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 근처...
집을 구하려는데...
집을 집사는 것이 시기상조인지...
주변에서 좀 기다렸다 사라고들 하는데....
저는 현재 휴직중이고, 애아빠는 일하고 있어요.
동생네 가족들이 와서 몇개월 있다가 갈 예정인데.....
부모님께서서 좀 도와주신다고 사라고 하시는데 저는 세금이 넘 부담스러워서 사기가 어렵네요.
저 또한 동생보고 진심으로 오라오라 얘기한 입장에서 투베드-저희 4식구- 로 동생네까지 오면 8명인데,
북적거리고 서로 불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동생네가 편히 있다가 가는 것이 좋은데....
어찌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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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집사기..
엄마 조회수 : 767
작성일 : 2007-08-13 14:00:18
IP : 123.215.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13 5:51 PM (123.109.xxx.112)댓글이 없어서 지나다 몇자 적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다 온 경험으론 어느정도 모게지 내고 살만하면
집사서 안정을 찾고 사시라고 하고 싶어요.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집을 사셔도 모게지 말고 세금 많이 나가죠.
헌데 모게지 어떻게 낼까 걱정스럽지만 살다 보니 이럭저럭 꾸려 나가지더군요.
하지만 동생식구를 위해서 급히 사야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집도 재산인데 급히 사서 후회하지 마시고...
어느 집은 집을 100집을 보고 계약을 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그렇게는 안하더라도
한국같지가 않으니 시간을 두고 맘에 드는 구조, 적정한 가격, 좋은 동네에 있는 찾으셔야 겠지요.
천천히 이쁜집 장만하세요!2. ...
'07.8.13 6:10 PM (219.255.xxx.239)한국이라 그곳 사정을 잘 모르기는 하지만 어바나샴페인이 학군이
엄청 좋다고 들었는데 교육때문에 수요가 항상 많은곳이라면
사셔도 괜찮치 않을까요
집값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가장 중요하던데요3. No.
'07.8.13 11:48 PM (24.168.xxx.17)You do not want to buy any now, especially if you have to sell it soon (in 10 years). The house market is down and will go dow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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