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수리 안내(?)문구 ^^

집수리 조회수 : 857
작성일 : 2007-08-12 22:34:47
15일 부터 이사가는집 전체 10일동안  인테리어 들어갑니다
강화마루에 화장실(2)공사에 몰딩 이트윌목공사 씽크대등 소음이 장난이 아닐텐데요
현재 살고 있는분들에게 본의아니게 폐를 끼치는거잖아요
어떵게 해야 될지 고민이예요
1층부터 15층까지 일일이 찾아뵙고 말씀 드려야 하는지?
요즘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안에 써붙쳐 양해를 구하야 하는지?
문구는 어떻게 작성해야 좋은지?
82여러분 좋은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IP : 211.204.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테리어
    '07.8.12 10:57 PM (222.238.xxx.58)

    하시는 분들이 안내문 붙이시던데요.
    저희집 할때도 그분들이 붙이셨어요.
    경비아저씨한테도 집수리 한다고 얘기만 하시면되고요...
    원글님은 앞집 윗집 아랫집 인사만 하시면 된답니다.

  • 2. 인테리어 공사소음
    '07.8.12 11:23 PM (125.187.xxx.61)

    생각보다 크더군요..
    위아랫집에만 시끄러운건 아니더라구요...
    가능하다면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게 좋겠지만..
    사정상 하시구..
    떡이라도 조그맣게 만드셔서 돌리시면 좋게 좋게 이해하실거 같아요..
    하지만, 꼭! 별난 사람들 한둘은 있더군요...
    저도 인테리어공사할때 그런 사람땜에 엄청 속상했답니다..

  • 3. ^^
    '07.8.13 12:52 AM (121.144.xxx.235)

    날도 더운 데..그 소음,먼지..참는 이웃~~ 너무도 고통이랍니다.
    입장 바꾸면 잘 아실터... 별나다고 하기엔..좀 거시기해요.

    요즘은 엘리베타안에 이쁜 말로 써 붙이고 하던데..
    차마 이웃간에 불편...말 못하고 정말 힘듭니다.

  • 4. 15층 6호라인이
    '07.8.13 10:30 AM (203.128.xxx.133)

    있는 아파트인데요.

    작년 여름에 신혼부부가 신혼집 인테리어 공사 하면서 각층마다 일일이 방문하며 떡을 돌리더라고요.

    이제껏 시끄러운 공사가 있어도 공사 안내문구 한번 본 적 없었는데..

    신혼 부부가 같이 인사하면서 양해를 구하니 정말 보기 좋더군요.

    저도 좋은 덕담 해주었고요. 시끄럽고 불편했지만.. 그 부부의 다정한 모습 생각하니 참아지던데요^^

  • 5. 기만
    '07.8.13 10:36 AM (61.73.xxx.95)

    요즘 리모델링 많이들해서 불편해도 다 이해하는데
    마루판 교체 공사한다고 써붙여 놓고
    하도 오래동안 소음이나서 가 보니 전체 리모델링 공사하고 있데요.
    (거실,방확장포함,물론 내력벽은 손대지않았지만)
    사람을 얄팍하게 속이려 한 짓에 어처구니 없데요.
    이런 업자들 그냥 이해하고 넘어 가야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050 소니 디카 고장이났는데... 4 .. 2007/08/13 347
353049 외롭다 4 새벽 2007/08/13 809
353048 호주&뉴질랜드 패키지여행 다녀 오신 분-여행사 추천좀 해주세요. 6 호주&뉴질랜.. 2007/08/13 562
353047 나서는 아주버니 4 밉상 2007/08/13 848
353046 70년대에 다방에서 팔던 1 혹시 2007/08/13 710
353045 방방마다 벽걸이 에어컨을 단다? 5 저~아래 2007/08/13 1,468
353044 인터넷으로 절임배추 괸찮을까요? 6 .. 2007/08/13 619
353043 남편과 사이가 안좋았더라면... 40 음... 2007/08/13 4,339
353042 둘째를 기다리며.. 걱정맘 2007/08/13 193
353041 아이 맡기는 데 얼마나...? 3 육아 2007/08/13 393
353040 80년대에 먹던 가루 오렌지 요즘 파나요 6 .. 2007/08/13 1,012
353039 밤이 되면요.. 1 애주가 2007/08/12 403
353038 통통55사이즈면 레노마여자수영복 사이즈를 뭘로 해야하나요? 3 급질문 2007/08/12 679
353037 결혼하고 나서 다른 남자를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31 갑자기 2007/08/12 5,948
353036 여름용 검은 양복은 어디서 사나요? 2 검은 양복 2007/08/12 217
353035 교회다니시는분들 다 이렇게 하십니까? !!!!! 54 **** 2007/08/12 4,813
353034 디워 보고 왔읍니다. 7 나두 봤다아.. 2007/08/12 816
353033 문희 1 연속극 2007/08/12 719
353032 진드기 제거하려면..? 4 알러지퇴치 2007/08/12 471
353031 베이비시터 급여는 언제 드리는건가요? 4 언제 2007/08/12 669
353030 집수리 안내(?)문구 ^^ 5 집수리 2007/08/12 857
353029 대청소에 가사 도우미 부를 수 있나요? 1 가사도우미 2007/08/12 371
353028 비오는데 다들 어디 다녀오셨나요? 2 여름휴가 2007/08/12 673
353027 하이클래드 어디서? 4 압력솥 2007/08/12 325
353026 네이트온으로 누군가 내 문자를 보고있는지..알수있는방법 있을까요? 알수있는방법.. 2007/08/12 424
353025 기본예방접종 빠짐없이 해도 면역이 안되면 1 육아 2007/08/12 175
353024 오션월드 갈려는데 도시락 맡겼다 먹어도 되죠? 4 신난다 2007/08/12 881
353023 전 와이프와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73 스트레스ㅠㅠ.. 2007/08/12 7,291
353022 육아의 어떤점이 그리 힘든건가요? 34 육아 2007/08/12 1,880
353021 어린이용 보험상품이 궁금한데요....(발달장애일 수도 있는 아이) 3 궁금이 2007/08/12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