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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영어 독학?

난감 조회수 : 737
작성일 : 2007-07-06 15:45:46
이제껏 아이 학습지를 해 본 적이 없어요.
영어도 이리저리 단행본으로 구입한 듣기 교재나 ebs,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 정도 였습니다.
아직 어려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동네 아는 분이 제가 이러니까 돈 아끼느라 그러는 줄 아셨는지...ㅎㅎ...농담처럼 우리 아이가 불쌍하다시면서, 몇 박스의 튼*영어 교재를 주시겠다네요.

분위기상(그때 분위기가 그랬어요 ㅠ.ㅠ) 짐짓 아주 고마운 척 흔쾌히 가지러 가겠다고는 했습니다만...어찌해야 할 지 잘 판단이 안 서서 의논 드립니다.

제가 그냥 가져 가도 되냐니까, 그럼...어차피 버리려 했어, 우리 아이들은 아주 잘 썼지만, 줄 사람도 없고 해서...이러시더라고요.

생각해주시는 건 참 감사할 일인데요...
마음 한편으론 이거 제가 폐기물만 잔뜩 안고 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친구한테서 영어동화 테입, 교재 몇 개를 받아 왔었는데요.
갖고 와서 보니 듣기 힘든 정도의 상태였는데, 제가 그거 받아온다고 그날 점심에 새참ㅋㅋ까지...

뭐, 친구는 순수한 의도였고, 친한 친구였기에 점심 한번 산 게 아깝거나 하지 않았지만요.

사실 튼*영어 주신다는 동네 분은 평소에 왕래하며 가깝게 지내는 분은 아니예요.
우연히 다른 집에 들렀을 때 같이 앉아 몇 번 차 마신 적은 있는 사이였고요.

제가 그럼 짜장면이라도 한번 사겠다고 그랬더니, 펄쩍 뛰시면서, 내가 그런 거 바라고 준다는 거 아니다...그런 거 필요없다 ...그러시긴 했고, 또 그런 분 같긴 했지만,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고...

이궁...괜히 받아 온다 그랬다 머리에 쥐 나려 합니다. ㅎㅎㅎ
IP : 220.123.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히
    '07.7.6 4:20 PM (210.95.xxx.241)

    괜히 받아온다 그랫다는 생각이 드시면
    가만히 있어보세요.
    갖다 주시든지..잊어버리시든지 그러겠죠.

  • 2. 난감
    '07.7.6 4:24 PM (220.123.xxx.58)

    앗, 반가운 리플...^^
    그런데요, 저게 엊그제 얘기인데, 방금 전 전화주셔서 글 올린 겁니다.
    언제 가지러 오냐고...그래서 어버버하다가...제가 다음 주 쯤 한번 올라 갈게요. 그랬거든요. ㅠ.ㅠ

  • 3. ....
    '07.7.6 6:32 PM (61.78.xxx.69)

    받아보시고 한번 그냥 쭉 들려주세요.
    원래 리딩용으로 튼튼을 부교재로 들리는 집도 많습니다.
    고맙다고 아이 문화상품권 한장?

  • 4. .
    '07.7.6 8:15 PM (211.216.xxx.82)

    우리 아이는 튼튼으로 시작했었는데 7살때.. 계획 잘 세우셔서 엄마와 함께 꾸준히 듣기하세요..
    듣기만 1-1.5년 하였는데 읽기도 잘하고 단어도 잘 외워요. 지금은 5학년.

  • 5. plumtea
    '07.7.6 10:56 PM (221.143.xxx.143)

    테잎 상태만 좋다면 저라두 주셔요^^
    중고도 아주 고가에 팔리는데요. 주시면 일단 받고 보셔요. 튼튼영어 교재가 비싸서 그렇지 괜찮은 교재 같아요.

  • 6. 튼튼
    '07.7.6 11:38 PM (211.207.xxx.74)

    지금 2단계쯤 하고 있는데, 교재는 괜찮은것 같네요. 차라리 엄마가 해주는게 더 낳을지도.. 선생님들은 진도 빼기에 바쁘잖아요.. 저는 차라리 제가 찬찬하게 해주고 싶더라는..
    그냥 감사하게 받으시고 성의표시 약간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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