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전립선염이라는군요
이런경우처음인지라 원인이며 이런저런 궁근증을 질문하니 말을 잘 안해주네요
답답함에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원인이 여러가지이더군요
찜찜한 구석이 보여서요
약국에 물어 볼까도 생각했는데 좀 그러네요
82식구중에 아시는분 답변해주세요.
스티렌 정 가티플로 정 가나톤 정 삼진디아제팜 정
하루날 디 정 아보다트연질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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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처방 받은 약
궁금이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7-08-08 10:08:00
IP : 222.100.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8 10:34 AM (203.248.xxx.67)전립선염 치료위해 처방받은 약 맞을 거 같구요.
원인이야 님께서 네이버에 검색하신 대로 여러가지입니다.
남편만이 알겠죠. 원인은..2. 약사
'07.8.8 11:16 AM (59.5.xxx.250)제가 보기엔 별 찜찜하실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나쁜짓 해서 생긴 건 아닌것 같아요
남성이 40을 넘으면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전립선염이 잘 걸려요.
지금 처방약은 항생제 + 전립선비대약 +소화제+안정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걸로 봐서 전립선 비대로 인한 염증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제가 직접 본게 아니라 100%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보통 나쁜짓 하면 전립선 비대에 먹는 약 하루날디 라던지 아보다트는 사용하지 않고 항생제, 소염제등으로만 처방하거든요 일반적으로..
도움이 되셔나 모르겠네요3. 전립선
'07.8.8 1:28 PM (61.254.xxx.21)저희 남편도 2년 전 여름(꼭 요맘때) 전립선염으로 꽤 오래 약을 먹었어요.
생각지도 않은 병이라 좀 당황했는데
40대 남자들 40%, 50대는 50%, 60대는 60%가 걸리는 병이랩니다.
특별히 나쁜 짓(?)해서 옮아온 거 아니구요...
근데 약이 워낙 독한데 한달 이상 계속 복용해야 하는 거라
그게 더 걱정되더라구요.
제 친구가 급히 수혈받을 일이 있어 혈액형 같은 저희 부부,
자원해서 헌혈하러 갔더니
남편은 그때 먹던 약 때문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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