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드세요

[에효...]

아까 보니 에효.. 님이 계시네요.지금 라면 먹으려는데 드실분 계세요? 저 미쳤죠?다 살로 갈텐데..저만 먹을랍니다.이따 봐용^^

[..]

전 쥐포구워 맥주한캔 했어요... 이시간에 먹음 살로가는거 다 알면서도
시원하고 톡쏘는 맥주의 유혹에 넘어갔어요ㅜㅜ
근데 님글 읽으니 라면도 먹고싶어요..
그냥 라면도 아니고 사발면이 먹고싶어요 "튀김우동"..
사다놓은게 없고 편의점이 멀고 비가 많이 오는게 다행이겠죠^^

[호호]

땡기는데요 전 불닭날개에 맥주 마시고 있슴당 ㅋㅋ

[소박한 밥상]

사탄의 유혹.........
이겨야 하느니라
이겨야 하느니라 ^ ^

[윽~]

옥수수 두자루에 시리얼 한 그릇 지금 막 먹었습니다

방금 에효님의 글을보고 라면이 심히 땡기는중^^;;

저녁 굶으면 뭐하나요... 이렇게 먹는걸...ㅜ.ㅜ

[.]

저는 라면보다는 맨 첨 댓글다신님의 '쥐포구워 맥주한캔'이 심히 땅기네요. ㅠㅠ

[ㅋㅋㅋ]

전 짜빠게티 끓이는 사이 옥수수 두자리 와작와작~
<배둘레햄> 보고 있으면 한숨이 폭~ 나오지만
...배둘레햄 딛고서 하늘로 손 치켜드는거 좋아하는 애기 생각하면서 더 탄탄하게..-_-;

[에효...]

소박한 밥상님! 넘 재미 있어요^^.불닭 죽음 입니다용

[ㅎㅎ]

정말 에효님 글보니 라면이 더욱 땡기네요...
에고 휴가라...오늘밤은 긴긴밤이 될터인데..
이 유혹을 우찌 뿌리친데요?
흐흐...훠이훠이~~ 물럿거라!!!

[저는]

이야밤에 샌드위치를 먹었답니다 ㅠㅠ 이누무 살...ㅠㅠ

[저도~]

어제 11시반에 사발면 먹었땁니다... 그것도 하나 먹고 모자라서 하나 더 물부었따가 반만 먹고 신랑줘네요.. 신라면 작은사발면..진짜 저도 미쳤죠??

[시냇물]

입맛있어 뭐든 잘 먹는게 최고의 축복이라고 제 친정모님께서 늘~ 말씀하십니다.
나이들면 입이 써서 먹고싶은게 없으시다고.. 드시고 소화 다 시키고 주무십시오.
저도 무지 좋아한답니다. 먹는 것..4-5끼는 먹는 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