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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학력 집요하게 물어 보는 그런여자......교양없지요?

행복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07-08-16 19:18:52
애들 학교 학부형으로 만나게 되서   몇년간   친하게 지냇어요.....50중반인데   만학도로  복지과 가서  다닌다네요... 언제 공부는 햇는지  ,    훌륭하다  ㅇ생각이 들데요.....노인복지며  ㅡ   어쩌구 어쩌구  장황 하게   늘 어 놓더라구요...대학다니는 아이도 잇던데   ,,,그엄마 등록금도 델려면,,,,

근데  나보고  대학 나왔냐고  집요하게   묻더라구요....  참,,,그거 실례 아닌가요?   실례 인지도 모르는 그런여자  웃기지요?
IP : 222.109.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그말리온범칙
    '07.8.16 7:44 PM (222.239.xxx.248)

    그분 넘 웃겨요...
    궁금하게 더 알려주지 마세요

  • 2. 약과죠.
    '07.8.16 7:45 PM (210.105.xxx.232)

    첫학부모 모임에서 학번이 몇번이냐는 아낙도 있었답니다. 나이가 궁금하면

    몇년생인지 물어볼 일이지...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대졸도 아닌데... ㅠㅠ;

    이후로도 대졸 티 내려고 애쓰는 모습이라니...그런 여인네들 웃기는 거 확실하죠.

  • 3.
    '07.8.16 7:46 PM (121.140.xxx.136)

    당연히 교양 없지요.
    학력,집 평수, 경제적인것,직업 등등
    개인적인 것을 본인이 이야기하기전에는 물어보는게 교양 없어보인답니다.
    열등감이 많아보이기도 하고요.

  • 4. 혹시...
    '07.8.17 5:33 AM (24.168.xxx.17)

    대학 나오셧어요? 농담...

    저는 한국에 가서 제일 이상했던 것 중 하나가... 나이묻고, 직업묻고, 그 담에 돈 얼마 버냐 묻고, 그리고 나서 집잇냐, 집 얼마냐 묻고, 그러다가 학교 어디 나왔냐 묻고... 결혼 하고 나선, 남편 볓살이나, 학교 어디 나왔냐, 직업어디냐, 돈 얼마 버냐...똑같이 묻고...

    처음에는 참 황당했는데, 뭐 그게 한국 문화라고 하데요. 궁금하니까.... 제 친구 어머니 말씀으론, 관심 없으면 묻지도 않는 거라고.... 그래서 뭐 그러려니 했는데, 아니가 보네요.

    근데, 학교 어디 나왔냐 하심 그냥 대충 예일대 나왔다고 하세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5. 친구가
    '07.8.17 9:19 AM (123.212.xxx.174)

    외국사람이랑 결혼한대서 언제 만났냐 몇살이냐 묻고 무슨 일하냐고 물었습니다.(친구 외국 거주) 그랬더니 한국서는 그런 거 묻니?(기분 나쁜듯) 하면서 그냥 집에서 하는 식당 돕는다더군요. (저희 남편은 전문직 자격증에 합격된 후 아마 소식을 들었는듯) 근데.. 결혼한다는 친구한테 물어야 할 것이 그런 것 말고 뭐가 있죠? 오히려 제가 더 어이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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