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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이렇게 무서운건지 몰랐습니다 !

더위먹고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07-08-11 21:45:33
어제 하루종일 진짜 정말 짜증나고 우울하고 여하튼 미칠 것같더라구여 ~
머리도 아프고.... 진짜 완전 너무 힘들었었습니다...

오늘 글쎄 집안 온도를 보니 34도...;;;
우리집이 서향이라 해 완전 질때까지 햇볕 장난아니거든여...
울딸래미 땀을 넘 흘려서 몸에 열이 많은가보다 이랬는데
왠걸 34도였다니... 당장 에어컨 틀었습니다...
두돌배기 딸이 얼마나 좋았으면 집을 뛰어다니고 폴짝폴짝 뛰고 난립니다
시원해서 저도 기분이 넘넘 좋아지더라구여 ㅋㅋ

더위 먹어본바 진짜 무섭습니다...
돈 아끼지 말고 틀땐 완전 틀어야할듯하네여 ~
선풍기도 효과 없더라구여...

지금 실내온도 27도입니다 ㅋㅋ
IP : 222.108.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
    '07.8.11 9:56 PM (203.152.xxx.190)

    얼음을 달고사는 요즘이 아닌가 싶네요~ 저두 하두 더워서 에어컨 켜는데, 낮에는 습도때문에 제습기능으로 틀구 밤엔 아이들위해 잠자기 전에 살짝~~
    작년에 에어컨 없이 어찌 살았나 싶어요~ㅋㅋ 올해 6월에 하이얼에어컨 장만했는데, 에어컨 덕 톡톡히 보고 있네용~^^ 님도 남은 여름 힘내세요!!^^

  • 2. 작년여름
    '07.8.11 10:40 PM (220.75.xxx.143)

    유럽에서 더위로 노인들이 죽어나간다고 할때 뭐 그까짓걸 갖고 죽기까지...했는데
    저 그거 허풍이 아니란걸 몸소 느꼈다고나할까...?
    더위 무서워요, 저도 죽을것같아요.

  • 3. 저희빌라
    '07.8.11 10:46 PM (125.142.xxx.116)

    3층짤이라서 엘리베이터 없습니다. 저희집 3층입니다. 아까 너무 더워서 숨이 꼴까닥 할까말까 하고 있는데 택배아저씨가 20킬로는 되는 고양이사료/모래 박스를 들고 헥헥... 넘 감사했다는 ㅠㅠ

  • 4. 우리집
    '07.8.11 11:35 PM (125.176.xxx.249)

    밤에 잘때는 사실 저는 모든 냉방기 끕니다. 지금도... 소리가 무섭고, 그냥 땀흘리고 자요.
    낮에는 에어컨도 켭니다 6살 딸아이가 난리예요. 사실 선풍기 켜줘도 워낙 활동성 많고 땀도 많은 애들이라 땀으로 목욕을 해요.
    그리고 전 택배아저씨들 꼭 사은품으로 받은 우유나 음료같은거라도 드립니다. 저희집은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택배아저씨들 어디서 목 축일때도 없쟎아요. 하루종일 차안에서...

  • 5. morning
    '07.8.11 11:42 PM (222.239.xxx.47)

    예, 어제 정말 덥더군요.
    저히도 에어콘 없는데, 선풍기를 거의 계솔 틀어놓아야했던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에어콘 없이 올해도 한번 버텨볼랍니다~ ^ ^

  • 6. 우리집1층
    '07.8.12 12:20 AM (59.25.xxx.205)

    이상하네 저희집은 1층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일 많이 올라가도 29도

    지금현재는 시원하네요.선풍기도 필요없어요^^

  • 7. ...
    '07.8.12 7:22 PM (59.13.xxx.106)

    저도요, 올 여름내내 선풍기 한번 안틀었어요. 전 그 인공적인 바람이 넘 싫더라구요. 정말 웬만하면 선풍기도 잘 안켭니다. 지금 거실에 딸 아이가 내놓은 조그만 탁상용 선풍기 한대가 전부... 창고에서 아예 선풍기 꺼내지도 않구 있어요. 아무래도 올해는 그대로 여름을 마감할 듯...말복이 낼모래잖아요. 아~ 시원해. 올해는 왜 이렇게 시원한거죠? (우리 신랑이 특이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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