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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파마...
시어머니는 아이 돌지나고서부터 자꾸 파마시키라는데
너무 싫어요.
파마약이 나쁘다고 얘기했는데도
자신이 다니는 데는 나쁘지않은것으로 잠깐 말고 만다고...
우리 시누가 어렸을때 했었는데 너무 예뻤다고...
왜이리 내아이를 자기아이들 키울때는 어쨌는데 하면서
많은걸 간섭하고 강요하는지...
참 싫어요.
1. ..
'07.8.12 2:54 AM (210.0.xxx.227)아이는 어때요? 아이가 싫다고 하는데도 그러실까여...
울 친정엄마는 그러시대요.
자기 자랄 때는 그런거 한번 못해봐서 저 키우실 때 다 해줬다고..
근데 저는 그게 싫었어요...ㅋ
그래서 울 아가는 안할라구요...^^
울 시엄니는 친정엄마나... 다 자기 애기 키울 때 이야기 하시대요...
전 들을것만 듣고 필요 없는 건 걸러 들어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히 사세요...^^2. ..
'07.8.12 3:34 AM (211.207.xxx.151)애들 파마 왜시키시나요???
좋은거 먹이고 입히시면 뭐하나요?
어른도 견디기힘든 파마냄새...그걸 아이에게 ...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 하면 안되는지....조목조목 얘기하세요...3. 마자요
'07.8.12 10:40 AM (125.177.xxx.164)저도 애들 파마시키는거 참 그래보여요
4. ....
'07.8.12 3:15 PM (58.76.xxx.175)저희 아이는 초등저학년인데 머리를 뱅으로 자르고 갔더니
시엄니께서 어디 이런 촌*을 만들어왔다고 미장원서 잘랐다고 하니
거기를 돈을 주고 그냥왔냐고,, 저보고 맹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그냥 그려러니 하고 대꾸안했는데요
뒷머리라도 파마를 시켜야겠다면서 아이를 끌고 막 가십니다.
아이가 싫다고,, 파마하기 싫다고,, 난리를 피우니 또 저를 막 나무라십니다.
앞머리 동그스럼한 뱅스타일로 단발머리인데 제가볼땐 괜찬아요~~~
3일을 하루도 안빠지시고 파마하자고 하시더군요
저에게. 아이에게 , 아이 아빠에게..
보다 보다 못한 아버님이 그만 두라고,, 고함치셔서 일단락이 되는것 같더니
아버님 안계실때 아이보고 그러시더군요
파마 안할거면 그냥 빡빡 밀어라~~~~~
참내.. 하도 어이가 없어,, 아무도 대꾸도 안했다는~~~
그러다 보니 아이도 친할머니한테 대한 정이 자꾸 멀어지는듯 하네요5. ..
'07.8.12 4:24 PM (122.43.xxx.28)무시하세요.. 파마약이 뭐가 아이한테 좋은거라고..
6. 참 ..나
'07.8.12 5:30 PM (211.178.xxx.153)왜 그리 어린 손녀 파마 못시켜 안달이실까.
이해불가네요.
되도록 안먹이려는 과자 부득불 손에 쥐어주고
잔뜩 사서 안기는 것과 같은 맥락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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