 생각하지도 행동하지도 않는다구요?
    그냥, 개미나 벌같은 존재일뿐이라구요? (물론, 개마나 벌도 소중한 생명입니다..)
    개를 키우시는 분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기 힘들거같군요
    같이 생활하면 할 수록 참,, 사람과 닮은 점이 많구나 라고 느끼는건
    단지, 사람들의 착각일 뿐일까요
    사람이 사람마음대로 개를 판단한다고 해놓곤, 님은 그 개가 단지
    심심해서 새를 질근질근 씹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모순아닌가요..
    게다가 질근질근 씹었다는 표현은 너무나 잔인하군요.
    님의 글에는 전혀 동물에 대한 이해심이나 애정따윈 느껴지지 않는군요...
    그냥 지나갈려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 4. 음..
    '07.8.17 10:59 PM (121.187.xxx.13)

    이해심이나 애정이요..??
    죄송하네요..
    20년동안 개를 키우고, 지금도 개를 키우기 위해 서울집을 버리고 시골로 내려와
    개털 덕지덕지 발라가며 사는 저에겐 그냥 코웃음만 나올 뽄이네요..

    내 사랑이야.... 하면서 일방적으로 개에게 강요한 행동이 연중에 피해를 주고, 오해하고 하는 것에 대해 생각은 해보셨나요..??
    원글에서 그 무지가 뚝뚝 떨어지는 것은 못보셨나요??
    제가 개와 사람은 다르다.. 라고 한 것에는 분개하시면서,
    세번의 발정에 모두 출산을 시켰다는 원글에는 분노하지 않으시나요???
    보아하니 첫발정때부터 출산을 시킨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 분노는 없으신가요..??
    아.. 그것에 대해서는 모르시나보네요..
    그러니까.. 제 댓글도 그렇게 띄엄띄엄 읽으시죠.... 흘~

  • 5. 네.
    '07.8.18 12:14 AM (125.187.xxx.61)

    네... 윗님의 말씀 잘 읽었구요
    개를 키우기 위해 시골에 까지 내려와 사신다니... 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
    분인거 같네요... 그렇게 생각해도 되겠지요~
    하지만 님이 올리신 글 중 표현이 다소 거친부분과 표현방법때문에 제가 조금 오해를 한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많은 부분... 님과 저의 생각은 동일한 거같네요
    다른 부분은 이미 말했으니 생략하고..
    일단, 원글님께서 직접 키우시는 개인지 아닌지는 글로만 봐서는 모르는바,,
    연달아 세번이나 출산을 시킨 점에 대해선 저 역시 분노하지만,
    따로 뭐라 글을 적지는 않았구요..
    그대상이, 자기 자식이든지, 키우는 개이든지간에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또한 키우는 개에게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개를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을 많이 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한가지.. 님에게 궁금한 점이 있군요
    님이 키우시는 개를 중성화수술을 시키지 않으시면서 또 여러번의 출산에 대해서도 분노하신다면, 님은 개를 철저히 금욕시킨다고 봐도 무리가 없겠군요..
    그렇담, 그건 성욕구를 가진 개에 있어서 얼마나 큰 스트레스일지는 생각안해보시나요

  • 6. 정말..
    '07.8.18 12:48 AM (121.187.xxx.13)

    중성화 시키지 않은 개들은 모두 교배시키세요...??
    중성화에 부정적이면 발정날때마다 교배시킨다는 라는 거예요...??
    발정날때마다 교배시켰다는 원글님이나 중성화와 교배를 갖다 붙인 님이나.. 별반 다르지 않으시네요...

    그리고, 못 알아들으셨군요...
    전 "여러번 출산"이라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번 출산"은 개들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첫발정에 출산은 애견인들 사이에서 금기시되는 일입니다.
    첫발정이 있었다고 해서 개가 충분히 성견으로 성장한게 아니고
    특히 척추가 미발달했기 때문에 임신으로 인해 배가 무거워지고 그것이 미 성숙한 척추나 뒷다리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애견인들이나 개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들, 또 전문 브리더들이 금기시하는 사항중 하나입니다.
    전문적인 관리는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소형견은 최소 1년, 대형견은 2년 이후에나 첫 교배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출산의 간격 역시 한번의 발정은 뛰어넘도록 권고합니다.
    매 발정시마다 임신과 출산을 겪는 다는 것은 산모견의 건강을 위해, 태어나는 자견의 건강을 위해
    힘을 충천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번 출산이 뭐 어때서요..
    산모견이 출산을 겪을 수 있는 충분한 연령에
    새끼까지 충분히 키워낼 수 있는 건강한 상태에서 라면 얼마든지 반복출산은 가능합니다.

    원글은 그렇지 못한 상태의 출산과 관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놓고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모난 투성이 제 성격으론 특히 제가 하나는 더 마음 쓰고 있는 개의 일이라 오지랍 넓게 참견한게
    또, 시끄럽게 만들었나봅니다.
    절대 개의 문제엔 끼어들지 않겠다.. 고 맘은 먹지만,
    저렇게 정말 "개**"처럼 취급되는 애들을 보면 꼭 까칠한 소리가 나옵니다..

    님..
    님 맘대로 님의 개를 키우세요..
    님이 찜쪄먹든 구워먹든 삶아먹든 님 맘대로 기르세요..

    중성화 댓글처럼 개는 주인이 알아서 기릅니다.
    주인이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개의 일생이 달라지겠죠.
    그건 또 개의 팔자구요.

  • 7. 여러번
    '07.8.18 1:04 AM (125.187.xxx.61)

    출산이 개들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니... 정말,, 어이상실..
    출산이라는 과정이 사람이나 개나 얼마나 힘든 일인데... 어찌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그리고,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어떻게 같은 개키우는 사람입에서 -찜쪄먹든 구워먹든 삶아먹든 - 이라뇨..
    정말,, 말씀이 너무 지나치네요..
    혹... 시골로 내려가신 이유가 개를 위한 것이 아니고, 개 임신시켜 새끼 빼서 팔아먹을려고
    가신 분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같은 입장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부분에 대해 침착하게 서로 의견을 나눌 수도 있는 일이라고 보는데요.. 왜 이렇게 흥분을 하시고 막말까지 하시는지 참.. 안타깝네요...

  • 8. 하하하하..
    '07.8.18 1:12 AM (121.187.xxx.13)

    정말 대단한 애견인이시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요...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성욕 스트레스요?? 금욕이요...????

    님은 "개"란 존재에 대해 생각이나 해보셨나요??
    님의 "개"는 인간의 손길 아래서 꼬리나 흔들고 알짱대는 생명체로 보이시죠..??

    님은
    개의 본능을 "성욕"으로만 생각하시는 군요,
    개의 행불행을 "성욕"과 "금욕"으로 좌우하시는 군요...

    님...
    개들에겐 성욕말고도 기본적인 욕구이 아주 많답니다..
    그중 성욕을 물리칠 수 있는, 성욕보다 더 크나큰 욕구가 하나 더 있죠.
    사냥본능이요..
    그들의 피를 끓게 하고, 발정난 암놈도 물리칠 수 있는,
    그들의 평생 머릿속을, 그들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이 바로 사냥본능입니다.
    님은 일년중 몇일이 아닌 일년내내, 아니 평생 죽기 전까지 그들의 흥분시키는
    사냥본능을 억제시키고 있는 님의 애견관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울집 개의 금욕에 대한 스트레스는 일년에 딱 보름정도입니다..
    대략 발정일자가 그렇게 되는구요..
    일년에 보름 스트레스로 인해 밤마다 울부짖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보름을 피하고자
    배를 가르고 생식기를 드러내는 짓은 안할랍니다..
    대신...
    암놈의 발정기가 되면 전, 그 녀석의 뒷다리가 후들거릴때까지 달리거나 산책을 시켜줍니다..
    그놈들도 사람처럼.. 지치면 성욕도 줄어드나봅니다..
    그렇게 제가 코피 흘려가며 녀석을 지키게 만들어 놓으면 울부짖지 않고 잘 잡니다..
    다음날 아침 밥주려고 가보면 다시 놀자고 사료그릇은 거들떠도 안봅니다..
    옆에 발정난 암놈을 놔두고 절 따라 운동장으로 나옵니다..
    제가 공을 던져주면 원반을 던지면 미친듯이 뛰어다닙니다..

    님...
    다른 사람은 단지 수술시키고 줄어든 성욕이야 그정돈 그냥 참아... 하시는거죠..
    전 빡세게 제가 몸을 굴려 힘을 빼놓고 남아있는 욕정을 견뎌봐.... 합니다..

    개를 성욕구에 목마른 존재로만 보시다니.... 그저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 9. 제글
    '07.8.18 1:25 AM (125.187.xxx.61)

    어디에 개를 성욕구만 가진 존재라고 했나요...
    개도 사람처럼 성욕구를 가진 존재라고 했죠.
    님이야 말로 제 글을 띄엄띄엄 보시는군요
    전, 저희 집 아이둘 중성화수술시켰구요..
    님처럼 넓은 들판에서 사냥본능을 충족시킬만큼은 못되더라도
    학교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물론 어깨줄하구요)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대단한 애견인이라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구요..
    님처럼 개를 위해 시골에 까지 이사하시는 분 얘기 들으면 참.. 대단하시구나..
    진정한 애견인이구나 하는 생각 하며 사는 사람이랍니다...
    서로, 같은 애견인끼리 생각의 차이를 가지고 논쟁하는게 서툴러서
    서로, 마음이 상한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이쯤에서 그만 하죠?^^;;
    서로의 표정이나 말투를 볼 수 없는, 단지 글로서만 생각을 교환하자니..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는거 같네요...
    저도, 님과 얘기?하면서 평소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알게도 되고, 또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으니,그걸로 충분한거겠죠?
    앞에 글 중에 개키워서 새끼빼서 판다는 말은 취소할께요..
    하도 님이 열을 내셔서,, 저도 그만... 마음에 없는 말 했네요..
    그럼,, 개 잘키우시구요.. 폭염이라 개너무 덥지 않게 잘 케어해주세요^^

  • 10. 애싸움이
    '07.8.18 7:31 PM (125.142.xxx.116)

    어른싸움된다더니 강아지 놓고 어른들이 왜 싸우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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