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마랑 아기랑 문화센터 다니시는 분들!

문화센터 조회수 : 772
작성일 : 2007-07-06 17:02:22
지금 노리야 수업을 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주변 사람들이 한 수업만 이렇게 오래했다고 놀라더라구요.
다른 엄마들은 한 프로그램 1기수씩만 듣고 그러나봐요.(3개월)

전 엄마랑 아기랑 문화센터 프로그램이 명칭은 다르지만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선생님도 좋고 익숙해져서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배운다는 것보다 함께 어울려서 놀고 그런 것에 의미를 두고 있어요.

다른 엄마들은 저처럼 연강은 안 하시는지 궁금해요.
연강은 해도 1년씩이나 하는 제가 심한 건가요?;;;
다들 놀라면서 절 신기해해서 제가 정말 신기한 건지 다른 분께 여쭤보고 싶어요.-_-
질문같지도 않지만 그냥 한번 질문드려봅니다.
IP : 221.161.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와
    '07.7.6 5:06 PM (59.17.xxx.236)

    엄마가 만족하면 그게 최고아닐까싶네요. 다른사람의 교육방식이 내 아이의 정답이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깐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다른 수업 궁금하시면 참관해보시고, 맘에 드시는것 있으시면 들으시면 되는거죠.

  • 2. 어때서요
    '07.7.6 5:23 PM (122.38.xxx.147)

    학기마다 수업내용이 좀 다르지않나요?중복되는거 많지않다면 1년도 의미있지않을까요
    저는 아이 짐슐레 1년수강해서 다녔는데 매번 반복되는거 나와도 좋아라하고 좋던데...ㅎㅎ
    요거조거 맛만보는거보단 아이도 좋아한다면 1년하는거 괜찮다고 생각해요.저는.

  • 3.
    '07.7.6 10:47 PM (58.180.xxx.200)

    트니트니 체육놀이 3학기째 듣고 있어요.
    룰루랄라 듣다고 애가 별 재미 없어하고 강사도 별로 싹싹하지도 않고.

    트니트니 강사는 남자인데도 엄청 재밌어요. 저희 애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남들이 뭐라하건 전 쭈욱 들을꺼예요.

  • 4. 저도
    '07.7.6 11:51 PM (58.226.xxx.239)

    유리드믹스 강좌 1년째 듣고 있습니다. 뭐든 해보니까 최소 3개월은 적응시간이고 6개월은 되어야
    그 강좌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이 나타나던데요...

  • 5. 마쟈요..
    '07.7.7 12:14 AM (211.59.xxx.166)

    저도 유리드믹스 3학기째 듣고 있는데 처음에는 반응이 없다가 차차 조아지더라구요. 이젠 제법 노래나오면 다 따라하고 그러던데... 근데 사실 애보다 제가 점점 지겨워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담학기엔 색다른거를 배워볼까 생각중이랍니다.

  • 6.
    '07.7.7 3:42 AM (220.78.xxx.161)

    1기수 3개월마다 다른것으로 바꾸어 듣고 있어요. 저두 아이들 수업 모두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수업시간을 즐기는 것 이상의 의미는 두지 않구요. 그래서 바꾸어 듣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처음엔 음악수업을 일년정도 해볼 생각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다른 수업들이 궁금하기도
    하고 마침 등록에 늑장을 부려 생각치도 못했던 강좌도 들어보고 지금은 미술수업하는데
    아이가 그만큼 더 커서인지 활동자체에서 느끼는 재미도 더 커지는가보네요.
    다음엔 더 큰 월령의 아이들이 참여하는 단계의 또다른 수업을 들을수 있어서 기대되요.
    연강이든 수업을 바꾸든 엄마 생각에 달린건데 놀라면서 신기해하는 엄마들은 좀 이해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25 엄마랑 아기랑 문화센터 다니시는 분들! 6 문화센터 2007/07/06 772
130524 오션월드.. 자리를 어디에 맡아야 좋을까요? 1 오션월드 2007/07/06 1,035
130523 면세점 이용 할인방법과 화장품? 14 동그리100.. 2007/07/06 2,080
130522 꼭대기층 많이 덥나요? 10 아파트 2007/07/06 2,121
130521 포기할수없는 엄마 8 나는엄마 2007/07/06 2,149
130520 외국브랜드 신발 밑창 꼭 대야하나요? 13 밑창 2007/07/06 1,562
130519 감자탕을 끓이는데, 2% 부족한맛,,,도와주세요..ㅜ_ㅜ(급) 11 맛내기 2007/07/06 1,549
130518 영어 이름 발음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영어 2007/07/06 1,054
130517 sm3? 아반떼 고민입니다. 8 차고민 2007/07/06 984
130516 빨간 고무 팩 영어로 뭐에요 3 영어 2007/07/06 688
130515 백화점 상품권 행사할 때 상품권으로 구입하면 상품권 받을수 있나요? 2 백화점 2007/07/06 671
130514 6세 아이가 잠들면오줌을 못가려요. 5 사랑꽃 2007/07/06 345
130513 어릴때 키가 작으면 계속 작은가요?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22 속상한 마음.. 2007/07/06 3,093
130512 팥빙수 기계 추천 좀 해주세요 1 빙수좋아 2007/07/06 413
130511 컨벡스 오븐 소음이 굉장히 심하네요. 소음 2007/07/06 437
130510 금산 홍삼제품...사기 일까요?? 4 으이구.. 2007/07/06 931
130509 할인쿠폰을 깜박하고 못 쓰다니... 5 .. 2007/07/06 1,119
130508 지난번시댁하고휴가얘기하신분얘기듣고 신랑한테물어봤어요 11 럭셔리은 2007/07/06 1,544
130507 기말고사후 3 초등맘 2007/07/06 931
130506 똑같은 원피스 2벌에 46만원인데...... 15 원피스 2007/07/06 3,666
130505 튼*영어 독학? 6 난감 2007/07/06 735
130504 아빠와 언제까지.. 11 .. 2007/07/06 1,704
130503 혹시 제주도에 렌트카 저렴하고 믿을만한데 아시는데 있으신가요? 6 렌트카 2007/07/06 1,264
130502 혹시 생일날 직장 동료들과 생일파티 하시나요? 2 2007/07/06 519
130501 미니사이즈 어디서 팔아요?? 4 생수병 2007/07/06 485
130500 혹시 대전 사신는 분들중에,, 어린이집 2007/07/06 247
130499 목동 근처 시설좋은 놀이방 아시는분 추천좀~~ ^^ 궁금맘 2007/07/06 309
130498 잇몸밑에 생긴 하얀거 뭐라고 부르나요? 6 아퍼 2007/07/06 1,088
130497 프레벨 책 어떤가요? 7 프레벨 2007/07/06 882
130496 22개월 아이가 밥을 자꾸 뱉네요 3 아이 2007/07/06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