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한달에 이백만원정도 적금을 들어가는데요..

[궁금이]

여동생이 디자인 계통에 일을해서 돈을 꽤 벌어요..

백만원정도는 각종 보험에 펀드 이렇게 들어가구요 이건 원래부터 했던것들이구요

이번달부터 국민은행에 인터넷으로 백만원씩 두개 가입을 햇다고 하네요..

백만원하나는 정기적금이고 또 백만원 하나는 자유저축이라고..이율이 5프로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제가 요즘 펀드도 좋은데 펀드로 들지..왜 그걸로 하냐 했더니 펀드도 곧 떨어질거라고 걍 안전하게 그걸

로 할거라네요

그나마 은행중엔 국민은행이 젤 이율이 좋다고 하면서요

그래도 크다면 큰 목돈인데..걍 저렇게만 들기엔 좀 아까울것같기도 하구요

좀 조언을 해주고 싶긴한데 저도 머 아는건 없고 걍 저렇게 두자니 좀 아까운것같구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저도 첨엔]

결혼전에 적금만 한달에 150정도 들었었는데... 펀드의 세계(?)를 알고 부터 내가 왜 그랬나 싶고, 적금은 10원도 안 넣습니다. 결혼하고 바로 신랑하고 같이 월 300만원~400만원 정도 국내/해외 분산해서 다 펀드에 넣고 있어요. 당장에 쓸 돈을 모두 펀드에 넣는건 무리가 있고요 (특히 여동생분 결혼 계획이 있으시면) 저흰 당분간 목돈 쓸 일이 없어서...
200만원을 다 적금에 넣는건 너무너무~~ 아깝네요.. 게다가 이율5 % 여도 실제 이율은 5% 아닌거 아시죠? 1000만원이 원금이어도 찾을 땐 50만원 이자가 아닙니다... 첫달에 넣은건만 5% 완전 이율을 받는거죠. 펀드는 간접투자라 주식만큼 위험하진 않습니다. 여기서 자세히 설명 드리긴 어렵고, 펀드 관련 서적이나 인터넷 펀드 관련 카페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 실 꺼에요~

[반반]

나눠서 하라고 하세요~저도 정기적금이랑 펀드 하는데 펀드가 수익율을 훨씬 좋아요..적금은 워낙 들던거라 그런건데..그렇다고 다 펀드로 옮겨놓기도 좀 불안하고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