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많이 약한데, 올 여름 들어 계속 기침과 목의 통증을 달고 삽니다.
모기향 때문인데요.
훈증기, 액체 모기향, 초록 옛날 모기향...
돌아가며 다 써봤는데 증세가 나아지지 않네요.
그렇다고 안피우자니.. 윙윙~ 소리에 잠이 안와요.
혹시 모기 쫓는 방법 뭐 좋은것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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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향 말고 모기 쫓을 방법 없을까요?
모기..너! 조회수 : 928
작성일 : 2007-07-26 14:16:48
IP : 220.95.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추
'07.7.26 2:20 PM (220.123.xxx.58)모기장 강력추천합니다.
환경이나 건강에도 좋아요.2. 생각보다
'07.7.26 2:25 PM (211.33.xxx.147)모기장 하는거 별로 안좋아했었어요.
(치렁치렁하고 지저분해보인다고 생각했죠)
그러다 이번 여름엔 캐노피형 모기장을 침대에 매달아놨는데
생각보다 보기도 괜찮고, 무엇보다 모기걱정 없어 참 좋더군요.
새벽마다 귓가에서 윙윙거리던 모기소리 안들어서 좋고,
남편도 아늑한 분위기 좋대요.
모기장 하면 더울거라고 하던데.. 아직은 크게 덥단 느낌없었어요.3. ..
'07.7.26 2:25 PM (203.229.xxx.253)며칠전 TV에 모기약 만드는 방법이 나왔어요.
맥주 2컵에 구강청정제(가그린) 1컵, 소금 1큰술 넣고 섞어서 몸에 바르고, 공기 중에 분사도 하고.. 모기약 대용으로 쓰면 모기 안 물린다고 그랬어요.4. 모기장이요
'07.7.26 2:26 PM (222.98.xxx.175)친정에 이상하게 모기가 있어요.
몇년전에 제가 모기장 하다 사다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세요. 모기향 안피워도 되고 편하시다고요.5. ...
'07.7.26 3:21 PM (222.117.xxx.70)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하시다면 더더욱 모기향 쓰지마세요. 액체든 훈증이든 모기향이 기관지에 엄청 안좋대요. 전 모기향 켜고 자면 담날 아침에 개운치가 않아서 모기장 쓰기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아요.
6. 모기장
'07.7.26 4:32 PM (147.46.xxx.211)강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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