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약저축 드는것이 좋을까요??

상담 조회수 : 809
작성일 : 2007-07-21 06:26:06
아직 저희집은 없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아기가 태어나고요
지금 사는 곳에서 한 5년정도 더 살려고 하는데
신랑이 이번에 청약저축 5만원 이라도 넣으면은 어떠냐고 하네요...
살림은 겨우 밥먹고 사는 형편이거든요...아주 빠듯해요..ㅜㅜ
저축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워낙 여유가 없다보니 10만원 저축 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 있음 아기도 태어나는데 그래도 밥은 먹고사니 더욱 허리띠 졸라매고
하나 드는것이 낳을까요..아님 걍 이렇게 그냥 살까요..
IP : 219.250.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은
    '07.7.21 8:36 AM (124.53.xxx.67)

    조금 힘들더라도 청약저축을 들어 놓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청약저축은 2만원부터 가능하니 힘드실땐 조금 넣으시다가 형편 되실땐 금액을 늘리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 가입한지 7년이 넘었지만 좀더 일찍 들어 놓지 못한 걸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 2. 류사랑
    '07.7.21 8:41 AM (211.245.xxx.62)

    리플이 없어서 제가 답니다.
    반드시 하세요. 이러한 상황일수록 청약저축이 꼭 필요해요.
    그리고 청약저축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오래 불입할수록 유리한 거죠.
    판교같은 데는 총불입액 900만원선에서 잘랐어요. 10만원씩 적어도
    8년 정도는 불입해야 하는 거지요. 10만원씩 불입하면 정말 좋겠지만
    일단 5만원씩이라도 넣고 나중에 형편이 나아지면 늘려보세요. 일단
    시작이 중요합니다. 지금 망설이고 아무것도 안하면 나중에도 역시 아무것도
    없어요. 게다가 청약저축은 주식도 아니고 저축입니다. 그 돈이 어디로 가지도
    않고 이자까지 주잖아요. 지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이팅입니다.

  • 3. 류사랑
    '07.7.21 8:43 AM (211.245.xxx.62)

    그 사이에 리플이.. 어쨌든 꼭 하세요. 제 주위 친척이 비슷한 분이 있었는데
    몇년전에 제가 억지로 가입하게 했었습니다. 지금은 엄청 고마워하세요.

  • 4. 저축은
    '07.7.21 10:09 AM (58.124.xxx.194)

    기간도 오래되야 하지만 금액도 아주 중요합니다~
    될수 있으면 10만원씩 불입하셔야 해요~
    실예로 저희는 두번정도 5만원씩 넣은적 있었는데 횟수는 동일한데
    총 불입액이 적어서 청약에 떨어진적이 있습니다...아깝죠...10만원 차이로 떨어졌으니~
    그러니 될수 있음 10만원씩 넣으세요^^

  • 5. 그렇군요
    '07.7.21 10:27 AM (58.239.xxx.76)

    덧글보다 보니 좋은 정보 ㅎㅎㅎㅎ

  • 6. 원글이입니다 ..^
    '07.7.21 12:18 PM (219.250.xxx.167)

    역시 사랑많은 82쿡이네요..^^이래서 제가 여기를 못떠나요 ㅎㅎ(삼천포로 살짝 -_-;;)
    그럼 신랑말대로 넣어야 겠네요...은행은 국민이나 우리나 별 차이 없나요??
    아무데나 들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님들은 어디에다가 드셨어요??

  • 7. 드세요.
    '07.7.21 2:12 PM (125.179.xxx.197)

    저는 얼마전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청약저축 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집이 있거든요) 고민했는데요.
    82님들께서 적금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게 있다고 알려주셨고, 창구 직원도 그걸 권해서 대출 받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눈물겹게 감사한 일이죠. 82님들 정말 다 좋으세요. ^-^

  • 8. 류사랑
    '07.7.21 3:23 PM (211.245.xxx.62)

    다시 왔어요 ㅎㅎ (왕오지랖) 국민이나 우리나 비슷해요. 은행 고유의 뭐가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는 상품이거든요. 세대주 명의로 하시고 통장 만드시면서 세금우대로 해달라 하세요.
    지금은 은행 직원이 다 알아서 해주는데 제가 가입할 때는 직원이 얘기를 안해주고 그냥
    일반으로 해서 이자 손해 많이 봤어요.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13 올앳카드..가맹점 한도초과..?? 2 2007/07/21 1,217
133212 10개월 아기 업고 4살짜리 아이 데리고 육삼빌딩 놀러가기 3 푸른하늘 2007/07/21 534
133211 선우, 어떤회사인지 아시는분? 결혼정보회사.. 2007/07/21 376
133210 김흥임님의 감자 찌는법.. 어디 있나요? 5 못찾겠다 꾀.. 2007/07/21 2,347
133209 남편~의심스러워 13 아휴~ 2007/07/21 2,897
133208 이랜드 뉴스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8 ... 2007/07/21 1,011
133207 큰일이예요. 벼룩이 있어요!!! 2 벼룩퇴치 2007/07/21 670
133206 손이 매워요 4 ... 2007/07/21 611
133205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지만... 4 부끄럽지만... 2007/07/21 2,112
133204 요즘 결혼식 비용 얼마나 들까여? 3 하소연맘 2007/07/21 1,208
133203 너무나 찡찡대는 3살 막내.. 5 죽을것같은맘.. 2007/07/21 769
133202 캡사이신님의 글... 4 ? 2007/07/21 1,323
133201 어디꺼 쓰세요? 올리브유 2007/07/21 257
133200 작년 계곡에서 봤던 미&ㄴㄴ들이 생각나서 몸서리치네요. 10 갑자기 2007/07/21 3,222
133199 아산병원에서 편두통약 처방받으신다는 분께 여쭐께요... 3 편두통약 2007/07/21 399
133198 세탁기에 넣고 돌렸던 핸폰... 4 핸폰 2007/07/21 630
133197 교회에서 연락없이 대문 열고 들어와요 9 교회 2007/07/21 1,290
133196 이혜영씨가 하고 나온 목걸이 아시는분...(리플애걸) 6 목걸리 2007/07/21 1,499
133195 글을 읽다가.... 4 나에게..... 2007/07/21 635
133194 내가 매일 에그스크럼블을 먹는이유 10 그러니까 2007/07/21 2,216
133193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고 있어요. 3 탈모 2007/07/21 725
133192 철자법 지적하시는 분.. 27 웃겨서 2007/07/21 1,658
133191 압력솥좀 추천해주세요 5 2007/07/20 568
133190 RH- 형 자녀를 위해 해줄것이..? 3 궁금 2007/07/20 792
133189 남편의 외삼촌이 돌아가셨는데요. 7 궁금해서 2007/07/20 1,150
133188 최승.. 블로그.. 4 다이어트 2007/07/20 1,546
133187 사진 링크하는 사이트요.. 2 링크 2007/07/20 221
133186 대전에 잇몸치료 잘하는 치과소개 부탁드려요~ 2 이아픈맘 2007/07/20 551
133185 영어단어하나만 가르쳐주세요!(급!회사앞컴터대기) 6 영어구절급질.. 2007/07/20 618
133184 사두고 안쓰는 연고.. 약국에서 팔수있나요? 3 .. 2007/07/20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