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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먹으면 가슴이 벌렁벌렁거려요.

보이차 조회수 : 635
작성일 : 2007-08-02 14:57:06
시어머님이 중국신부님이 만든거라고 성당에서 사셨나(?) 암튼 보이차를 사서 주셨는데요.. 티백으로 생겼어요..그거먹고 살뺀사람있따고 하셔서 제가 요즘 2잔씩 먹는데 먹고나면 심장이 약간 벌렁벌렁거리고 답답해요..머리도 띵~~한거 같구요..

저희남편이 배가 많이 나와서 먹이라고 준건데 저만 혼자서 먹어보고 있거든요..
저한텐 안맞는건지..아님 제가 너무 진하게 먹어서 그런건지요.. 티백하나에 머그컵에 물 잔뜩 부어서 먹그든요..
IP : 219.241.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
    '07.8.2 4:13 PM (61.82.xxx.96)

    저도 그랬어요.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까지는 아니었는데 오몸의 기름기까 쫙 빠져나가는 느낌이랄까^^

    근데 고급차는 아무리 진하게 마셔도 심장이 벌렁벌렁하지는 않는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좋은 보이차는 정말 비싸요. 100그램에 백만원 단위로 할 정도로요.

    먹고 살뺀 사람이 있다면 아마 다른 잎(?)들을 섞은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 2. 온화
    '07.8.2 5:25 PM (211.178.xxx.175)

    근본적으로 맞지 않으시네요.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답답한 증상이 나오면 그건 몸에 맞지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급적 드시지 마세요.
    살은 빠진다고 하지만 차가 맞지 않다면 드시지 않는게 좋아요. 저도 같은 증상이었어요.

  • 3. ...
    '07.8.2 6:03 PM (58.77.xxx.184)

    차도 술처럼 취하는 증상이 있거든요.
    너무 진하게 마시거나 밤늦게 마시거나 할 때요...
    그땐 사탕같은거 하나 입에 물면 좋다고 들었어요...

    티백 하나에 머그컵은.. 좀 진하지 싶어요~

  • 4. 티백하나에
    '07.8.3 6:08 AM (125.178.xxx.149)

    주전자 1리터로 우려서 드셔보세요. 왠만하면 없어질거에요.
    그리 첫물은 버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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