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은 익명..

익명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07-07-21 22:21:33
8년넘게 기다려 -좁은평수 복도식살다가-10억정도 아파트 이사가는거랑

8년동안 33평 아파트 7억정도 아파트 살고있는거랑 ..

82님들은 뭘 선택하실까요...

전 전자입장인데요,,,절 질투하는 후자님이 이해가 안되서요,,

아파트값은 이야기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세상이 미친거니까요..


IP : 58.233.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21 10:24 PM (222.110.xxx.88)

    어찌됬든 님은 10억 아파트에 사시게 될것이고 질투하시는 후자님은 7억에 사시게 될것이니 당연히 그럴만 해요..그런데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아..왜세상이 이리 되었을까요..

  • 2. dd
    '07.7.21 10:38 PM (125.191.xxx.70)

    멀쩡한 사람이라면 전자가 그동안 열심히 살았구나 하고 참 잘됐따고 해줄텐데 후자인 사람은 8년동안 자기가 해놓은게 별로 없는거 같고.. 전자가 저렇게 잘나갈동안 나 뭐했나 싶어서 속상해서 그러는걸거에요. 그래도 질투하는걸 드러내다니..좀 심보가 그러네요. -_-;

  • 3. 잠오나공주
    '07.7.21 10:40 PM (125.180.xxx.146)

    저 같으면 후자쪽으로 살고 싶지만..
    제가 후자쪽이라면 질투는 나겠죠.. 부러워서요..
    그래도 질투하는걸 나쁜쪽으로 드러내는 후자는 나쁜 사람인거 같아요..
    암튼 10억넘는 아파트로 들어가는거 축하합니다..
    저도 작은아파트 전세로 시작하는데... 나중에 좋은 집 살고 싶어요..

  • 4. 어떻게
    '07.7.22 1:11 AM (219.255.xxx.120)

    좁은 복도식 아파트 사시는 동안 가난한 집인가보다 생각했나보죠.
    그러다가 10억 아파트로 이사간다니까 배가 아팠겠죠.
    33평 7억 아파트에 살면서 뭐 크게 집에 대한 욕심없이 그럭저럭 살다가
    아차 싶었을 거예요..
    근데요...8년만에 어떻게 확 업그레이드 하신거예요?
    어떻게 아끼고 어떻게 투자해야 돈이 생기는지...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33 공주 이름좀 알려주세요 10 허브 2007/07/21 1,028
133332 큰 링귀걸이.. 금이 나은가요? 은이 나은가요? 3 추천 2007/07/21 832
133331 젖꼭지 문의 1 분유맘 2007/07/21 362
133330 아버님 칠순입니다 저녁식사하기 좋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1 여름 2007/07/21 531
133329 꼭 알려주세요 1 문자 2007/07/21 314
133328 여의도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1 여의도 2007/07/21 787
133327 고양시 벽제 고골신생당 한의원 가보신 분 계신가요? 5 알려주세요~.. 2007/07/21 3,874
133326 협제해수욕장근처 숙박 추천해주세요.. 4 제주도 2007/07/21 900
133325 지금 ebs에서 안치환과 자유 콘서트하네요 1 좋으네요 2007/07/21 343
133324 오늘은 익명.. 4 익명 2007/07/21 1,609
133323 제가 유난스러운가요..조언 부탁드려요..ㅠㅠ 27 ㅠㅠ 2007/07/21 3,712
133322 아프간 테러...앞으로가 더 걱정 8 억지 2007/07/21 1,455
133321 이럴땐 어떡해야 하는지 3 놀란이 2007/07/21 833
133320 생활비 줄여보려고 했거늘,,, ㅠㅠ 13 원위치 2007/07/21 2,930
133319 이혼시 재산분할신청에 대해서.. 2 도움 2007/07/21 693
133318 일산에 토익 배울만한곳좀 알려주세요 토익토플 2007/07/21 291
133317 새로 오픈한 롯데월드 많이 다른가요? 2 롯데월드 2007/07/21 952
133316 혼수가구 준비중인데 조언좀 부탁요~ 19 잠오나공주 2007/07/21 2,094
133315 5살 남자아이- 유치원과 유아스포츠단,, 어디가 좋을까요? 2 고민중예요 2007/07/21 695
133314 이번 탈레반 사건을 보며... 42 ... 2007/07/21 3,195
133313 일산사시는분들 중 청아한의원 가보신분 계신가요? 3 일산댁 2007/07/21 2,448
133312 수원영통미장원 2007/07/21 355
133311 캐나다의 토론토와 호주 어학연수 추천해주세요. 5 어학연수 2007/07/21 618
133310 핸드폰 할인칩이란거 들어보셨나요/ 4 123 2007/07/21 605
133309 보관을 어떻게.... 5 옥수수 2007/07/21 579
133308 저도 남편의 휴대폰문자로 여자관계를 알았습니다 24 아씨 2007/07/21 4,055
133307 제발... ... 2007/07/21 572
133306 화장품중에... 5 궁금 2007/07/21 849
133305 사진을 올릴때 사진의 사이즈는 2 장터에 2007/07/21 228
133304 친구들 만나러 가는 것을 싫어하는 남편 미워! 4 미워! 2007/07/21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