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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동차 보험 권유전화 안들면 뭐라하겠어요

교보무서워라 조회수 : 730
작성일 : 2007-07-05 19:13:03
제가 회사에서 통화중이었는데
대표번호에서 통화중 대기여서
받던전화 끊고 다시 걸어주기로 하고
받았더니 교보 자동차 보험이라는 거에요
몇일전에 점심때 밥도 먹어야하고 바쁜데 와서 지금 바쁘다고 나중에 필요없다라고 하니
머라머라 막해서 그럼 팩스넣으라했죠
비교해서 보험들라고

그러고 오늘 전화를 받았는데
그런 전화 업무상 그런전화 받음 정말 짜증이 밀려오는데
그래서 교보싫다 저희 일적인 일로 교보 지점하고 전화했는데 자기네는 바쁘다 나중에 전화해라
그러면서 끊을려고 하고 지점장이랑 통화했는데 자기네도 끊던데..
필요없다 교보싫다 안한다 했더니
저희 사장님 핸폰으로

고객님저희교보안하셔도상관없으신데요..경리보시는분넘하시네요
1566-1566
고객님회사이미지는전화받는분 예절이중요한데..안전운전하세요 교보최**내선*
1566-1566

이렇게 보냈더라구요

사장님  핸폰에 제 앞에 있었는데
그거 보고 저 엄청 깨졌구요

제가 욕이라도 했음 저 때리러 왔을꺼에요
회사에서 전화받음 다 경리인가요?

교보 콜에 전화해서 그 상담원 바꿔달라니 통화중이라서
전화주더니 미안하다기 보단 당당하고 나중에 자긴 한마디도 못했다나
내가 싫다 말할때 머라머라 했는데 그건 말이아닌가봐요

하여간 불만실에 전화해서 담당자한테 통화중에 문자보내주구요
정말 짜증지대로고
ok 캐쉬백으로 주유하면서 자동차 보험 만기 임박하신분들 전화해서 동의얻고
나중에 다시 전화한거라는데
그것도 짱나서

오케이 캐쉬백에도 그런 공유때문에 기분나쁘다고 항의 했어요

여러분도 그런전화옴 사근사근 받고 다 들어주셔야겠어요

어디 무서워서 살겠어요

저도 잘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당하니 제가 잘못한것 같지도 않아요....

아직도 분이 안풀려요...
IP : 222.111.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5 7:34 PM (61.77.xxx.189)

    그 직원 이름 알면 그사람이랑 상대하지 말고 그 윗선에 민원 넣으세요
    저도 오케이 캐쉬백 통한 보험 전화 왔었는데.. 왠만하면 화 안내는데
    시비조로 전화하는 보험사 직원있어서 대판 싸웠죠

  • 2. ...
    '07.7.5 7:40 PM (222.111.xxx.223)

    개인이건 커다란 상황이건
    전 대단히 기분나쁘고 제가 잘못을 아주 크게 한것 같지도 않아요
    지금은 기분 진짜 아니구요...직원 이름 아는데 제가 **처리한거에요
    받은 문자 그대로했어요...

    작은 사무실이에요 작은 회사라고 암말 못할순 없어요

    저런 스팸전화 안왔으면 해요
    우편물도 많이와서 버리기도 싫어서 반성해요
    저도 한성깔 하거든요...

    윗선에 교육담당자랑 전화해서 자기네가 처리한다네요...

    처리를 함 뭐해요 저런문자보냈는데
    제 잘못만 잘못이고 그렇게 문자보낸 자신의 잘못은 없는지......

  • 3. ....
    '07.7.5 7:41 PM (222.111.xxx.223)

    보험은 사장님 관여 안하세요
    글구 하던 보험있었구 사고 났을때 잘해주고 해서 그냥 계속 비싸고 싸고 떠나서 그냥 할꺼에요

  • 4. 저두요.
    '07.7.5 10:27 PM (58.227.xxx.125)

    저한테 얼마나 전화를 해대던지...
    제가 원래 들고 있던 보험사 흉을 보면서 거긴 뭐가 나쁘고 어쩌고 저쩌고,,,
    자기네 회사 장점을 얘기해야지 말이예요..
    며칠 후 원래 하던 데 다시 가입했다고 하니까 그 상담원 갑자기 찬바람이 쌩 도는 목소리로 그 회사는 규모가 작아서 어쩌구 하면서 제가 설명드렸는데도 왜 거기다 또 하셨어요. 이러는거 있죠.ㅡ
    그럴때 보통 다른 데는 다음 기회에 다시 연락드리고.... 뭐 이렇게 친절하게 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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