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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했는데요.. 관계 후 항상 피가 나거든요..

저도루프질문 조회수 : 3,036
작성일 : 2007-07-24 22:07:20
루프 한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루프 할 때도 약간 출혈 있고, 뻐근할거라고 하는데 왠걸..

약간 뻐근이 아니라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산부인과 병실에 한시간을 누워있다가

겨우겨우 택시타고 집에 왔습니다.

출혈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고, 그 날로 생리대 차고 1주일을 있었구요...

피임 한방에 끝내려는 가뿐한 생각으로 가서 한 거 였는데

후유증이 넘 심각했어요. 생리가 오던 말던 관계없이 수시로 오는 얕은 진통과 같은 배아픔...

생리가 오면 둘째날 까지는 아에 바닥에서 굴렀습니다. 너무너무 아파서 진통제 없이 견디기 힘들었고..

생리양도 넘 많아서 열흘까지 했습니다.

루프 전에는 생리통도 견딜 만 했고, 딱 7일만 생리를 했구요. 둘째 날이 양이 제일 많았구요. 넷째날 부터는 양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리고 남편과 관계 시에도 수시로 오는 미약한 진통이 느껴지고...

이 때문에 오히려 남편과의 관계를 더 꺼리게 되었어요.. 지금도 남편에게 미안한 부분입니다...

남편도 가끔 끝에 뭔가 바늘 같은 것이 콕콕 찌른다고 놀랄 때도 있구요..

그리고 관계가 끝나면 어김없이 피가 나옵니다.

뭐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화장지로 닦으면 묻어나는 정도? 하루 정도는 그렇게 화장지로 닦으면 묻어나는 정도로 소량의 피가 나요...

이거 정상적인 거 아니겠죠?

루프 빼야하는거겠죠? 주변에 이런 증세를 얘기하면 아무래도 부작용이 있는 것 같다고 빼는게 좋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빼야할 성 싶은데 뺄 때 역시 넣을 때 만큼의 그 고통이 있을 것 같아 너무너무 무섭네요...
IP : 218.232.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하..
    '07.7.24 10:11 PM (202.150.xxx.185)

    설마 6개월동안 병원에 상담없이 고민만 하셨다는 말씀???
    내일 당장 아침9시 개원하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 2. 원글
    '07.7.24 10:15 PM (218.232.xxx.118)

    음.. 두달 째에는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원래 관계 시 출혈은 좀 있을 수 있다고만 해서요..
    그래서 그 뒤로는 아에 전화해서 묻지를 않았네요..

  • 3. 부작용
    '07.7.24 10:19 PM (220.123.xxx.58)

    이신 듯 해요.
    전 정말 보통 때에도 통증이 심해 그냥 원상복구 해 버렸는데요.
    부작용 심한 사람들이 그렇다 하더라고요.

    제 친구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더군요.
    잘 맞는 사람은 그런가 봅니다.

  • 4. ...
    '07.7.24 10:20 PM (221.166.xxx.213)

    루프가 몸에 안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간혹 원글님처럼 통증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루프를 하면 생리양이 전보단 많습니다.
    없던 분비물도 생깁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저냥 버틸만 해요.
    근데 생활에 지장이 생길정도에 통증이라면
    전문의를 찾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아도 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지요.

  • 5. 그냥 제얘기
    '07.7.24 10:55 PM (124.61.xxx.89)

    전 지난3월에 미레나 하고나서
    그 이후로 한번도 관계를 하지를 않아서
    비싼돈주고 왜 했나 싶어요 ;;;

  • 6. ..
    '07.7.24 11:21 PM (124.53.xxx.113)

    저는 한참 하는중에 남편이 아야 하는거에요. 뭐랑 부딪혔대요. 담날 병원에갔더니 의사샘이루프를 길게해서 그렇다고 하시면서 잘라주셨어요. 그 이후로는 남편도 저도 괜챦아요.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언능....

  • 7. 정관수술
    '07.7.25 10:33 AM (221.155.xxx.42)

    저도10년 정도 루프하다 남편이 수술했는데, 아내를 생각한다면 ,남편이 빨리 수술하시기를 바랍니다.
    루프가 잘 맞아도 냉도 나오고,불순물도 나오고,생리통도 심하고,몸도 좀 안좋죠.
    이젠 아주 편합니다. 수술, 그리 힘들지 않대요.남편에게 미안하다는 님의 마음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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