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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네요 저녁메뉴 공유해요 ~~~
오늘 저녁에 뭐해 드실껀가요??
1. 음..
'07.8.3 3:27 PM (61.74.xxx.159)마트에서 파는 풀*원 모밀소바... 먹으려구요..
더워서 입맛도 없는데..그냥 가볍게 때우죠 모..^^2. ..
'07.8.3 3:29 PM (125.179.xxx.197)전 풀무원 냉면 먹을라고 했어요. 콩국수는.. 귀찮아요 ㅠ_ㅠ
3. -
'07.8.3 3:31 PM (121.172.xxx.115)저는~ 친구만나서 외식...
밥안차려먹어서 넘 좋아요 ㅋㅋ4. 희망은....
'07.8.3 3:31 PM (210.106.xxx.4)저는...신랑이 오늘 청소해준대서..더운 날씨에 땀 흘리겠지만
랑이가 먹고프다는 해물파전 두부김치 해줄려구요...
이렇게 해주면 술도 찾겠죠??
하튼 술 좀 넘 좋아하는 랑이 ㅋ5. ....
'07.8.3 3:35 PM (58.233.xxx.85)희망은님?
그건 안주지 끼니가 되시나요?
전 낮에 이미 밥먹기싫어 냉국에 생면삶아 말아먹었으니
저녁은 ?조카놈들한테 공수표날린 날치알초밥이나 만들어주러 가려구요6. 김밥..
'07.8.3 3:35 PM (210.109.xxx.124)날도 이리 더운데 집에서 싼 김밥이 먹고싶네요
어제부터..
김밥싸놓고(땀 뻘뻘 흘려가며..)..샤워하고,,,시원하게 먹을려구요7. 전
'07.8.3 3:37 PM (125.143.xxx.177)된장찌게 경빈마마님표 짝퉁 김치찜 미리 해뒀습니다
아이들 올시간이면 넘 더워서 다 끝내구 에어컨 바람 맞으며 시원한 매실차 한잔 쭉 마시고 있어요 ^^8. 저...
'07.8.3 3:44 PM (220.76.xxx.163)경빈마마표 짝퉁 김치찜 레세피 좀 부탁드려요..
9. 경빈마마님
'07.8.3 3:47 PM (219.250.xxx.18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n&ss=o...
이 레시피 같은데요^^10. ㅋㅋ
'07.8.3 3:47 PM (125.143.xxx.177)음 경빈마마님 삼겹살 김치찜 레시피보구 했는데
요리실력 없는 제가 하니 짝퉁이 되던걸요 ㅎㅎ 마마님건 진짜 맛나 보이던데
세월아 내월아 1시간 정도 두라 하셨는데 에구 넘 더워 하다가 대충 끝냈어요 ^*^11. 더워더워
'07.8.3 3:52 PM (211.177.xxx.252)더워 죽겠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사그라들 줄 모르는 이 식욕... 내가 진정 인간이 맞나
요즘 자괴감이 심해요. ^^;
어제 먹다 남은 고추장 불고기 지금 냉장실에서 해동 중이여요.
상추도 떨어져서 사와야 하고, 넘 더워서 굽는건 남편 시키려구요. ㅋ12. 희망은....
'07.8.3 4:00 PM (210.106.xxx.4)안주 겸 끼니죠 뭐 ㅎㅎㅎ 며칠전부터 신랑이 계속 노래노래 불러서...
아침에 해놓은 밥에 몇가지 반찬하고 찌개 있으니 같이 먹음 되죠 뭐 ㅎ13. ...
'07.8.3 4:02 PM (218.38.xxx.181)전 안먹은지 몇일 된거 같네요...ㅠㅠ
하루 한끼 토스트로 지내기...더워서 먹는것도 싫어요....신랑은 회사서 먹고 오라고 하고요..14. ㄱㄷ
'07.8.3 4:08 PM (218.144.xxx.191)식욕이 없다 라는 말이 뭔줄 모르는 제가...
어제 너무 더워서 저녁을 건너뛰었어요...
너무너무 불앞에 있기가 싫어요..
나중에 속이 쓰려서 수박집어먹고 밤새 화장실만 들락날락;;;
왜이렇게 살죠 ;;15. 유통기한 살짝
'07.8.3 4:10 PM (221.150.xxx.112)넘긴 순두부 처리차, 순두부찌개, 부추조갯살전, 밑반찬 몇가지..이렇게 먹죠뭐..
저녁하는거 넘 귀찮네요, 요즘은..16. ㅋㅋ
'07.8.3 4:13 PM (124.61.xxx.102)전 양념돼지갈비 파는거 사다굽고 아욱국에 김치요 ㅡ.-;;
남편 아님 굶을것 같아요17. ^^
'07.8.3 4:15 PM (211.192.xxx.187)슈퍼에 파는 냉면 육수 살짝 얼려 소면삶고 김치 종종 썰어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리고 삶은 계란 고명
하나 띄워서 짝퉁김치말이 국수 먹습니다. 시~~원 하니 맛있어요..18. .....
'07.8.3 4:27 PM (121.141.xxx.45)치킨해서 맥주 마시려구요.
처음이라 잘 튀겨질지 모르겠지만
후딱 튀기고 에어컨 틀어놓고 먹으면 좀 시원할것 같아요.ㅎㅎ19. ㅎㅎ
'07.8.3 4:38 PM (210.98.xxx.134)ㅎㅎ 저도 오늘 김밥 쌀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어제 해 먹을려다가 김 이 없어서 못하고 지금 김 사다놨지요.
으휴 그런데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니어서 지금 게으름이 납니다.20. ㅋㅋ
'07.8.3 5:38 PM (203.241.xxx.14)영원한 비상식 카레요~
21. 좀 덥겠지만
'07.8.3 5:46 PM (122.128.xxx.241)갑자기 소나기 겁나게 오네요
창문 다 닫고 쪄 죽습니다 ㅠㅠ
그래도 요즘 더운데 고생하는 신랑 저녁엔 삼겹살 오븐구이랑
부추 살짝 데쳐서 무칠꺼구요
두부 먹은게 천만년 되는거 같아서 두부 팬에 살짝 구워
양념장 올릴꺼예요
3년된 묵은지 물에 담궈 놨다가
콩잎 김치랑 삼겹살 같이 낼꺼구용
요 며칠 입맛 없다고 부실하게 먹었더니
오늘 땀을 유독 많이 흘리는듯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더울텐데
잘먹어놔야지 싶네요
님들 모두 맛난 저녁 드세요~22. 음
'07.8.3 5:51 PM (222.107.xxx.36)냉동실에 있는 떡국떡이랑 물만두 꺼내서
떡만두국 끓여먹으려구요.
멸치육수 팍팍 내서~23. 서윤맘
'07.8.3 10:02 PM (222.232.xxx.29)어제는 풀무원냉면 오늘은 쫄면과 모밀먹었어요
물냉면은 오뚜기가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