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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없고 마네킹으로 촬영한 쇼핑몰 어떠셔요?
모델없이 마네킹에다 옷 입혀놓고 촬영하는 쇼핑몰들 있자나요.
어떻게 생각하셔요?
어차피 내 몸매나 사이즈와는 다른 모델이 입고 찍는 것이나 표준화된 마네킹에다 옷 입혀서 찍는 것이나 내 몸에 입은 것과 다르기는 마찬가지인 듯도 한데....
의견 주셔요. ^^
1. ...
'07.8.6 1:47 PM (220.71.xxx.235)인터넷쇼핑몰 잘보는편인데요...그래도 모델이 옷입고 찍은 사진들이 더잘보게되요..사이즈는 틀리지만 사람과 마네킹이 입은것과는 느낌이 많이 틀려보이는거같구 그리고 제개인적으론 모델이 입고있는 사진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거같더라구요...더이뻐보이기도하구요..
2. 저는
'07.8.6 1:50 PM (121.128.xxx.23)마네킨 별로던데... 모델이 찍은 사진을봐야지만 핏을 어느정도 예상할수있더라구요..
마네킹 사진은아무리봐도 느낌이 잘안와서뤼.. 안사져요~3. 맞아요
'07.8.6 1:50 PM (125.179.xxx.197)마네킹보다는 못생겨도 사람이 입은 게 더 나아요.
요즘은 시착 모델 사이즈 (키-몸무게-사이즈) 아래 적어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모델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해서 뿌옇게 나오면 되는 거잖아요.
사장님께서 그냥 직접 입으시고, 사진 찍어 올리시는 건 어떨까요?
마네킹은 좀 성의 없어 보이고요. 우리 몸이 마네킹이랑 좀 다르잖아요. ㅎ4. 저도
'07.8.6 1:58 PM (219.255.xxx.88)직접 입고 있는 사진들이 좋아요.
옷을 펴서 찍거나 마네킹에 입혀놓은 옷은 실제 어떨지 감이 잘 안 오더라구요.5. ..
'07.8.6 2:22 PM (203.229.xxx.253)마네킹이든 사람이든 저는 실측사이즈를 중시해요.
55가 작게 나오는 곳도 있고, 크게나오는 곳도 있고,
살려고 보면 결국 실측사이즈가 좌우하더라구요.6. 마네킹
'07.8.6 2:57 PM (125.184.xxx.197)실제로 인간의 몸이라 할 수 없는 치수랍니다. 55사이즈가 정확하게 있는것도 아니구요.
저라면 그냥 사람 모델 쓰겠습니다. 사는 입장에서도 사람 모델 쓰고, 실내와, 실외에서의 색상 차이도 잘 보여주고, 디테일도 접사로 찍어서 잘 보여주고, 더 꼼꼼한 사이트 같은 경우엔 마무리 한 모습도 보여주더군요. 그런 세세한 모습들이 작은 차이일 수 있지만 신뢰가 가던데요.7. 모델
'07.8.6 3:04 PM (211.35.xxx.146)이쁜 모델이 입고 찍으면 아무래도 옷이 이뻐보이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실제 내가입으면 그리 이쁘지 않다는거ㅠㅠ8. 저는
'07.8.6 3:26 PM (218.48.xxx.125)마네킹이고 사람이고간에 상세사이즈하고 상세사진 잘 올린 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