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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린이집 어떤가요?

까칠맘 조회수 : 566
작성일 : 2007-07-19 16:36:33
36개월된 딸아이 어린이집인데요
첨엔 6월달에 가서 입학비 11만원내고 그때 약간 꼬인거 같아요 (하복을 맞춰야하는데 지금아니면 못한다
인원수를 맞춰야한다 하도 그래서 우리도 급한줄 알았어요)
원장 아줌마가 일단 서류접수를 동사무소 가서 접수하라고 그런담에 연락오면 그때 다니라고
서류접수하고 딱 4주만에 연락이 왔는데 우리는 좀 혜택을 받거든요
서류엔 6월 1일부터 혜택이 받는다고 적혀있던데 동사무소에선 어린이집 다니면서 서류접수를 하는거래요  울 아이 7월 16일부터 다녔는데 그럼 그 원장은 지원을 6월부터 받은건가요? 의혹??
글고 작은아이가 6개월인데 울 집 아파트 동앞까지 온데놓고 나중엔 상가로 나오라네요
버스라 들어올수가 없다고 헉! 더큰 청소차도 들어오는데 상가에서 타는아이가 두명있데요
그러니 그애들처럼 우리도 상가로 걸어오라고 요즘 다 집앞까지 아이들 데리러 오는거 아닌가요?
둘째를 업고 상가앞까지 비가오나 바람이 많이 부나 나가야한다 생각하니 짜증이 밀려오더라구요
집앞까지 오면 금방 내려갔다 오면 되는데 끝동이라 좀 걸어가야하거든요
짜증...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아빠가 어린이집 원장한테 전화해 따지듯 얘기하니 그럼 식판은 그냥드릴께요 그러더래요 입학비에 하복비랑 명찰 가방 식판 다 포함된다해놓고 그럼 식판은 그냥 드릴께요라니
이 원장 아이를 돈으로 보는것 같아 은근히 기분나빠요  
딸아이 담임 선생님도 좀 신경안쓰는거 같고 원아 수첩에 첫날 머 적어주는거 아닌가요?
머 아이가 잘놓았다던지 그럼 제가 또 선생님 한테 답글쓰고..제 친구는 그러던데 오늘도 아무것도 안적혀있네요  전화도 답답해서 제가 먼저하고 원복도 안챙겨줘서 전화하게 만들고 아줌마던데 ..정신이 없나바요.. 집앞까지 안오면 딴데 옮긴다니까 그럼 버스운전해주는 아저씨랑 통화하고 연락준다더니 소식도 없고 핸드폰 통화하면 금방이지 몇일 기다려 달래요  이런곳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아님 제가 까칠한건지... 상가 까지 오는 애들둘은 할머니들이 다  데려다 주더라구요 직장맘들인가바요
첨에 그사람들이 질은 잘못들인건데 나만 까칠한가 싶기도 하고 첨에 원장이 당연이 집앞까지 온데놓고
나중에 딴소리 하니까 보낸지 3일짼데 마음에 하나도 안들고 아이는 좋아하지만 제가 유별난 건가요
맘님들 ,,,제가 어째야할까요
IP : 58.239.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딸
    '07.7.19 4:56 PM (116.46.xxx.215)

    어린이집 다녀요.
    입학금에 모든게 포함 되어 있고 동사무소 직원말씀 처럼 어린이집 다니면서 접수 하는거 맞고요.
    원장님 말씀이 웃기네요. (사무소 가서 접수하라고 그런담에 연락오면 그때 다니라고)
    저는 예를 들어 오늘 날짜로 보내면서 동시에 동사무소에 서류접수 했어요.(원장이 이케 말씀 하시던데)
    그리고 원복도 작년 입학할때 동복 하복 다 지급되었고
    올해 다시 하복이 왔더라구요. 돈 얘기는 없었어요.
    집앞에 차가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면 당연히 집앞까지 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 어린이집 선생님들 보면 제가 늦게 가거나 할때 저희 대문앞 까지 인계를 해 주시고 가시던뎅..
    저라면 다른데 알아봅니다.

  • 2. 원래
    '07.7.19 5:08 PM (211.219.xxx.91)

    그 아파트에서 다니는 애가 한명이면 집앞에서 내려주던데 그 이상되면 한 장소에서 해요(아파트가 큰 단지면 2곳정도)
    그 어린이집이 맘에 안들고 믿음이 안 생기면 다른 곳으로 옮기면 되지 않을까요? 주위에 어린이집,유치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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