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리점이 다 그렇진 않지만..방금 어찌나 불쾌하게 통화를 했는지 가슴이 다
떨리네요~저번달부터 요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와 명세서상에 내역을 보니
네이트준 항목으로 3~4만원 더 나온거에요~주부라 통화도 잠깐 하고 벨소리선물
이나 게임다운 뭐 이런 잡다한 서비스 생전 한번 안쓰고 인터넷상으로도 그런쪾으로
사용을 통 안하는데 몇만원씩 나오니 이상해서 114상담 해보니 가깝진 않지만 차로10
분정도 가면 대리점 한곳에서 사이버내역 조회 신청서 써놓고 오면 컴으로 상세내역
조회가 된다길래 좀전에 그대리점 전화해서 위치 물어보려 했어요~남자가 받았는데
첨부터 지들은 그런거 조회 안된다고 말 딲딲 자르면서 동수원 어디까지 가서 하라는거
에요~아예 이쪽말은 툭툭 꺽으면서..제가 억지로 비집고 상담원이 티월드 정회원신청
서 써놓고 오면 집에서 컴으로 확인 할수 있다 해도 막무가내 지말만 하다 뚞 끊어버리
는거에요~다시 전화하나 완전 깡패같은 투로 자기가 아까 다 설명했냐 안했냐 이러면서
그럼 이쪾으로 와라 이러면서 협박조로 시비조로 나오다가 또 뚝 끊어버리더군요...아무리
개인 대리점이라지만 고객응대가 그렇게 깡패같이 한다니 얼마나 어이없는지....
속상해서 114에 다시 확인해보니 역시나 제가 말한게 맞다더군요~너무 억울해서 상담원
한테 그쪽에 전화해보라니 다른 여직원이 받아서 딴핑계 ..임시로 딴사람이 일봐주는데
받았다면서..아니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인간이 왜 그렇게 딱딱거리고 (오히려 상담원
이 신입사원이었나부죠!!이러면서 볼멘 소리하고 메다꽂는 말투!) ..하긴 가만 생각해보니
대리점에서 핸드폰이나 팔고 지들 수입이나 늘릴려 하지 그런 업무 귀찮아서 일부러 더
그렇게 나오나 싶기도 해요..우리 여자들 겁 많아서 그렇게 깡패같이 나오면 쫓아가기
꺼려지잖아요~휴~어차피 신청서 쓰고 와도 담달에나 조회가능하다니 팩스로 낼 서류
에스케이에 넣어서 서류로 통화내역 받아보는게 더 빠를듯해서 안가도 되지만..그 깡패
같은 인간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떨려서도 못갈듯...어쩜 인간들이 그리도 각박할까요..
그렇게 협박 해놓으면 아마도 못찾아가는 확률이 많으니 그런지...암튼 아이떔에 휴대폰
안쓰고 싶어도 안쓸수도 없고..이상하게 핸드폰 살떄도 그렇고 대리점 사람들 상대해보면
질이 별로 안좋거나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더라구요..문명의 이기라더니...참 이런걸
로 하루기분 완전 상했네요~요금 억울하게 많이 나온것도 속상한데....어디가서 억울한걸
하소연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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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대리점 정말 불친절해요~
속상~ 조회수 : 794
작성일 : 2007-07-25 14:01:03
IP : 59.11.xx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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