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내리고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어대네요..
베란다에서 밖을내다보니 느닷없이 신랑에게 전화를
하고싶어 졌습니다 ^^
'쟈갸 뭐햐~~'
'일한다..' 컹~..
'뭐..먹고싶은거 없어? 오늘 해줄께..'
남편..'해주면 먹고 안해주면 말지..'
이그..말이라도 이쁘게하지..ㅋㅋ
날도 부슬하고 비님 오시고..
해물넣고 야채넣고 해물전 부치고 동동주하고 신랑이랑
저녁에 한잔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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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억수같이 내리고
오늘같은날 조회수 : 357
작성일 : 2007-08-09 16:48:31
IP : 211.49.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긴..
'07.8.9 5:16 PM (222.118.xxx.56)비도 한방울 안오고 후텁지근하니 정말 불쾌한 날씨예요.
시원하게 빗줄기가 쏟아지면 좋으련만,,,매미 소리만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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