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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키들이 목사님을 살해 했다네요.

슬픔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07-07-25 22:44:01
그동안 정말 얄미워서

살아 돌아오되 그 응분의 댓가를 치렀음 하고 바랬는데

막상 이런 슬픈 소식을 뉴스에서 전해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냥 살려서 돌려보내 주지..........무서운 인간들.....


하나님 곁으로 갔겠지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그외 모든 분들 얄밉긴 하지만 그냥 살아서 돌아왔음 바람입니다.

IP : 211.207.xxx.1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7.7.25 10:49 PM (222.98.xxx.214)

    오보이길 바랄뿐입니다.
    말 안듣고 전쟁터로 갔다고
    흥분하며 미워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유가족은 또 어쩌지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 2. 모두
    '07.7.25 10:49 PM (61.76.xxx.211)

    가족의 입장이 되어
    슬픔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젊고 열정있는 목사님을 잃은맘 너무 아픔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3. 공식확인
    '07.7.25 10:52 PM (124.49.xxx.143)

    아프간 정부가 공식확인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기사입니다.
    (뉴델리=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AIP)는 탈레반에 의해 살해된 한국인 남자 인질의 이름이 'Hon Qud son of Hochim'이라고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의 말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 4. ..
    '07.7.25 10:53 PM (58.143.xxx.2)

    이번 희생이 마지막이 되어야할텐데 무섭고 두렵습니다.
    지금 풀려나지 못한 가족들 심정이 어떨까요?

  • 5. 명복을
    '07.7.25 10:55 PM (58.76.xxx.86)

    빕니다.
    그들의 무모한 행동에 분개를 했으나... 그건 당연히 그들이 무사히 돌아온다는 가정아래 응분의 조치를 취하자는 거였는데...이런 비보를 접하니..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시길..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더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기원합니다.

  • 6. 고인의
    '07.7.25 10:57 PM (222.238.xxx.166)

    명복을 빌면서...

    두번 다시 이번 무모한 일로 소중한 자신의 생명과 또한 국가를 위기에 빠뜨리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종교를 믿고 있는 모든 이들이여,
    특히 개신교인들 여러분,
    당신들에게 이슬람교를 믿으라고 선교를 하면 믿고 있는교를 파교하고 이슬람교 전향하는 없지 않겠읍니까? 내가 중요한만큼 타인도 중요하듯이, 나의 종교가 중요하면 타종교도 존중할 줄아는 조금은 포괄적인 마음을 가지는 대한민국의 개신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7. ...
    '07.7.25 11:00 PM (220.120.xxx.14)

    윗님...
    슬픈 소식 앞에 이렇게 꼭 설교를 하셔야 되는지요..
    배형규 목사님...
    참으로 따뜻하신 분이라던데... 남아있는 유족들의 슬픔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려옵니다.

  • 8. -.-
    '07.7.25 11:01 PM (58.143.xxx.2)

    고인의 님,
    적어도 오늘만은 조용히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면 안되나요?

  • 9. 한국 사람들
    '07.7.25 11:03 PM (220.119.xxx.204)

    정 많은 사람들 입니다
    안타까움에 더욱 흥분하고 비난 하지 않았나 합니다....
    돌아가신 분 명복을 빕니다 ㅠㅠ
    나머지 분들 무사귀환하길 간절히 빕니다....

  • 10. 고인의
    '07.7.25 11:04 PM (219.250.xxx.163)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제발 하지말라는 짓 하지맙시다

  • 11. 고인의
    '07.7.25 11:06 PM (211.49.xxx.80)

    명복을 빕니다.

  • 12. .
    '07.7.25 11:25 PM (220.85.xxx.1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독일에서와 같이 혹시라도 살아계신 데 탈레반이 일부러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것이면 좋겠습니다.

  • 13. 명복을
    '07.7.25 11:26 PM (124.49.xxx.138)

    빕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다른사람이 모두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밧뜨, 개신교님들, 넓고 멀리봅시다.

  • 14. 삼가
    '07.7.25 11:36 PM (125.138.xxx.77)

    명복을 빕니다.
    그 뉴스가 오보이기를 계속 바랬었습니다.
    선교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복음전파가 목적이든, 봉사가 목적이든...
    그곳의 정치적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그들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사망소식을 들으니... 눈물만 나네요.
    남은 분들의 무사 귀환을 기도합니다.

  • 15. 마음이..
    '07.7.25 11:56 PM (211.108.xxx.93)

    무겁습니다..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__)

  • 16. 이상희
    '07.7.26 12:09 AM (125.143.xxx.180)

    슬픈 마음을 부여잡고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길---

  • 17. 에구
    '07.7.26 9:22 AM (211.204.xxx.175)

    잘잘못을 떠나서 인상도 참 선량한 젊은분이 타국에서 총살됬다는 자체가 너무 안타깝네요
    그 가족은 어쩌나요
    가장중요한게 생명인데 맘이 아픕니다 명복을 빕니다

  • 18. 제발 무사귀환
    '07.7.26 12:36 PM (210.221.xxx.16)

    그 아집에 밉고 싫었지만
    헛된 죽음 앞에서는 다 같이 아쉽고 슬픈 마음이겠지요.
    제발 나머지는 살아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 19. 명복은
    '07.7.26 1:53 PM (125.181.xxx.137)

    유교적인거라서 배목사에게 줄수는 없네요.
    독실한 기독교신데
    하나님곁에서 행복하시겠죠.
    기독교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이게 꼭 슬픈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하나님곁에서 영생을 얻는것이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인걸요.

    다만 저같이 비종교인이 볼때는, 안타까운 개죽음이지요.

  • 20. 참내
    '07.7.26 5:16 PM (122.35.xxx.19)

    왜 가지말란곳 가서 끝내 그런일이 발생한거지...안타까울뿐입니다.

    소식을적기전에 다 죽어라 이런생각도 들었지만 더이상의 희생없이 무사귀환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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