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라고 하면서 전화가 막 옵니다...이거 사기꾼이지요??

[,,]

제가 애띤 목소리라서 그런지 부동산에서 전화오면서 엄마 안계시냐고 묻더군요.누구냐고 캐묻는데도 답도 안하고 그냥 끊어서 다시 제가 전화했더니 전화 끊어버렸어요.결번이라고.
이거 혹시 어디어디 투자하라고 권유하는 사기인건가요?아줌마던데.이런 사기 전화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얼마전에는 검찰이라고사칭하면서 사기전화와서 짜증나죽겠는데 이번엔 부동산이라니요~
전화번호는 어찌 안것이며,사기꾼들은 왜 이리 많은지......

얼마전에 에스케이 이통사에서 개인정보유출..이거 심각하던데....통신사는 감사도 안오나요??
증권사도 고객 개인정보 철저하게 하는데.....휴......이런 전화올수있으니 조심하세요!

전화번호가 서울 563으로 시작된 번호에요~모두들 조심하세요~~~

[ㅎㅎ]

저희 사무실에도 가끔 그런 전화와요......아줌만데 좋은 땅있다면서 투자하라고..아까운땅이라고..
그럼 울 사장님 그러십니다..........그리 좋은 땅이면 아줌마가 투자하세요!!!! 이러고 끊으세요~^^;;;

[..]

생판 모르는 남한테 돈 벌어주게 할 사람이 어딨겠어요.
한두군데서 거는 게 아니에요. 딱히 집이나 땅 내노신 분이 아니면 부동산 어쩌고하면 딱 끊어버리시면 됩니다..

[^^]

숨팍팍넘어가는 식으로 사모님사모님..하면서 남녀 막론하고 그런 전화 자주 와요.

요즘은 어디 쇼핑몰오픈했다고 아시죠?하면서 그거 돈된다고 투자하러 오시라고 전화와요.

그냥....전화기 한쪽으로 던져놓거나 팍 끊습니다.

어제는 kt전화국인데 상품권 24만원어치준다고 다시 돌아오라고 전화오던데..좀 아쉽네요.^^
쩝..24만원이 어디야?싶기도 한데..
요즘 누가 손해보고 장사할려고 하겠습니까~그 돈 결국 제가 내어야하는 돈이라는거 인정해야죠.뭐

[그래]

그렇게 좋은 땅이면 자기가 투자하니, 왜 여기 저기 전화하겠어요?
근데 그런 전화로 어쩌다 한 두건 걸리는 경우가 있나봐요
?

[그게바로]

기획부동산입니다. 글케 전화로 사기친 후 한두달내에 문닫고 또 딴데가서 그짓거리하는...
요즘 저흰 구로동에 무슨 상가 사라고 난리던데요?
그리 좋은정보면 대출받아서라두 지가하지 남한테 하라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