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휴대폰 안심지킴 서비스에 대해 아시는분 ?

[황당요금..]

몇달전에 딸아이 휴대폰 사면서 초등요금제인 안심요금제에 가입했는데..기본요금

을 안심요금제로 해놓으면 엄마한테 문자로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라 해서 그요금제로

했거든요..그런데 그뒤로 제 요금이 그전보다 4만원이나 더나오는거에요~오늘 내역

받아보니 그문자가 모두 위치조회로 한건당 500원으로 돈을 뺴갔더라구요..그런데

이상한건 제가 받은 문자 시간과 내역서에 있는 시간이 일치하지도 않고..아이 휴대폰

가입할떄 엄마와 요금과는 전혀 무관한 서비스라 했고 114 상담원 역시 그런걸로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일단 상담원이 다시 알아봐 낼 연락해주겟다 했는데..억울하게 돈이

두세달에 걸쳐 10만원 가까이 더나간듯한데..혹 아이들 안심존 서비스 받는 엄마들

요금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문자만 그냥 엄마 휴대폰으로 와도?(확인해서 조회한더던지

그런거 전혀 안함) 아무래도 통신사의 고지가 잘못된듯한데..이런 억울한 요금에 대해

어디에 하소연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있음 조언 부탁드립니다~

[음]

위치조회라는게 매건마다 문자로 알리는것이니 정보데이타가 나올겁니다.
데이타 정액제같은거 같이 가입하면 그나마 좀 덜나온다고 들었어요.
통신사가 어딘지모르나 아마 비슷할겁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일단 산 핸드폰매장에서 알아보는게 제일 빠릅니다.

[헉~]

인터넷으로 택배로 받고 첨에 가입할때 안심요금제로 하면 따로 요금이 더 안나온다고
그쪽에서 고지하고 안심요금제로 가입한건데..완전 사기나 마찬가지군요..나오더라도
주체가 되는 딸명의 명세서가 더나오는것도 아니고 문자 받은것만으로도 한달에 4만원
이나 몰아 더 나오다니..이렇게 억울하게 돈을 빼가다니..정말 s* 텔레콤 너무 하네요~
날도둑..이러니 벤츠 몰고 본사 정문 쳐들아가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