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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마님 보시나요?

드라마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07-08-03 09:14:57
저는 요즘 이 드라마 보는데요.
역시 임성한 작가표 팍팍 나는군요.
이상스레 임작가 드라마는 독특(?)해요.
욕많이 먹는 작가지만...나름 색다른 직업군을 보여줘서 ...

IP : 221.138.xxx.8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3 9:59 AM (61.97.xxx.249)

    전 재미나게보고 있어요.

  • 2. ..
    '07.8.3 10:02 AM (211.174.xxx.236)

    재미는 있지만 대사 내용 하나하나 거슬리는게 많아요.
    아들이 검사된 그 아줌마랑(이름을 모르겠어서) 아들의 상사인 시향씨랑 서로 문화센터에서 아는 사이였나보더라구요.
    시향씨는 자기가 검사란 직업을 안밝혔었고..
    백화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실을 남편에게 말하면서
    좋은 직업은 아닐거라며 명품 하나 없고 후줄근 하다고..ㅡ.ㅡ
    동생들도 차림이 여 아니라면서..
    왕짜등..
    그리고 그 레스토랑집 딸래미랑 그 여자애 친구도 좀 비호감..
    부잣집 철없는 아가씨 티 팍팍...

  • 3. 그쵸?
    '07.8.3 10:03 AM (222.237.xxx.196)

    말투며..인물들 분위기나..
    뭔가 그작가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 4. 임성한 싫어
    '07.8.3 10:11 AM (219.240.xxx.150)

    전 아직 한번도 그 드라마 보진 못했지만
    잠시 TV광고에서 "가만보면....." 뭐라고 하는 배우의
    짧막한 대사로 임성한이구나 하고 알았네요.
    이작가 드라마 그만 썼으면 해요. 이상한 정신의 소유자 같아요.

  • 5. 그노무
    '07.8.3 10:24 AM (59.15.xxx.9)

    나폴레옹 과자점에서는 무슨 협찬을 받아서리.ㅎㅎㅎ
    협찬 작가로도 유명하잖아요..

  • 6. .
    '07.8.3 10:25 AM (122.32.xxx.149)

    짜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그거 하면 아예 딴데로 틀어버려요.
    이번건 전편들보다도 더큰 대박 짜증이 예감되서요. ㅋ

  • 7. 나폴레옹
    '07.8.3 10:29 AM (58.141.xxx.67)

    하하하.. 맞아요 저도 그거 보면서
    나폴레옹에서는 무슨 협찬을 저리 받은거야.. 하면서 웃었는데...

  • 8. 저는..
    '07.8.3 11:06 AM (122.40.xxx.49)

    자주 안봐서 줄거리도 잘 모르는데 얼마전 잠시 봤더니 왜 이렇게 주인공들 대사가 뚝뚝 끊어지는 것 같던지. 좀 어색하더라구요.

  • 9. 그자까
    '07.8.3 11:15 AM (61.77.xxx.147)

    드라마 주연급 배우들이 꺼리나 봐요.
    이번에 아.마님은 주연급들이 심히 딸리더만요,.
    그 남배우 영 아닌 몸매를 보고 여자들이 다 홀딱 반한다는
    설정보고 웃겨서 뒤지버졌어요 ㅋㅋ
    어제는 티아라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들으니 그 자까 결혼식 때 불쌍했던 티아라 생각이....ㅎㅎㅎㅎ
    자전적 드라마라고 하니 더 웃겨요.
    벌써 불화설도 나오는 거 같던데...
    방송가에서 그 자까가 결혼 전 전부인에게 2천 주고
    애 당신이 길러라 했다는 썰은 유명하다더라고요 --;

  • 10. 임성한 작가
    '07.8.3 12:10 PM (210.106.xxx.61)

    드라마에 주연급 배우들이 왜 꺼리겠어요..
    임성한 작가분이 주연급 배우들 안 쓰는거지요. --;
    그리고, 전부인에게 2천 주고 애는 당신이 길러라 했다는,
    "유명하다"는 썰은 전, 처음 듣네요.
    --;

  • 11. 엥????
    '07.8.3 12:43 PM (121.140.xxx.108)

    임성한씨 여잔대요-..-;;;;(사진만보고 남자인줄 아셨을까나....)
    하늘이시여 끝나고 그 드라마 조연출자랑 결혼식 올렸잖아요..10살 이상 차이 나는 남자랑..
    근데, 그남자 자식도 있고 와이프도 있는 유부남이었다더군요..임성한이랑 드라마하다가 바람나서
    와이프랑 이혼하고 자식버리고 결혼한거래요.
    정말 인간말종들이라 이사람이 쓰는 드라마는 꼴도 보기 싫네요..그릇된 자기 개똥철학이나 읊어대면서 사람들 쇠놰시킬꺼같아서..
    암튼, 좀 얘기가 엇나갔지만 가정버리고 바람난것들은 다 쓸어버렸음 좋겠어요......

  • 12. .
    '07.8.3 1:17 PM (122.32.xxx.149)

    윗님, 그 남편의 전부인에게 돈 줬다는 얘기 아닐까요?
    저도 금시초문이지만 그렇게 이해했는데요.

  • 13. ^^
    '07.8.3 1:48 PM (211.111.xxx.228)

    나폴레옹은 왠지...ㅋㅋ
    시향이가 길라한테 시집올라고 할때 집에 인사하러 오면서 나폴레옹 제과 과자를 사들고 오는 거예요.
    그걸 본 그집 머리하얀 할머니(항시 며느리에게 불만이 그득한 듯 하여)가 "양과자"다 이러믄서 ㅋㅋ
    좋아라 하는 거에 협찬 되지 않을까 싶우네요.

  • 14. 그 방송 시청자
    '07.8.4 12:30 AM (218.153.xxx.104)

    게시판에 보니 비난의 글들이 더 많더군요.
    제일 웃긴건, 재현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 라는 글이었습니다.
    스토리도, 드라마 비쥬얼도, 등장인물들도 시대에서 한물 건너간 느낌이 들지요.

  • 15. .
    '07.8.4 2:41 AM (58.143.xxx.138)

    나폴레옹, ㅋ, 저두 그거보면서
    그 빵집이 여러군데 있잖아요, 그 오너분 , 같은곳에 다니는곳이 , 한 10 년전인데,
    있어서, 안면이 있는데, 참 괸찮은 분이세요, 점잖으시면서도, 어린 저한테도, 말도 건내시고,
    같이 대화도 하면서, 참 따뜻하고, 편안하신 분이셨던 기억에 나폴레옹 이미지 전 여전히
    좋아하고 있는데, 요즘 그 드라마 보면서, 그빵 나왔을때, 그분 생각이 전 나더라구요,

    드라마가 특색있기는 해요, ㅋ, 윗님들 글쓰신 내용들 보니, 저도 다 느꼇던 점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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