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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셰전에 다녀왔습니다.
방학이 이번주 부터 시작인걸 애가 없는 관계로 몰랐습니다.TT
밖에 주차장부터 대절버스가 서있는게 심상치 않더니
결국 안에는 사람들로 미어터지더군요.
초등학생들과 그보다도 어린 애들이 북적북적....
소리치고 뛰어다니고...
엄마들도 별로 저지하지 않고...
다른분들도 가시려면 9월까지 한다하니 방학 끝나고 가세요...
1. 주말에
'07.7.25 9:16 PM (202.150.xxx.185)가고 싶어도 우글거릴 학생들이 눈에보여 쉬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네요.--;;
어머님들께서 바로 스셔야 아이들도 배운답니다...제~~~발. 공공장소에서 기본적인 예의 좀 지켜주세요.2. 완전
'07.7.25 9:38 PM (125.132.xxx.188)시장 분위기....
왜그렇게 시끄러운지요....
저는 중학생 과 초등6학년 아이들데리고갔다왔는데
정말, 꼬맹이 애들이 바글바글에,떠들어대고......
정신없이 보고 왔네요....3. ..
'07.7.25 9:47 PM (59.5.xxx.198)저도 가고 싶은 전시회가 있는데 방학끝나고 평일 오전에 갈려구요..아이들이 많이 갈만한 전시화라서,,
4. 저도
'07.7.25 11:32 PM (218.52.xxx.222)애들 방학 끝나면 가려구요..
우리나라 단체관람 넘 좋아해요..^^ 그쵸..
유명한 전시가면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이 다 단체로 와서 정신 하나도 없어요..
애들도 그렇고 다큰 학생들도 그렇고 공공장소에서 넘 예의가 없어요..5. ...
'07.7.26 7:58 AM (211.242.xxx.1)정말 시장통이 따로 없더군요. 저는 홀에 들어가자 마자 너무 시끄러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재래시장도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는 아이들한테 교육을 좀 시켜서 데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엄마들 소리도 만만치 않더군요. "~야, 빨리 와서 여기 설명들어." 소리를 지르고 관람설명 듣는 사람들 밀쳐내고 아이 앞에 세우고... 비엔나전에도 가고 싶은데 사실 겁나긴 해요.
그래도 보기 좋은 모습도 좀 봤습니다. 어떤 팀은 장애인들 보시고 와서 같이 관람하고 어떤 엄마는 아이 안고(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조용히 귀에 대고 그림 설명해 주고 같이 오래동안 그림 보고...6. 전
'07.7.26 10:58 AM (220.120.xxx.66)12시쯤 들어갔는데 점심때라 그런지 그리 북적대지 않았어요.
그런데 너무 통제를 안하더라고요. 그림 가까이만 가지못하게 하고 떠들거나 뛰어다녀도
그냥 보고 놔두었어요. 11시쯤 관람했던 이웃맘은 너무 시끄러웠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