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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마리스꼬 가신분 어떤가요?

외식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07-07-25 17:11:35
근처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되서 가족 집들이를 마리스꼬에서 하고 집에서는 간단히 차 나 먹을까

하는데 혹 가신분들 정보 좀 주셔요.

근처 식당이 마땅치 않네요.  가족이 10명이상이라 아이들도 있구해서요

요새 해물부페가 대세라 일단 예약은 했는데 근처에 깔끔하고 괜찮은곳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마리스꼬 가격이 일단 저렴한거 같아서 했는데 너무 저렴한거 같기도 하구요.

이것도 힘드네요. 맛이 있다 없다 소리도 듣기싫구요 . 더더구나 집에서 하기는 더욱 싫네요
IP : 211.187.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로
    '07.7.25 5:14 PM (211.239.xxx.140)

    2주전쯤 사단동이 아닌 대학로 마리스꼬 다녀왔어요.
    해물부폐, 일반부폐 나름 여러곳 다녀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대비 가장 나은쪽에 속했습니다.
    음식도 여러가지 있고, 해산물말고도 맛있구요.
    초컬릿 퐁듀도 괜찮았구요.

  • 2. 분당사는데
    '07.7.25 5:20 PM (203.247.xxx.11)

    블루코스트..무스쿠스 보다 훨 나았어요~ 특히 대게가 있어서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근데 대게가 따뜻하지가 않고 차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꽤 만족 스러웠습니다.

  • 3. ..
    '07.7.25 5:45 PM (211.226.xxx.64)

    사당동 갔었는데 새로 생긴 건물이라 깔끔하고 넓고 그래요.
    뭐 부페 어디나 그렇겠지만 저희는 너무 늦게 가서 끝날때쯤에 그런지 음식 너무 신경 안쓰더라구요.
    먹고 있는데 막 치우고 설거지하고 ㅋㅋ 그거 거슬리는거 말고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근데 저 갔을땐 대게 없었는데.. 대게는 추가 요금으로 하고 가격을 전체적으로 좀 내렸다고 했거든요?

  • 4. 사당점은
    '07.7.25 6:01 PM (122.36.xxx.56)

    대게 먹으려면 돈 더 내셔야 되구요. 음식들이 다 온도가 안 맞아요. 뜨거워야 할 것들이 차고...종류는 많지만 하나라도 맛있는 게 없어서...좀 까다로운 우리 신랑은 막 화내면서 왔답니다.

  • 5. 한달전
    '07.7.25 6:48 PM (125.186.xxx.186)

    한달전쯤에 다녀왔는데 사람진짜 많더군요. 요즘 뭐 그런타입의 식당이 엄청 인기지만...
    전체적으로 음식 간이 잘 안맞는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왔어요.
    윗분처럼 뜨거워야 할것이 차고 차야 할것이 미지근하고 회는 사람이 앞에 서서 기다리는데도 요리사가 빤히 쳐다보면서 안내주고...-_- 뭐 한달전이니 지금은 또 다를지도요~

  • 6. 외식
    '07.7.25 7:50 PM (211.187.xxx.247)

    정보 감사합니다. 고민이 또 되네요... 좀 까다로운 입맛인 식구들이라요
    기대하지말고 한번 가볼까 합니다. 저는 정말 친한친구 한 100명이상 있는거 같아요
    여기 회원님들에게 항상 물어보게 됩니다. 정말 든든합니다.

  • 7. ,,,
    '07.7.25 8:26 PM (211.207.xxx.250)

    사람 진짜 많아요-
    6월 말쯤에 평일 저녁에 갔었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시끄러워서 어지럽더라고요;;
    그래도 다른 해산물부페보다 색다른 몇몇 음식이 있어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그리고 지난주 일요일 점심에 갔었는데,
    확실히 사람은 많이 줄었는데,
    지난번 갔을때 맛있게 먹었던 홍어찜, 도미머리조림이 없더라고요..
    그거 빼니까 먹을만한게 없는게..
    제 돈 주고 먹은건 아니지만 돈 아까웠어요.. ㅠㅠ

  • 8.
    '07.7.25 8:40 PM (211.210.xxx.12)

    4월에 갔었는데 대게 요금 추가 없었는데...초기라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암튼 전 그런류의 레스토랑을 좋아해서 많이 다녔는데 다른곳 대비 뭐 딱히 나은점을 발견 못했네요..

  • 9. 차라리
    '07.7.25 11:41 PM (58.238.xxx.226)

    마키노차야 가세요.
    평일 점심 15000원인데 이 요금도 아까웠어요.
    초밥은 그나마 학꽁치가 괜찮았구 밥만 많~~~이 든 롤만 그득.
    냉동다금바리는 (당연히 동남아쪽에서 왔겠죠. 거긴 한마리에 몇천원도 안 하니까) 특유의 향과 맛을 잃은채 누워있고 참치회는 짜더군요.
    거기서 제일 맛있던건 방울토마토...? 그나마 커피...?
    차라리 마키노차야에서 신김치 씻은거와 함께 먹는 참치나 나름 초회 잘 해놓은 듯한 고등어 초밥 같은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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