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들의 수당방 요구!!

[며느리!!]

며느리들의 수다방을
따로 만들어 달라 부탁하려 하는데...
82님들 어떻게 생각해요??
쓸데없는 짓일까요??
가끔 제가 수다를 떨면서 이글은
어디에 올려야 하는지 고민일때가 있어요.
며느리들끼리 통하는 그런 얘기!!
재밌을것 같은데요..

[..]

그냥 이대로 삽시다.
안그래도 카테고리가 많아 늙은머리로 따라다니기 복잡하네요.

[여기]

젊으신 시어머니들도 오시는데 아닌가요?

며느리방 만들려면 시어머니 방도 만들어야 하지 않을런지......

여기는 음식과 살림정보 서로 나누데인데.....

차라리 줌마넷은 어떠세요?

저도 며느리....70년

[..]

그냥 이대로가 좋아요..

[....]

게시판 너무 많아 어지러워 졌어요 .비추

[전]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익명인데 여기서라도 스트레스 풀수있다면 좋잖아요.
자게에 시어머니 뒷얘기 싫어하시는분들은 안읽으셔도 되고요.
82에 아가씨들도 있고, 예비시어머니들도 있고, 더이상 시댁 스트레스 없으신분들도 있으시죠.
하지만 당하고 사는 며느리들도 많고 어디다 하소연하기도 두렵고 하신분들을 위한다면 필요한 카테고리라 생각되요.

제가 신혼때(99년도)에 자게가 있었다면 저도 시어머니께 그렇게 당하거나 부딪히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참 많습니다.
전 이젠 더 이상 시댁 스트레스는 없지만 아직도 그시절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되요.
미래의 예비 며느리들을 위해서라도 전 따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82cook이 언제부터 신세한탄이나 하는 사이트가 되었는지. 쩝.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한다는 말입니까? 미래의 예비 며느리들을 위해 따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니. 여기에 늘 올라오는 이야기들, 물론 정말로 억울하고 분한 사연들도 있지만 솔직히 이기적이고 시어머니 웬수처럼 생각하는 며느리가 더 많은데 여기서 뭘 배우라는 건지.

사람 상대하는 게 무슨 답이 있는 것 처럼 말씀하시니 답답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여기는 그냥 요리정보 사이트일 뿐이에요. 며느리들 스트레스 푸는 곳이 아닙니다.

[전]

.님 82에 신세 한탄만 있나요?? 따듯한 리플주신분들도 많습니다.
따듯한 한마디가 정보가 되기도 되고 힘을 주기도 하고요.
요리정보 싸이트이지만 자게란 게시판도 엄연히 존재하고요.
정답을 찾자는게 아니라 내가 잘못생각하나 혹은 남들과 생각이 많이 다를까등등의 생활의 지혜를 구할수 있다는거죠.

[며느리!!~~~]

제가 너무 제 생각만 했어요.

저는 단지 게시판이나 이런글 저런글에 글을 읽으면서
대다수가 며느리일거란 생각을 했어요.
저또한 며느리인데다 속이 답답할때가 있어요.
그런글을 게시판이나 이런글저런글에 쓰기가 좀 민망하더라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안쓰면 그만인데...
한편으론 제가 쓴글에 82님들이 저를 위한 댓글을 달아주면
그걸로 속이 좀 편안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함 생각해 봤어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을 했나봐요.
잠깐 착각했네요
맞아요!!~~~여기는 요리정보 싸이틀이란거!!~~~
너무 많은 방이 있다보니 잊고 있었네요.
님들이 이해해 주시구요
까칠한 댓글은 피해주세요

[.......]

마이클럽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