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웃친구의 툴툴거림

생각나름. 조회수 : 779
작성일 : 2007-07-06 10:08:43

저를 기준으로 위아래로 5년 나이차이나는
5명이 동네에서 가깝게 지내고 서로를 챙기고 지냅니다.

내가 나이도 중간쯤이기도 하고
성격상 무난?  좀 회색 분자라 까탈을 부리지 않아
서로간에 뭔가 서운한 일이 있으면
저에게 하소연이 들어옵니다.

명절이나  뭔가 좀 나눌것이 있으면
다섯집이 나누고..

아닐때는 비밀리 둘둘이 가까운 사이끼리 나눌 때도
있고 하더군요.

요점은
한 언니는 항상 누군가 뭘 줄때 이거
선물 들어왔는데 우린 안먹어서.. 하면서 줍니다.

그런데
다른 3명은 별신경안쓰는데..
꼭 한언니가 (둘이 동갑) 기분 엄청 나뻐서 받고 나면
먹기 싫답니다.
우리가 지네 안먹는거 치우는 거지냐고..?
듣고 보니
이왕이면  주고 싶어서..
또는 많아서 나누고 싶어서 정도 하면 더 좋겠지만
정말 그러면서 뭘 나누더군요.

다른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도 가끔 그렇게 말할 때 있다면서..
혹시 받는 사람이 부담 갖을까봐
부담 갖지 말라는 뜻을 담고 그렇게 말한다고
뭘 기분나빠 먹기싫을 것 까지 있냐고도 하고

다른 친구는 기분나쁘다는 언니 이해는 간다고 하네요.
왜 안먹어서 준다고 하냐고..

주는게 상한거 그런건 아니고
파운드케잌이라든지
파래김,   오렌지 뭐 이런 멀쩡한 것들 나누는 거지요

생각나름인데..
내가 너무 개념이 없는건지
이런들 어찌하리.저런들 어찌하리..하는 저로써는
듣기만 해도 피곤이 확 밀려오네요.

이사를 가든지 하고싶다는..
IP : 210.217.xxx.1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쿨한걸
    '07.7.6 10:14 AM (203.121.xxx.26)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더 꼬입니다....한번 대놓고 서로 비방하지 말자고 말을 하시면 당시는 좀 서먹해도 분위ㄱ기가 훨 정화될겁니다..
    저 경험에 의하면....
    전 이사했습니다....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409 지방 출장비 문의 2 출장비 2007/07/06 352
130408 전세계약서 7 계약서 2007/07/06 811
130407 TV홈쇼핑 한복선 김치 2 mornin.. 2007/07/06 1,345
130406 이젠 베란다에서 탈탈 이불털기.. 2 너무당당 2007/07/06 1,364
130405 오늘만 힘들어 하자 3 힘들다 2007/07/06 907
130404 급 ....영어해석좀 부탁드립니다.... 4 우아미 2007/07/06 372
130403 34년 처음으로 만나 도선생... 4 무서워..... 2007/07/06 1,407
130402 이웃친구의 툴툴거림 1 생각나름. 2007/07/06 779
130401 어제 mbc 달걀과 실버보험에대해... 8 보험 2007/07/06 1,221
130400 목동2단지 근처 운동할 만한 헬스클럽 추천해주세요. 3 다이어트 2007/07/06 553
130399 KT이용료 얼마쯤 나오세요? 6 동그리100.. 2007/07/06 545
130398 남편이 말은 안해요..조언 부탁드려요.. 7 고민맘 2007/07/06 1,493
130397 동계올림픽도 한다는데 러시아 2007/07/06 318
130396 냉우동 샐러드 9 초보 2007/07/06 1,170
130395 [급!!] 아이베이비 3000원 택배 이용해보신 분~~ 3 택배 2007/07/06 3,481
130394 별걸로 다..제가 너무 속이 좁은거죠.. 12 참.. 2007/07/06 2,387
130393 이웃에 사는 언니가 3 잘지내고 싶.. 2007/07/06 1,291
130392 첫아기에 관한 책좀 추천해주세요 더불어 싸이트도~~ 1 ㅎㅎ 2007/07/06 216
130391 허리디스크 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11 Love 2007/07/06 710
130390 원래 생리전에 두통이 오기도 하나요? 8 머리가 띵 2007/07/06 656
130389 노골적으로 특정제품광고하는듯한 글들... 13 키톡 2007/07/06 1,742
130388 우유 얼려 놨다가 마셔도 될까요? 5 우유 2007/07/06 1,023
130387 다른집도 그런가요? 8 내 잘못인가.. 2007/07/06 1,778
130386 다이하드 라는 포털싸이트 이용방법좀 알려주세요. 1 다이하드 2007/07/06 303
130385 8년된 싱크대- 상판과 문짝만 교체하신분 있으세요? 8 씽크대 리폼.. 2007/07/06 1,779
130384 마늘장아찌 색깔이 변했어요,, 3 속상 2007/07/06 699
130383 와인하우스 창업조언해주세요 6 김요왕 2007/07/06 448
130382 모두들 잠드셨나보다, 조용한걸 보니. 2 하하 2007/07/06 463
130381 우리아들과딸 15 como 2007/07/06 2,414
130380 안오고.. 3 잠은 2007/07/06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