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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정선경커플
정말 알콩달콩 티격태격 사는 것 같아 넘 재미있네요.
아들 산에 따라가는 씬 보고 얼마나 재미있던지...
나만 그런가?
1. ^^*
'07.7.25 12:18 PM (211.207.xxx.114)재미는 있는 커플이긴 하나.......좀 무식해 보여요. ㅋㅋㅋ
2. 근데요
'07.7.25 12:20 PM (211.215.xxx.229)정선경 씨 목이 너무 불룩하지 않던가요?
꼭 갑상선 문제 있는 거처럼 보여서 안쓰럽더라구요.
저의 친정어머니도 식구들은 몰랐어요.
그런데 엄마 친구분이 우연히 만나더니 목이 이상하다고
병원 가보라해서 갔더니 갑상선이상이라 해서 수술하셨거든요.
그래서인지 볼때마다 목이 신경 쓰이네요.
너무 불룩하더라구요
아니면 다행이지만 ...3. ^^
'07.7.25 12:27 PM (222.97.xxx.98)서로 사랑하고 재밌게 사는 모습이 저는 참 좋더군요.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부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어제 했더랬습니다.4. ㅋㅋ
'07.7.25 12:53 PM (222.233.xxx.27)근데 거기 문성근이랑 이효정은 깜짝출연인가요?
저도 보다가 깜짝 놀랬어요.
그 옆에 머리 긴 분은 예전 시라소니로 나왔던 분 같기도 하고...5. 저도
'07.7.25 1:31 PM (58.225.xxx.111)그 커플 재미있어요
처음엔 못된 엄마로 나올줄 알았는데
자식한테 올인하는거 보면서 의외였어요
자식덕 보려고 안간힘쓰는 그 난리굿 ㅋㅋㅋ6. ㅋㅋ
'07.7.25 2:14 PM (211.176.xxx.7)둘이서 넘 재미게살아요...
어제 같이 산에 올라가서 힘들다고 중간에 내려와 막거리에 닭한마리 잡아먹고...
하여간 티격태격하는모습이 넘 웃겨요..7. 엉덩이가
'07.7.25 2:33 PM (116.34.xxx.38)예쁜 여자로 영화 데뷔했자나요 정선경씨가...그때 같이 나왔던 주인공이 문성근씨였던 거로 기억하는데...저도 그장면보고 혼자 실소...ㅋㅋㅋ 정선경이 그러잖아요.. 어디서 많이 본 사람같다고... 강남 엄마 재밌어요...ㅎㅎㅎ
8. 그커플
'07.7.25 2:37 PM (121.138.xxx.237)넘 웃겨요.. "프로게이"도 완전 뒤집어 졌었고.. 엉덩이가 이뻐서 오래 못앉아있었다는것도 욱겼고.. 정선경이나 김일우나 연기도 넘 잘하는것같고.. ㅋㅋㅋ 잼나요!!
9. 그런 남자라면
'07.7.25 2:43 PM (220.230.xxx.186)가방끈 짧아도 얼마든지 데리고 살겠어요.ㅎㅎㅎ
울집 남자 가방끈 무지 긴데 혹시 바꿀 생각 없는지 물어보고 싶어요.^^10. 맞아요.,
'07.7.25 2:45 PM (222.233.xxx.120)공부를 잘하려면 엉덩이가 무거워야 한다면서 , 정성경이 자기는 엉덩이가 예뻐서 공부를 못했다고 하던 대사가 있었는데 정말 웃겼어요. 예전 영화 제목 이였잖아요.
저도 어제 등산하던 장면에서 너무 부러웠어요. 단순 무식해도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보고 흐믓했죠.11. 정말
'07.7.26 6:36 AM (221.138.xxx.117)무식해서 넘 웃기고 재밌던데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유식해야하고 격식있었어야 하고
그러잖아요... 안 그래서 좋아요..
이 커플 리얼하게 연기 잘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