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르셰전에 다녀왔습니다.

시끄러운 애들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7-07-25 20:26:46
어제 간만에 시간이 나서 오전에 오르셰전에 다녀왔습니다.
방학이 이번주 부터 시작인걸 애가 없는 관계로 몰랐습니다.TT
밖에 주차장부터 대절버스가 서있는게 심상치 않더니
결국 안에는 사람들로 미어터지더군요.
초등학생들과 그보다도 어린 애들이 북적북적....
소리치고 뛰어다니고...
엄마들도 별로 저지하지 않고...
다른분들도 가시려면 9월까지 한다하니 방학 끝나고 가세요...
IP : 58.225.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에
    '07.7.25 9:16 PM (202.150.xxx.185)

    가고 싶어도 우글거릴 학생들이 눈에보여 쉬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네요.--;;
    어머님들께서 바로 스셔야 아이들도 배운답니다...제~~~발. 공공장소에서 기본적인 예의 좀 지켜주세요.

  • 2. 완전
    '07.7.25 9:38 PM (125.132.xxx.188)

    시장 분위기....
    왜그렇게 시끄러운지요....
    저는 중학생 과 초등6학년 아이들데리고갔다왔는데
    정말, 꼬맹이 애들이 바글바글에,떠들어대고......
    정신없이 보고 왔네요....

  • 3. ..
    '07.7.25 9:47 PM (59.5.xxx.198)

    저도 가고 싶은 전시회가 있는데 방학끝나고 평일 오전에 갈려구요..아이들이 많이 갈만한 전시화라서,,

  • 4. 저도
    '07.7.25 11:32 PM (218.52.xxx.222)

    애들 방학 끝나면 가려구요..
    우리나라 단체관람 넘 좋아해요..^^ 그쵸..
    유명한 전시가면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이 다 단체로 와서 정신 하나도 없어요..

    애들도 그렇고 다큰 학생들도 그렇고 공공장소에서 넘 예의가 없어요..

  • 5. ...
    '07.7.26 7:58 AM (211.242.xxx.1)

    정말 시장통이 따로 없더군요. 저는 홀에 들어가자 마자 너무 시끄러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재래시장도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는 아이들한테 교육을 좀 시켜서 데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엄마들 소리도 만만치 않더군요. "~야, 빨리 와서 여기 설명들어." 소리를 지르고 관람설명 듣는 사람들 밀쳐내고 아이 앞에 세우고... 비엔나전에도 가고 싶은데 사실 겁나긴 해요.
    그래도 보기 좋은 모습도 좀 봤습니다. 어떤 팀은 장애인들 보시고 와서 같이 관람하고 어떤 엄마는 아이 안고(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조용히 귀에 대고 그림 설명해 주고 같이 오래동안 그림 보고...

  • 6.
    '07.7.26 10:58 AM (220.120.xxx.66)

    12시쯤 들어갔는데 점심때라 그런지 그리 북적대지 않았어요.
    그런데 너무 통제를 안하더라고요. 그림 가까이만 가지못하게 하고 떠들거나 뛰어다녀도
    그냥 보고 놔두었어요. 11시쯤 관람했던 이웃맘은 너무 시끄러웠다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23 화가 나요. 2 엄마 땜에 2007/07/25 714
134022 이런것두 산후우울증일지.. 1 산후우울증?.. 2007/07/25 397
134021 삭제 삭제 2007/07/25 287
134020 우린 소말리아에 잇는 우리나라 국민을 생각합시다 4 여기서 2007/07/25 808
134019 인터넷 주소창 3 ... 2007/07/25 371
134018 탈레반 한국인 인질 1명 살해... 21 속보 2007/07/25 2,909
134017 36평거실만 몰딩 얼마나 하나요?(팔기위해서 하는거라..) 13 얼마나하나요.. 2007/07/25 1,255
134016 부산 깡통시장의 콩잎반찬은 어디... 3 궁금 2007/07/25 1,058
134015 같은 국민인데... 12 소말리아에 2007/07/25 1,153
134014 일산 탄현에 코스코 들어오나요? 3 코스코 2007/07/25 930
134013 한달에 전기705kw쓴 집 - 2 4 오마이전기 2007/07/25 1,483
134012 오늘 코스트코 양평점 다녀오신분~~~ 1 부탁 2007/07/25 589
134011 교사가 엘리트인가요? 43 ?? 2007/07/25 4,348
134010 제주도의 맛있는 식당좀 .... 7 제주도 2007/07/25 857
134009 스켈링을 하러 갔더니 3 치과에서.... 2007/07/25 1,599
134008 도와주세요. --- 컴퓨터 관련 1 컴퓨터 2007/07/25 238
134007 오르셰전에 다녀왔습니다. 6 시끄러운 애.. 2007/07/25 918
134006 이넘의 오지랖.... 친정.... 3 오지라퍼 2007/07/25 1,201
134005 (급)서울서 오산까지교통편 4 .. 2007/07/25 253
134004 아이들 휴대폰 안심지킴 서비스에 대해 아시는분 ? 2 황당요금.... 2007/07/25 336
134003 생리중에 치과치료는 상관없겠죠? 5 ... 2007/07/25 1,157
134002 손가락 하나가 많이 아프네요... 3 관절염 2007/07/25 388
134001 우리 아가가 오늘 상한 우유를 먹었어요 ㅠ.ㅠ 5 jasmin.. 2007/07/25 834
134000 물놀이 할수 있는 계곡 물놀이 2007/07/25 387
133999 네이버에... 탈레반이 인질을... 18 무섭다..... 2007/07/25 2,449
133998 결혼 전에 B형 보유자임을 반드시 알려야 하나요? 35 죄많은애미 2007/07/25 3,389
133997 한글 수업을 왜 시키는지.. 18 한글 2007/07/25 1,717
133996 건강식품 문의 채은맘 2007/07/25 219
133995 하나로클럽 유감 13 abc 2007/07/25 1,549
133994 탈렌트 유지인씨 돌아온 싱글인가요? 11 올리고당 2007/07/25 6,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