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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창하씨는 무슨 능력으로 러브하우스에 나왔지요?
그정도의 학력으로
엄청나게 대성한거 보면요
그런데
러브하우스로 유명해졌다고 볼수있는데
도대체 러브하우스 출연은 누가 섭외했는지..
저는요, 으음..
학사 석사 했걸랑요(그래봤자 무능)
뭘 가지고라도 공중파좀 타봤음 좋겠어요
그래서 유명해져서 돈좀 벌어보게요, 크으....
요즘 돈벌려면 매스컴 타는게 장땡인거 같아서 농담 한번 했답니다.
1. //
'07.8.7 12:51 AM (122.16.xxx.98)피디 주변으로 소개받죠..
그 사람이 어떻게 섭외되었는진 모르지만,
뉴스보니 애들 유학 갈 때 따라 갔다가 와서 인테리어 사업 시작했다던데...
자식들도 다 아는데 그런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해요.
자식들 앞에서 정말 너무 뻔뻔한 게 아닌지...
남한테 사기치는 건 둘째치고 자식들한테 뭐라고 가르칠런지. 정말 궁금하네요.2. ....
'07.8.7 12:52 AM (222.108.xxx.136)학사,석사가 능력은 아니죠...^^그건 학력이란 거구여....
능력은 말그대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질인거죠
다만 그게 항상 학력다음에 평가받는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드네요 !!3. ...
'07.8.7 12:54 AM (219.250.xxx.157)이번 사건을 보니 이창하씨 사건이 학력위조 중에서도 제일 질이 안 좋은 거 같더군요...
도대체 거짓말이 아닌 것이 없으니...4. dmaao
'07.8.7 12:57 AM (222.237.xxx.156)순진한 얼굴에 속은게 더 화나더군요.....사생활도 글코...인상은 왜그리 좋데요.
5. ...
'07.8.7 1:07 AM (122.47.xxx.221)아주 유명하거나 실력있으신 분들, 또는 일이 많은 회사의 겨우엔 러브하우스에 출연할 시간적인 여유가 안될겁니다.
러브하우스에 나가면 일단 얼굴, 이름이 알려지니 아마도 중소기업이나 일이 별로 많지 않은 분들이 나가셨을 거구요.
섭외도 그런쪽으로 겨냥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줄이 어떻게든 닿았을 수 있구요.
게다가 러브하우스에 나오는 인테리어들이 거의 협찬(제품이나 자제들)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고, 집수리정도의 수준이어서(그 수준이 낮다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실제 인테리어 회사들이 하는 일들과는 약간 차이가 나는 성격이라는 뜻입니다.) 학력이 영향을 주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 자체도 실무와 경험, 그리고 감각이 큰 영향을 주는 것이지 학력이 그 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사람이 조금 유명세를 타다보니 사생활과 개인정보도 드러나게 되고 또 더 많은 기회가 오게 되니 그걸 잡기 위해 포장을 좀 더 하지 않았나 합니다.
공인이 되었다면 자기 포장을 좀 더 다른쪽으로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원글님 말씀이 약간 씁쓸하다고 생각이 드는건...
고졸이면 대성하지 못한다는 뉘앙스가 느껴져서인가봐요.
주변에 국졸, 중졸, 고졸... 각각 훨씬 더 대성하신 분들 많으신데요...6. 요즘
'07.8.7 1:47 AM (221.159.xxx.5)박사도 백수가 수두룩하죠...
7. 제생각은
'07.8.7 2:04 AM (61.247.xxx.231)그 개인의 능력보다는........신뢰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아무리 능력이 있어도....거짓말은
안되는거죠.........그분 지금은 교수님으로서 학생을 가르친다는데.....교육자가 학벌로 거짓말을
한다는것은 능력이 있다고 해도 용서가 될수 있는것은 아니죠?............그럼 막말로 능력이 있으면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것은 아니니까요.................진정한 능력이라면 그 자체로 인정을 받아야죠8. 어떤 능력이요?
'07.8.7 2:20 AM (220.127.xxx.16)사람들 집단으로 속이는 능력이요??
물론, 능력보다 학벌을 따지는건 문제가 있지만, 이런경우는 능력이라고 하는게 아니고, 권모술수가 능하다고 해야하지 않을까요??9. 나 원 참,,,
'07.8.7 7:35 AM (64.59.xxx.24)고교이후의 학력은 모두 거짓인데
어찌 두 발 빧고 잤으며
특유의 사람좋아 보이는 웃음속에
온통 위선이라니,,,
속고 속이는 세상,,,징글하게 만드네
하기야 주변에도 가족의 모습을 그럴싸하게
포장, 꾸며서 글 올리고 모르는 사람들은
속사정도 모르고 모를 수 밖에 없지만
'부럽네요'하고 댓글들 올리고
휜히 아는 나는 그저 속으로 ㅉㅉ 밖에 안나옵니다10. 이번
'07.8.7 9:07 AM (124.54.xxx.165)사건을 보면서 엄마가 하신 말씀 떠오르네요. 나이든 남자중에 순진한 듯한 사람 조심하라는... 왠지 세상 물정모르고, 너무 얌전한 듯한 사람을 조심하라고, 속으론 음흉할 수 있다고요. 물론 나이 들어서도 마냥 샌님 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이창하씨는 정말 딱 이경우에요. 암튼 그 3번째 부인 부모님 너무 속상하실 것 같아요.
11. 정말이지
'07.8.7 9:15 AM (210.210.xxx.91)...앞에선,,선량한사람처럼,,뒤에선,,뒷통수만,,치는,,이런사람들
미워요!!!뒤에서,,피디들한티,,돈좀쓰지안았을까여??12. 이창하싫어
'07.8.7 9:47 AM (219.250.xxx.89)인테리어업자 하는 건 학사 아니고 국졸이라도 눈썰미만 있으면 하는 거니
러브 하우스에 나와서 시공해주는 건 괜찮겠죠..
러브 하우스 나올때부터 방송국 사람에게 학력을 속였다면 문제되겠지만..
하지만 사람 인상이란게 중요한가 봐요..
전 이창하만 나오면 왠지 인상이 싫고 일부러 해주는 척 ,어쩔 줄 모르는 척 하는게
너무 눈에 거슬려 안봤거든요...김원철소장님은 좋은데 말이죠..
왠지 정직하지 못하고 비밀이 많은 사람일수록 어눌한 척, 순진한척,바보스러운 듯 행동하죠.
하여간 얼마전부터 그 사람 학력의 비밀에 대해 알고서 속으로 분개 했었는데
이렇게 널리 알려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사기꾼들은 죄값을 받아야 해요13. .
'07.8.7 10:25 AM (122.32.xxx.149)이창하씨 능력 없어요!
동생이 인테리어회사 다니는데..동생 다녔던 회사 실장도 러브하우스에 출연했고 동생이 실무로 일 진행 했었는데요.
전부터 이창하씨 업계에서 평판 아주 나쁘다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유명해지고 돈 많이 버는거.. 글쎄요.
제가 볼때는 능력은 능력인데, 그 분야에서의 실력이 아닌 사회적 능력이 많이 좌우하던데요. 인맥 같은거요.
이창하씨도 그렇고, 신정아씨도 그렇고.. 수완이 좋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제대로 된 실력은 아니죠 그게!
그리고 꼭 이런일 벌어졌을때마다 학력보다는 능력이 어쩌구 하는데
관련학과로 진학할 실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무슨 능력이 있는건지..
명문대 가기야 어렵지만, 학교 안따지고 관련 학과로 진학하는거 진짜로 열심히 노력하면 그렇게 어려운일 아니잖아요.
학벌을 조금 뻥튀기 한것도 아니고 아예 없는 학벌을 창조한건데..
그만큼 노력 없이 과정을 건너뛴 사람들인데.. 무슨 능력을 기대할까 싶은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기를 친거잖아요. 능력없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죠.
어쩜 그리들 간 크게 새빨간 거짓말을 할수가 있는지..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줄줄이 나온다는게 신기하네요.14. 화나요
'07.8.7 10:48 AM (219.250.xxx.89)또 쓰네요..
실력이 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 하시는데
인테리어와 건축공학은 하늘과 땅차이 이죠...
인테리어업자는 일자무식이어도 그 바닥에서 몇년 구르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건축공학은 말그대로 공학이예요..복잡한 수학 방정식과 물리가 포함된 공학이라구요.
그런걸 배운적도 자격도 학위도 없는 무자격자가 대학에서 사람을 앉혀놓고 돈을 받으며
공학을 가르쳤다는게 화가납니다...
그런 사람이 건축에 관한 책을 쓰고 건축가인양 행세한게 화가나요...15. 왜!!!
'07.8.7 11:00 AM (122.16.xxx.98)이런 사람을 능력있다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장사 잘하는 것, 자신을 잘 파는 건 능력이지만 거기에 거짓이 들어가면 더이상 능력이
아니지요. 사기일 뿐입니다.
이게 능력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자신도, 자신의 아이도 학벌은 좀 안되도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면 학벌쯤은 속여도...하시는 건가요?
내 아이 과외선생이 이름난 사람이긴 한데 만약 학벌 속이고 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실껀가요?
속아서 웃돈주고 애 가르쳤다고 분개하실 분들 아닌가요? 참 이상합니다.16. 연예인들
'07.8.7 1:48 PM (59.12.xxx.92)하고도 아주 친분이 두텁더군요.
이*헌,박*홍,
여러가지로 깨는 분이군요.17. 방송
'07.8.7 2:22 PM (222.238.xxx.111)근데 참 제가 사람볼줄 모르는 건지...눈빛이 어쩜 그리 순진하대요? 웃는 표정하며.....
참 3번째 부인이 안타깝습니다..애를 둘씩이나 낳았으니 갈라설수도 없고, 전처딸보다 2살이나 어리다고 하던데....그사람이 그렇게 좋았을까요???? 참 사랑이 사람을 용감하게 만들긴 하나 봅니다..18. 흠..
'07.8.7 6:15 PM (222.107.xxx.154)전 이창하씨보고 한 번도 순진하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었어요. 오히려 능구렁이같은 느낌이랄까요? 자기 큰 자식보다 더 어린 아이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여러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맘에 안 들던 사람이었는데, 이 번 학력위조사건으로 '그럼 그렇지'했습니다. 그냥 다시는 인테리어 업계에 발을 들여놓지 말았으면 하네요. 불쌍한 것은 그 어린 아내와 자식이라고 해야할까요. 휴~
19. 전
'07.8.7 6:32 PM (125.176.xxx.249)사람이 살다보면 거짓말도 할수 있다지만 책까지 쓰고, 교수까지 맡았다는거 정말 사기라고 생각해요. 양심도 없는거죠.
아무리 대학이 많이 생기고 이런저런 사람까지 다 교수라고 강의한다지만...20. 그녀
'07.8.7 11:35 PM (220.86.xxx.59)그러니까 순진하게 착하게 생긴 사람들....
100% 다 믿으면 안된다니까요.
온라인 에서도..........21. 흠...2
'07.8.8 12:11 AM (220.83.xxx.172)저도 흠...님 이랑 같애요 절대로 순진하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없네요 겉다르고 속다르게 봣엇어요 첨 부터 나이가 잇는데 절대로 순진하진 않지요...
그렇게 보일뿐...22. 소래공주
'07.8.8 12:14 AM (220.126.xxx.85)허~걱
현 대 홈 쇼 핑 에 서 이 창 하 인 테 리 어 공 사 판 매 했 던 건 어 케 될 까 나 ???????23. ^^
'07.8.8 12:44 AM (211.111.xxx.228)제가 건축 관련일을 하다 보니 우연히 이창하디자인연구소랑 양진석씨 관련된 룸앤데코, Y그룹
쪽이랑 같이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양진석씨는 직접 봤구요.
이창하씨는 건축이 아니라 인테리어라고 보시면 되요.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 섭섭하실 지 모르겠지만 남대문에 있는 JAD 같이 인테리어에서는
한국 1위 업체에 가도 정말이지 문앞에서 부터 여기 인테리어 하는 곳이다 하는 냄새가 확~ 나요.
그나마 JAD는 종합건설쪽으로 가려고 노력하는 곳이긴 하지만 담당자랑 미팅이라도 할라치면
어찌나 자료, 샘플, 시안, proposal, 포트폴리오, 사진 등등..을 요구하는지 며칠 야근에
샘플 구하러 경기남부까지 훑어 챙겨가도 아주 거들먹거림이 장난 아니지요.
이창하디자인연구소도 예외는 아니어서 서초동 사설 영어유치원 방 1개 리모델링하면서
얼마나 생색이던지 허허허...내색은 안했지만 저는 정림, 희림, 간삼, 삼우, 창조건축같은
메이저 건축 설계사무소랑 일하는데...일개 인테리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사무실이 UN빌리지에 있는 빌라 지하1층에 있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어요.
각종 업체로 부터 불러들인 자료들이 넘쳐나니 언뜻 보면 아주 대단한 곳 같아 보이긴하죠.
대신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전경만 좋았던 기억뿐...다시 일하고 싶은 생각 안드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양진석씨...이 분 자체는 뭐 크게 나쁠게 없는데 그 직원들 태도가 완전 오만불손...
오너가 TV에 나와 유명해 지니 말단이랑 대리급들도 TV스타인양 행세하고 허풍떠는거 보니
회사가 잘 되긴 어렵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논현동 사무실 계단부터 완전 깹디다...구질구질...
이창하씨나 양진석씨나 TV덕택에 인기도 얻고 부나 명예도 얻었으니 나름 공인인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특히 이창하씨 같은 경우 처신을 잘 못한 것 같아 씁쓸한 마음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