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성년 자녀 동반하여 배우자없이 캐나다 입국해보신분...

캐나다여행 조회수 : 575
작성일 : 2007-07-28 17:13:42
제 남편이 아이와 함께 캐나다에 있는 친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성년 자녀 동반하여 배우

자없이 캐나다 입국할 경우는 영문 주민등록 등본과 비동반 배우자의 여행 동의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

다고 되어 있는 가이드 북을 봤습니다. 영문 등본은 동사무소에서 뗄 수 있겠지만, 여행동의서는 공증된

것을 요구한다는데, 어디서 작성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위 서류 없인 입국이 어려운지요?

경험하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IP : 211.215.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론토
    '07.7.28 10:36 PM (221.146.xxx.144)

    저는 3년전 아이들을 데리고 캐나다에 갔었어요. 물론 저와 아이들만. 입국심사때 아이들 아버지의 편지를 요구하더라구요. 전 없다고 하니깐 다음에는 편지를 꼭 한통 써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심사하는 사람은 어떤 형식없이 그냥 간단하게 영문으로 쓰고 아버지의 사인이 있음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통과를 했구요. 가능하면 간단하게나 써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아님 아이들 아버지가 유창한 영어로 심사관을 설득하던가요.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잘 다녀오셔요.

  • 2. 글쎄요...
    '07.7.28 10:36 PM (218.51.xxx.179)

    전 작년 겨울에 애 아빠없이 애들이랑 셋이서 들어갔다가 왔는데요...
    목적이 관광이나 친척방문인 경우 특별히 요구하는 건 없던데...
    뭐..입국심사에 여자가 꽤나 깐깐하게 묻기는 하더라구요...
    너네 나란 이렇게 부부가 같이 안와도 남편이 암말 안하냐 괜찮냐? 뭐 요런 취지의 질문은 하더군요...
    괜찮은데..했더니..약간 뜨악한 얼굴 하긴했지만...별 다른 질문 없이 통과했어요...

  • 3. 편지
    '07.7.29 3:08 AM (67.42.xxx.196)

    배우자의 편지 꼭 받아가세요. 물론 영어로 번역해서요. 공증까지 받으면 더 좋지요.
    제 남편이 언젠가 캐나다에 갔을 때 한국 여자분이 혼자 아이를 데려왔는데
    배우자의 동의서를 받아오지 않았대요, 영어도 잘 못하는 분이라 설명도 못하고.
    심사관이 엄격하게 굴어서 아주 힘들어하더라고 하더군요.

  • 4. 7월에
    '07.8.3 2:57 PM (24.67.xxx.203)

    제가 애들 둘 데리고 벤쿠버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캐나다에 있구요.
    들어올때 영문등본하고 간단하게 제가 컴으로 서류만들어서 남편한테 사인하라고 해서
    들고있었어요.
    전 영어를 못하고 큰아이가 잘 해서 셋이 한꺼번에 심사관앞에 가서 얘기하는데
    아이랑 짧게 대화하더니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류해간게 아까워서 전 제가
    내밀었답니다. 어떤 사람에게 걸리는지가 문제인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425 한국 보도와는 차원이 다른 TIME기사 6 ss 2007/07/28 1,480
350424 자전거 문의 1 ... 2007/07/28 288
350423 커피프린스에서 이선균이 채정안에게 불러준 노래 다운 받고 싶은신분들... 4 ;;; 2007/07/28 1,041
350422 환매 너무 늦었죠? 1 펀드 2007/07/28 939
350421 천원짜리 휴대폰 괜찮나요?? 3 ?? 2007/07/28 796
350420 푸름이가 어떻게 된건가요? 7 dmaao 2007/07/28 1,990
350419 위암이래요 25 2007/07/28 3,446
350418 커피프린스에서 이선균이 채정안에게 불러주던 노래 넘 좋지 않나요? 3 커피프린스 2007/07/28 703
350417 강원도 휴가가는데요.. 2 신나 2007/07/28 602
350416 아이 뮤지컬 혼자 보게 하느니, 차라리 안 보여 주는 게 나을까요? 8 착잡 2007/07/28 873
350415 18개월 조카데리고 비오는 날 놀러갈 만한곳 조카 2007/07/28 466
350414 나는 잘살고 있는건지..못살고 있는건지.. 7 난 뭐냐 2007/07/28 2,625
350413 사촌들 간에 3달 차이... 친구라 해야 하나요? 24 글쎄요.. 2007/07/28 2,980
350412 괌여행 5 산들바람 2007/07/28 1,081
350411 대우에어컨 3 투민맘 2007/07/28 530
350410 D-War (아리랑편집곡) 2 바위솔 2007/07/28 554
350409 아버지가 셋째 손가락이 붓고 통증이 있으신데.. 1 궁금 2007/07/28 327
350408 답답해서 그냥 끄적끄적.. 2 에구... 2007/07/28 850
350407 서울에 용천동이 어디인가요? 1 용천동? 2007/07/28 693
350406 결국은 언론이 작금의 사태, 불신과 끈임 없는 공방전,를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47 ;;;;;;.. 2007/07/28 1,370
350405 운전면허증 갱신하지 않으면 벌금이 얼마인가요?ㅠ ㅠ 5 운전면허증 2007/07/28 1,009
350404 8개월짜리 데리고 휴가 갔다올수 있을까요? 6 고민 2007/07/28 441
350403 한국?미국?! 7 하늘붕붕 2007/07/28 820
350402 차인표 어때요? 잘 생겼죠? 49 차인표 2007/07/28 5,345
350401 [급] 독일법조항에 대한 문의 2 블랙이글 2007/07/28 216
350400 중학생 학습지 추천해주세요. 2 학습지 2007/07/28 626
350399 태국여행 2 키아라 2007/07/28 500
350398 씨알마트에서 배달온 고기들.... 8 고기 왜 그.. 2007/07/28 2,143
350397 아기 돌잔치때 양가 친척들 모이면 분위기가 어떤가요? 1 물음 2007/07/28 750
350396 미성년 자녀 동반하여 배우자없이 캐나다 입국해보신분... 4 캐나다여행 2007/07/28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